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후기 써보내요.ㅋㅋㅋ
별로 도움은 될것 같진 않아요~ㅋㅋㅋㅋ
저는 10월31일 5시넘어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타고 갔다가 11월5일 3시40분(새벽)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참좋은 여행사 패키지로 갔구요.
자유여행을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보았지만 못미더운 짓만 골라하기로 유명한 절 아무도 믿어주질 않더군요.
저야 뭐 어떻게든 발리만 가면 행복하니까 그러라고 했지요~~ㅋㅋㅋ
너무 주절거렸죠??
후기들어갑니다.
공항으로 가서 요렇게 친구를 부리며 돌아다녔어요.ㅋㅋ
티켓팅하고 미리 예약해 두었던 워터봄 티켓을 사러갔는데 글쎄 4장을 예약했는데 2장밖에 없다는 거에요.......ㅠ
순간 아주 쪼끔 짜증나고 불쾌했지만 그냥 참았어요 발리가는 날이니까요~ㅋㅋ (워터붐 : 어른:11$ , 어린이:9$)
워터봄 티켓을 두장 쥐어들고서는 출국심사를 거치고 면세점을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비행기를 타겠구나......
했는데 살짝 연착이 되서 한 30분 더기다린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매 출국심사 때마다 민증보여달래서 다그런줄 알았지 뭐에요?? 아무래도 여권사진을 갈아야 겠어요.ㅠ
드디어 환상의 나라 발리로 출발~!!!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설레이던지........ 일곱시간내내 잠도 안오고 혼자 들떠서 흐흐 거렸지요...ㅋㅋ
대한항공타서 안좋았던 점은 맥주가 빈땅이 아니라는거..........ㅋㅋ
드디어 발리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비 내고(10$) 나와보니 아유라는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ㅋㅋ
웰컴 꽃목걸이 걸고 기념으로 한방 찍었지요~~~ㅋㅋ
저희 숙소는 사누르 지역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플라자 였어요 원래는 스미냑에 위치한 아디다르마 호텔에 묶는줄 알고 갔는데 시내랑 멀어져서 좀 아쉬웠어요......다음엔 기필코 자유여행으로 오리라......따쒸.
호텔가서 체크인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니 12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발리까지와서 이대로 잘순없다. 나가자 친구들~!!
이렇게 선동해서 클럽고고띵~!!ㅋㅋㅋ
아~~ 얼마나 그리워하던 바운티인가.......ㅋㅋㅋㅋㅋ
다들 엠바고를 극찬하시던데 전 바운티가 잘맞더라구요..ㅋㅋㅋㅋ
사진이 좀흔들렸어요.ㅋㅋ 여기에 이사진 올린거 알면 친구한테 최소 다섯대는 까일텐데.......ㅡ ㅡ;;
뒤에 춤에 심취한 발리니스가 있어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저희는 새벽4시가 넘어서 까지 춤을 추고 또 추다가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 왔어요.ㅋㅋ
*블루버드 택시도 좋지만 짙은 청색 택시도 좋더라구요.ㅋㅋ
호텔에서 택시불러주는거 탔더니 그냥타는 택시보다 10000루피아 정도 더나와요.
바운티 맥주 15000rp(빈땅아니고 다른건데 맛이좀.....ㅡ ㅡ;;)
그리고 30000rp 짜리 칵테일 들도 맛있어요...칵테일이 아닌가?? 웨스턴들이 하나씩 어항같은거 들고 다니길래 따라 마셨는데 맛있어요..ㅋㅋ 그중 "잠부" 추천~!!
처음으로 후기 써보내요.ㅋㅋㅋ
별로 도움은 될것 같진 않아요~ㅋㅋㅋㅋ
저는 10월31일 5시넘어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타고 갔다가 11월5일 3시40분(새벽)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참좋은 여행사 패키지로 갔구요.
자유여행을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보았지만 못미더운 짓만 골라하기로 유명한 절 아무도 믿어주질 않더군요.
저야 뭐 어떻게든 발리만 가면 행복하니까 그러라고 했지요~~ㅋㅋㅋ
너무 주절거렸죠??
후기들어갑니다.
공항으로 가서 요렇게 친구를 부리며 돌아다녔어요.ㅋㅋ
티켓팅하고 미리 예약해 두었던 워터봄 티켓을 사러갔는데 글쎄 4장을 예약했는데 2장밖에 없다는 거에요.......ㅠ
순간 아주 쪼끔 짜증나고 불쾌했지만 그냥 참았어요 발리가는 날이니까요~ㅋㅋ (워터붐 : 어른:11$ , 어린이:9$)
워터봄 티켓을 두장 쥐어들고서는 출국심사를 거치고 면세점을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비행기를 타겠구나......
했는데 살짝 연착이 되서 한 30분 더기다린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매 출국심사 때마다 민증보여달래서 다그런줄 알았지 뭐에요?? 아무래도 여권사진을 갈아야 겠어요.ㅠ
드디어 환상의 나라 발리로 출발~!!!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설레이던지........ 일곱시간내내 잠도 안오고 혼자 들떠서 흐흐 거렸지요...ㅋㅋ
대한항공타서 안좋았던 점은 맥주가 빈땅이 아니라는거..........ㅋㅋ
드디어 발리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비 내고(10$) 나와보니 아유라는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ㅋㅋ
웰컴 꽃목걸이 걸고 기념으로 한방 찍었지요~~~ㅋㅋ
저희 숙소는 사누르 지역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플라자 였어요 원래는 스미냑에 위치한 아디다르마 호텔에 묶는줄 알고 갔는데 시내랑 멀어져서 좀 아쉬웠어요......다음엔 기필코 자유여행으로 오리라......따쒸.
호텔가서 체크인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니 12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발리까지와서 이대로 잘순없다. 나가자 친구들~!!
이렇게 선동해서 클럽고고띵~!!ㅋㅋㅋ
아~~ 얼마나 그리워하던 바운티인가.......ㅋㅋㅋㅋㅋ
다들 엠바고를 극찬하시던데 전 바운티가 잘맞더라구요..ㅋㅋㅋㅋ
사진이 좀흔들렸어요.ㅋㅋ 여기에 이사진 올린거 알면 친구한테 최소 다섯대는 까일텐데.......ㅡ ㅡ;;
뒤에 춤에 심취한 발리니스가 있어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저희는 새벽4시가 넘어서 까지 춤을 추고 또 추다가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 왔어요.ㅋㅋ
*블루버드 택시도 좋지만 짙은 청색 택시도 좋더라구요.ㅋㅋ
호텔에서 택시불러주는거 탔더니 그냥타는 택시보다 10000루피아 정도 더나와요.
바운티 맥주 15000rp(빈땅아니고 다른건데 맛이좀.....ㅡ ㅡ;;)
그리고 30000rp 짜리 칵테일 들도 맛있어요...칵테일이 아닌가?? 웨스턴들이 하나씩 어항같은거 들고 다니길래 따라 마셨는데 맛있어요..ㅋㅋ 그중 "잠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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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새롭진 않을거에요.ㅋㅋ 그냥 아쁘게 봐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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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재밌어요.. 빨리 담얘기 해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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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바운티...
역시 난 촌년인가봐 -
그 짙은 청색택시가 오천루피아면 갈 기본거리에서 오만루피를 달라고 해서 열라 말싸움하다가 2만5천달라는걸 그냥 2만원에 주고 보냈더니 돈없으면 발리 오지 말란 소리까지 들었어요 ㅡ.ㅡ 그담은,,, 욕이 오고갔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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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확인하시고 타면 괜찮으실텐데......ㅎㅎ 저는 택시타기전에 미터기 꼭 확인하고 탔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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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죠 ㅋㅋㅋ 상황을 재현헤보면..미터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구~
"헤이 미터!"
"파이브따우젼! 오케?"
"오~ 오케"
하차후 돈을 주자 " 피프티 따우젼!"
" 노우! 파이브 따우젼!"
그이후 이거가지고 한참을 입씨름 하다가 열받아서 미터기 키고 돌아가자니깐 왜 그래야 하냐면서 폴리스 부를까 이러고 막 ㅋㅋㅋ 그럤슴다 ㅡ.ㅡ;
미터기 있어도 구두로 했을경우 우기면 장사없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