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9928
Lv.2
2007.12.05 19:44
추천:19 댓글:8 조회:4,367
음,벌써 여행의 마직막 날.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는 꾸따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쇼핑을 하기로 했다
호텔이 르기안에 있어서 꾸따 비치따라서 걸어가면 꾸따 스퀘어 지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발리가면 아침마다 상점이나 길에서 이것을 볼 수 있다.무슨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바닷가에 있어서 함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있게 나온거 같다.
꾸따 비치에서 다정한 척...
꾸따 비치는 2번 가봤지만 아름답다.
수온은 적도 근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진짜 따뜻하다.
New Zealand Natural이라는 스무디,과일주스 가게에서 휴식중.
이전에 서울에서 이 가게를 우연히 보고 스무디를 마셨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다.
발리에서도 2군데서 봤는데 한군데는 꾸따 스퀘어에 있는 마타하리 쇼핑몰 옆에 있다.또 다른 한곳은
디스커버리 쇼핑몰 입구옆에 있다.
우리가 즐겨 마신 과일 스무디는 한 개당 2000원
뒤에 보이는 간판은 마사지샆 가격
미니마트라는 편의점인데 편의점 건물이 특이하고 멋져서 찍어봤다.
디스커버리 쇼핑몰에 있는 가게에서 스무디 기다리는 중.
떠나는 마지막날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디스커버리로 다시 왔다.
디스커버리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커피를 사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바람도 선선하고 전
망도 좋다.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디스커버리 앞 전경.
오늘 오후는 water sports day.
인사이드 발리에서 추천해준 한국분이 운영하는 shop으로 갔다.
둘이서 파라세일링,로켓보트,플라이피쉬 하는데 총 85달러 들었다.
다른 곳이랑 비교해보지 않아서 비싼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 말에 의하면 30% off 에 20달러 추가로
할인해준 가격이라 한다.
이건 로켓보트라는 것인데 그냥 빠른 속도로 달린다.원래 젯트 스키를 탈려고 했으나 관광객 혼자서 운
전하는게 금지되었다고 한다.
플라이피쉬라는 것인데 이 노란 보트가 공중에 부웅 뜬다.보트가 공중에서 뒤집어 지는것을 막기 위해
저 남자가 무게 중심을 잡는데 예술이다.
플라이피쉬 강추 !!! 스릴있고 젬있다.
수상 스포츠를 하고 돌아온 우리는 그동안 머무른 아디다르마 간판을 배경으로 한 컷
가격 대비 훌륭한 호텔.
마지막 저녁은 간단하게 호텔 주변에 있는 싼 식당가서 먹었다.
보통 식사값은 일인당 2000-3000천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공항으로 향하기전 발 맛사지를 받고 있는 Erin
나두 옆에서 같이 받았다.
일요일 오전 인천 공항에 도착한 직 후.
춥다 추워......
마지막으로 발리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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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신부님이 넘 귀엽군요.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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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쎄일링 하다가 못내려와서 한바퀴 더 돌았던 기억이...ㅡ,.ㅡ
(사실..더 타고 싶어서리...히히!)
님의 사진들 보니 다시 해양스포츠가 하고싶포요..^_____^~*
사랑하는것 만큼만 행복하세요... -
좋은여행 하셨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요새 부쩍 발리가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랄께요,. -
오호~ 세가지 스포츠에 85불이라..
진짜 싸게 하셨네요~ ^^
와이프께서 너무 귀여우십니다...
와이프께.. 마일리지를~ ^^ -
순간적으로 신랑분 얼굴이 친했던 동기랑 비슷해서 당황했다는...
ㅋㅋㅋ...바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여행???하구요...
하지만 신부님 모습보고 아니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교있는 신부님 모습 정말 귀여우십니다...^^ -
하루에 안녕을 기원하는 힌두 종교 의식이랍니다.
저두 궁굼해서 물어봤지여
저거 이름은 찬 앙사리라 하는거같아요
글구 젯스키 혼자탈수 있어요 ^^20분에
2만원 했던거 같아요 -
찬바람 피해서 발리로 도망가고 싶네요..
따뜻한 남쪽나라.. 구경 잘 했습니다..^^
발리에서의 얼굴 표정과 인천에서의 모습이 사뭇 대조적이군요.
그동안의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두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