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에서의  레공댄스 공연~

그 유명한 썬셋대신  문셋아래 맛난 해산물구이를 즐겼어요~  마티니 한잔과 함께~

여긴 인사이드발리책에도 소개되어 있는  르기안거리에 있는 네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 있고 가격 착하고~  굿!!!

하필 떠나는 마지막날  즐비하게 서있는 오토바이 사이를 빠져나가다가 그만.. 후드에 살짝 스쳤는데..
약국도 안보이고 해서 걍 서울 왔거든요. 한달지난 이제서야  싸우나를 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조심하세요.

정말  좋은 정보 많이 올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기록하고 다녔는데..
시골에 갑자기 내려오게 되고  사진도 친구에게서 이제 받게 되공..ㅜ.ㅜ
메모장은  서울집에 있공..  뒤늦게  허접하게 라도  글을 올렸어요.

발리 가기전 정말 이곳에서  많은 힘을 얻어갔는데  제가  되돌려 드리는것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니
부끄럽네요.   마지막 한마디  자유여행이  처음이신분~  용기 내세요.  저처럼  영어 안되도 다 되더이다.
Happy  New  Year~~~ *^^*   발리섶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