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좋다..바가지다..말 많은 짐바란 씨푸드..전 그래도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리츠칼튼 리조트 프런트에 여기서본
TEBA CAFE 가 픽업 된다던데..전화좀 해줄수 있냐고 하니 해주더군요..한 15분쯤 있다가 차량이 왔습니다..
처음에 가서 먹을꺼 고르라고 했는데 뭘 고를지 고민하고 있으니깐 2인메뉴를 추천해주더군요...50만 루피아..10% tax가 있었
는데, 비싸다고 하니 그거는 빼주더군요...생선하나, 조개몇개, 랍스타(좀 작더군요)2개, 새우 몇마리 정도...조개는 좀 별루였구.
전 딴건 괜찮았어요..남친은 새우가 맛있다고했는데..양은 생각 보다 좀 작은 것 같다고...좀 비싸게 먹은 듯도 하지만...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으니 패스~~^^.. 5시반쯤인가 갔는데 짐바란 해변에 해지는 풍경을 보면서 먹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저는 잘 간 것 같아요...근데 끝에 계산하는데 종업원이 팁을 바라는 듯이 좀 그래서..안줄려다가 1불주긴했어요...근데 좀더
깍아 달라고 하던가 아님..새우라도 좀 더 달라고 할 껄 그랬나봐요..암튼...분위기 좋게 맛있게 잘 먹었으니..패스~~좋았어요^^
먹고 나서 숙소까지도 차 태워줬구요...참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일본어를 잘 하더군요..남친이 일본어를 해서...일본어로 주문
하고 했어요..제 영어보다는 남친 일본어가 나아서...^^;;
마지막날은 미리 메일로 예약을 한 시아롤씨와의 관광...12시반에 리조트 로비에서 만났어요..한국말 잘 하시더군요...
울루와트 사원..뭐 사진으로 보던 그대로였는데..전..생각보단 그냥 좀 그랬어요...이게..다인가..? 뭐..이런거...^^..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그리고 네까 미술관..미술 전시품들이 꽤 많더군요...것두..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네까 미술관 바로 앞에 너티누리스 립은 정말 맛있어요..^^; 55만 루피아..쩝..먹고 싶다...치킨사테는 간이 좀 덜밴듯했구요..
브사끼, 따나롯 사원등 몇군데 더 가볼 생각이였는데 시아롤씨가 다 가기에는 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더군요...거리가 있어서..
그래서 9시나 10시쯤 더 일찍 만나서 관광했어야 했다고...그러더군요...딱히 어디 갈지 위치등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좀 더 잘 알아볼껄...후회되더군요...
암튼..시아롤씨 정말 친절하게 잘 해줬어요...우리가 어디 가자그러면 그리로 가고...우리가 구경하고, 쇼핑하고, 밥먹을동안
30분 1시간..기다리고..거의 개인 기사처럼..나중엔 좀 미안하더군요...관광지 두군데 가도 그동안 못가본 까루프가고, 루머스
가고 막 그랬거든요...근데 까르푸는 정말 싸더군요..좀 더 사올껄 후회되네요...전 우붓 시장은 그냥 그랬어요...시간도 많이
없었지만..딱히 살게 없는 것 같기도...^^;; 잘 못봐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근데 시아롤씨 40불 줘야하는데...그걸 따로안챙겨둬서..마지막날이라...현금이 많이 남아있지 안아서...^^;;; 남아있는
현금으로 달러랑 루피아 섞어서..40불정도에 3불정도 더 줬어요... 암튼..밤 9시 반에공항까지 데려다주고 가셨습니다...ㅎㅎ
네까미술관..
울루와뚜사원
참 그리고 루머스 갔습니다..텐더로인 스테이크랑 랍스타 스파게티, 빈땅 라지, 롱아일랜드 칵테일까지 마셨는데
가격은 19만 루피아 정도..정말 맛있었구요..정말 한국와서 제일 생각나는 것 중 하나라는...
루머스 텐더로인시킨 울 신랑..신랑이 양식보단 한식을 좋아해서 발리가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남친이 음식을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음식이 입맛에 잘 맛더군요...부바검프, 루머스, 너티누리스..여기서본 맛있는
식당만 골라서 가서 더 그랬겠지만...
암튼 신행으로 호주, 유럽,,막 이런곳만 생각하고 동남아에 대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이제 정말 왜 그렇게 발리..를
좋아하는지 알겠습니다..정말 좋더군요....숙소가 좋기도 했지만.. 발리 사람들도 친절하고 관광지 시설들도 잘 해놓았더군요...
그 좋았던 감정들을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네요..근데 나름 준비한다고 매일 여기 들어와서 열심히 보고 했는데..관광지들
좋은 곳도 더 많았던 것 같은데...다 못가본것도 아쉽고...맛있는 식당들 다 못가본 것도 아쉽고...나름 일정을 여유있게 잡는
다고 했는데도 숙소에서 좀 더 시간을 못 보낸 것도 아쉬워요...4박 6일 일정이 넘 짧았네요..다시 한번 더 가고 시퍼요...
그럼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바라며...여행잘하시고 행복하세요~~^^*
TEBA CAFE 가 픽업 된다던데..전화좀 해줄수 있냐고 하니 해주더군요..한 15분쯤 있다가 차량이 왔습니다..
처음에 가서 먹을꺼 고르라고 했는데 뭘 고를지 고민하고 있으니깐 2인메뉴를 추천해주더군요...50만 루피아..10% tax가 있었
는데, 비싸다고 하니 그거는 빼주더군요...생선하나, 조개몇개, 랍스타(좀 작더군요)2개, 새우 몇마리 정도...조개는 좀 별루였구.
전 딴건 괜찮았어요..남친은 새우가 맛있다고했는데..양은 생각 보다 좀 작은 것 같다고...좀 비싸게 먹은 듯도 하지만...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으니 패스~~^^.. 5시반쯤인가 갔는데 짐바란 해변에 해지는 풍경을 보면서 먹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저는 잘 간 것 같아요...근데 끝에 계산하는데 종업원이 팁을 바라는 듯이 좀 그래서..안줄려다가 1불주긴했어요...근데 좀더
깍아 달라고 하던가 아님..새우라도 좀 더 달라고 할 껄 그랬나봐요..암튼...분위기 좋게 맛있게 잘 먹었으니..패스~~좋았어요^^
먹고 나서 숙소까지도 차 태워줬구요...참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일본어를 잘 하더군요..남친이 일본어를 해서...일본어로 주문
하고 했어요..제 영어보다는 남친 일본어가 나아서...^^;;
마지막날은 미리 메일로 예약을 한 시아롤씨와의 관광...12시반에 리조트 로비에서 만났어요..한국말 잘 하시더군요...
울루와트 사원..뭐 사진으로 보던 그대로였는데..전..생각보단 그냥 좀 그랬어요...이게..다인가..? 뭐..이런거...^^..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그리고 네까 미술관..미술 전시품들이 꽤 많더군요...것두..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네까 미술관 바로 앞에 너티누리스 립은 정말 맛있어요..^^; 55만 루피아..쩝..먹고 싶다...치킨사테는 간이 좀 덜밴듯했구요..
브사끼, 따나롯 사원등 몇군데 더 가볼 생각이였는데 시아롤씨가 다 가기에는 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더군요...거리가 있어서..
그래서 9시나 10시쯤 더 일찍 만나서 관광했어야 했다고...그러더군요...딱히 어디 갈지 위치등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좀 더 잘 알아볼껄...후회되더군요...
암튼..시아롤씨 정말 친절하게 잘 해줬어요...우리가 어디 가자그러면 그리로 가고...우리가 구경하고, 쇼핑하고, 밥먹을동안
30분 1시간..기다리고..거의 개인 기사처럼..나중엔 좀 미안하더군요...관광지 두군데 가도 그동안 못가본 까루프가고, 루머스
가고 막 그랬거든요...근데 까르푸는 정말 싸더군요..좀 더 사올껄 후회되네요...전 우붓 시장은 그냥 그랬어요...시간도 많이
없었지만..딱히 살게 없는 것 같기도...^^;; 잘 못봐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근데 시아롤씨 40불 줘야하는데...그걸 따로안챙겨둬서..마지막날이라...현금이 많이 남아있지 안아서...^^;;; 남아있는
현금으로 달러랑 루피아 섞어서..40불정도에 3불정도 더 줬어요... 암튼..밤 9시 반에공항까지 데려다주고 가셨습니다...ㅎㅎ
네까미술관..
울루와뚜사원
참 그리고 루머스 갔습니다..텐더로인 스테이크랑 랍스타 스파게티, 빈땅 라지, 롱아일랜드 칵테일까지 마셨는데
가격은 19만 루피아 정도..정말 맛있었구요..정말 한국와서 제일 생각나는 것 중 하나라는...
루머스 텐더로인시킨 울 신랑..신랑이 양식보단 한식을 좋아해서 발리가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남친이 음식을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음식이 입맛에 잘 맛더군요...부바검프, 루머스, 너티누리스..여기서본 맛있는
식당만 골라서 가서 더 그랬겠지만...
암튼 신행으로 호주, 유럽,,막 이런곳만 생각하고 동남아에 대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이제 정말 왜 그렇게 발리..를
좋아하는지 알겠습니다..정말 좋더군요....숙소가 좋기도 했지만.. 발리 사람들도 친절하고 관광지 시설들도 잘 해놓았더군요...
그 좋았던 감정들을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네요..근데 나름 준비한다고 매일 여기 들어와서 열심히 보고 했는데..관광지들
좋은 곳도 더 많았던 것 같은데...다 못가본것도 아쉽고...맛있는 식당들 다 못가본 것도 아쉽고...나름 일정을 여유있게 잡는
다고 했는데도 숙소에서 좀 더 시간을 못 보낸 것도 아쉬워요...4박 6일 일정이 넘 짧았네요..다시 한번 더 가고 시퍼요...
그럼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바라며...여행잘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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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주에 TEBA CAFE 가는데 두분이 50만루피아에 드셨으면... 흑.. 저희 가족은 9명이거든요 걱정이네요.. 짐바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보는게 좋겠다 싶어 가기로 결정했는데 다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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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데카페에 갔는데 랍스터는 먹지 않고 새우 1.5kg, 조개 1.5kg 시키니까 밥도 주더군요. 3명이서 먹었는데 남았어요. 가격은 모두 38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짐바란은 모두 식당이 개인차가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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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발리 음식은 다 맛있는것 같아요!!
저희 식구들도 하나도 한식 그리워하지 않고 4일을 놀다 왔으니까요~ -
신행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남친이라고 쓰셨네요 ㅋㅋ 이제 신랑이라고 하셔도될텐데 ㅋㅋ 혼자 웃고있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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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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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너무 잘봤어요^^
저도 빨리 갔다와서 후기올리고 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