yhhyuhj
Lv.3
2007.10.31 20:10
추천:6 댓글:1 조회:2,986
아침에 눈을 뜨니 어제 분위기에 취해 좀 과하게 마신 맥주땜에 머리가 아픔니다-
그래도 어제 너무 좋은 빌라에서 소중한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서 머리 좀 아픈건 참을 수 있습니다- !! ㅎㅎ
풀빌라도 여행사 안통하고 우리가 직접 예약 했기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포함안되어있지만
아침은 포함되어있습니다-
부시시 밖에 나와보니 어제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거실이 반짝반짝 빛이 나게 청소 되어있었고
식탁에는 아침이 깔끔하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어제 인도네시안스타일로 말했었기 때문에 나시고랭이 먹음직스럽게.. ^^
이제 매 끼 마다 빠질수 없는 삼발소스를 비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꾸따에서 산 썬탠오일을 바르고 태닝을 했습니다-
완전 태워가자!! 작정을 하고 태닝을 한지라 나중에 한국와서 팔에 타투가 지워지고 나니
타투 자리만 하얗게 보일정도로 태웠습니다- ^^
태닝오일 바르고 15분 햇빛에 누워있다가 찬물로 샤워하고 또 15분 태닝하고... 이렇게 한 5번은 한듯...^^
역시나 또 배가 고파진 우리는 꾸따로 가서 잊을수 없는 맛.. 부바검프에 또 갑니다-
정말 오늘도 처음 발리에 온날과 마찬가지로 너무 감격하며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가볍게 맛사지를 받고-
신혼여행인지라 친지분들 선물을 고르러 마타하리백화점에 갔습니다-
선물을 고르러 갔지만 마타하리1층에 재미난 기념품이 많아서 배꼽잡으며 구경하다가
(갔다오신분은 뭐말하는지 아실듯..^^ 우리신랑은 그 조각 제가 자꾸 쳐다본다고 살짝 삐지셨음- ^^ㅎㅎㅎ)
정작 선물은 못고르고 우리 맛사지 크림이랑 베스솔트랑 향이랑..
이렇게 우리것만 사왔습니다- ^^
선물이 걱정이지만 내일이 있으니까...^^
걱정은 뒤로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디스커버리몰의 블랙캐년커피를 먹으러 갑니다-
항상 시키는 아이스 모카.. ^^ 한달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다는-
블랙캐년앞에서 보이는 비치. 많은 사람들이 썬셋을 기다리고 있는듯...^^
우리도 블랙캐년앞에 앉아 썬셋을 보고 바로 옆건물 엣모스피어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제 막 해가 진시간이지만 사람들은 거의 없고..
예약이 필요한 발코니 석은 전부 예약석이라고 써있었지만 종업원한데 말하니
이테이블은 몇시까지, 이테이블은 몇시까지 앉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로만 듣던 엣모스피어 발코니 석에 앉아 피자와 해물요리.. 스프. 셀러드..또 이것저것 배터지게 먹습니다-
저렇게 푹신한 쿠션에 기대서 이밤이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것에 너무 아쉬워하며
신랑이랑 별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풀빌라로 돌아와 역시나 음악 크게 틀어놓구 첨벙첨벙 수영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어제 너무 좋은 빌라에서 소중한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서 머리 좀 아픈건 참을 수 있습니다- !! ㅎㅎ
풀빌라도 여행사 안통하고 우리가 직접 예약 했기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포함안되어있지만
아침은 포함되어있습니다-
부시시 밖에 나와보니 어제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거실이 반짝반짝 빛이 나게 청소 되어있었고
식탁에는 아침이 깔끔하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어제 인도네시안스타일로 말했었기 때문에 나시고랭이 먹음직스럽게.. ^^
이제 매 끼 마다 빠질수 없는 삼발소스를 비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꾸따에서 산 썬탠오일을 바르고 태닝을 했습니다-
완전 태워가자!! 작정을 하고 태닝을 한지라 나중에 한국와서 팔에 타투가 지워지고 나니
타투 자리만 하얗게 보일정도로 태웠습니다- ^^
태닝오일 바르고 15분 햇빛에 누워있다가 찬물로 샤워하고 또 15분 태닝하고... 이렇게 한 5번은 한듯...^^
역시나 또 배가 고파진 우리는 꾸따로 가서 잊을수 없는 맛.. 부바검프에 또 갑니다-
정말 오늘도 처음 발리에 온날과 마찬가지로 너무 감격하며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가볍게 맛사지를 받고-
신혼여행인지라 친지분들 선물을 고르러 마타하리백화점에 갔습니다-
선물을 고르러 갔지만 마타하리1층에 재미난 기념품이 많아서 배꼽잡으며 구경하다가
(갔다오신분은 뭐말하는지 아실듯..^^ 우리신랑은 그 조각 제가 자꾸 쳐다본다고 살짝 삐지셨음- ^^ㅎㅎㅎ)
정작 선물은 못고르고 우리 맛사지 크림이랑 베스솔트랑 향이랑..
이렇게 우리것만 사왔습니다- ^^
선물이 걱정이지만 내일이 있으니까...^^
걱정은 뒤로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디스커버리몰의 블랙캐년커피를 먹으러 갑니다-
항상 시키는 아이스 모카.. ^^ 한달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다는-
블랙캐년앞에서 보이는 비치. 많은 사람들이 썬셋을 기다리고 있는듯...^^
우리도 블랙캐년앞에 앉아 썬셋을 보고 바로 옆건물 엣모스피어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제 막 해가 진시간이지만 사람들은 거의 없고..
예약이 필요한 발코니 석은 전부 예약석이라고 써있었지만 종업원한데 말하니
이테이블은 몇시까지, 이테이블은 몇시까지 앉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로만 듣던 엣모스피어 발코니 석에 앉아 피자와 해물요리.. 스프. 셀러드..또 이것저것 배터지게 먹습니다-
저렇게 푹신한 쿠션에 기대서 이밤이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것에 너무 아쉬워하며
신랑이랑 별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풀빌라로 돌아와 역시나 음악 크게 틀어놓구 첨벙첨벙 수영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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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지막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