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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2008.07.09 18:58
댓글:1 조회:3,280
6월 10일출발 6월 24일 귀국 14일 일정으로 발리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3000장의 사진중에 인물안나온 사진위주로 올리려니 사진들이 다 부실하네요..
우리 와이프말씀 "사진은 인물이 나와야 돼...!!!"
10일 오전 10시30분 가루다 871 항공기를 타기위해 새벽5시에 일어나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도착해보니 7시..8시정각에 티켓팅을 한다고 해서 아침밥을 먹으로 공항을 돌아다니다가.. 2층 분식집(?)에서 북어국이랑 비빔밥으로 대충 허기를 채우고(맛도 없고 비싸기만..ㅜㅜ) 은행가서 달러로환전 660US$.(50불은 비자, 10불은 공항에서 루피아로환전 꾸따행 택시비로..)
↗ 맛없는 아침식사...
티켓팅(45분걸림..ㅜㅜ)하고 워터붐 티켓 사러갔다가 못찾아서 와이프에게 혼남...공항여행사 직원들에게 물어봐서 알려준데로 갔는데..결국 발리에서도 워터붐 못갔어요...
9시에 와이프 주식을 보러 인터넷라운지로.. 혼자 발리서프에서 정보검색하다가 10시 탑승구로 이동..
탑승하러 지하철갈아타고 가야해서 시간 간당간당...
↗ 가루다항공기 타로 가기위해 지하철 타로 가는중
비행기 탑승...
타자마자 음료수와 땅콩을 시작으로 계속 먹을걸 챙겨주더군요..감기기운이 있어서 빈땅을 눈으로 마시기만,,ㅜㅜ
↗기내식으로 나온 치킨
↗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이번 여행의 가이드 '인사이드발리'
7시간정도의 비행후 발리공항에 도착...사람들 따라서 입국장으로 가서 25불비자 사고 짐찾고..30분정도 걸린듯..
특별히 검사하거나 물어보는것 없이 통과........
↗ 14일 일정이라 25불 비자 두개 구입.
세관검사대 나와서 바로 우측에서 10불 환전(9100)
어느 발리서프회원님의 후기대로 공항택시 이용안하고 주차장 우측으로 짐들고 택시타러 이동...
아 멀고 덥고.....택시는 안보이고...와이프는 처음 오는 낮선곳이라 불안해 하고.. "딱씨".."트랜스포뜨" 띠딱마우(필요없오욧!) 해주며 무시하고 가다가 발리택시보이길래 승차...처음오시는분은 그냥 공항택시나 픽업서비스 이용하시는게..
발리택시 기사랑 농담따먹기 하다보니 우리가 머물 꾸따해리스리조트 도착..
한국에서 딱 2박만 예약했어요. (옥토퍼스) 1박에 52$ 조식포함.
나머지는 정말 자유여행식으로 가고 싶은곳 묶고 싶은곳에으로 정하기로 하고...
두둥..스탠다드룸 예약했는데 402호 스윗룸으로 업글..오호라...
맛없는 윌컴드링크(해리스 리조트 음료수 다 맛없어요.) 마시고 숙소에 짐풀고 잠시 휴식.
↗도착한날 스윗룸 컨디션..허니무너냐 하길래 7주년이다 했더니 업글 해줬어요. 수영장 모습.
짐 대충 던져놓코 택시타고 디스커버리몰로 이동. 해지는 배경으로 한컷 찍고 블랙캐넌 아이스 커피~~!!
↗ 해가 지는 꾸따해변을 배경으로 ↗발코니와 베란다가 있는 222호
해리스리조트 사진은 후기가 많으니 패스.. 214호~222호 방은 작은 정원이 있어서 정원에서 썬탠을 하실수 있어요.
스탠다드로 가시는분 강추...!!
해리스에서 6박 7일을 묶었어요....원래 일정은 이게 아닌데...마사인, 시크릿가든, 뚠중발리인, 뉴아레나...우리 와이프가 다 싫타고 해서...마사인방이 있었는데...머큐어꾸따도 풀북, 하드락도 풀북...
그냥 쉬던곳에 쉬기로 하고 1박당488.000루피아에 4박5일 연장..
연장후처음방은 137호(맞던가?) 주차장뷰~~!!! 된장...옆방 소음이 다 들리고 찌짝들 무지 많코... 다음날 바로 222호 이사.
정원에서 선탠도 하고 빨래도 말리고....
4일정도 지나니 KFC도 현지인처럼~~나시(밥) 시켜서 손으로 비벼도먹고 나름 훌륭히 적응을....
맛있는 블랙캐넌 아이스 커피....
꾸따에 있던 7일동안 오전에 밥먹고 호텔수영장(선탠~수영~선탠) 점심먹고 인터넷좀하다가 다시 수영장...해질떄쯤 마타하리나 디스커버리몰로 쇼핑겸 산책...
하루동안 밥먹고 택시타고 물사먹고 음료수 사먹은 비용이 대략 평균 200,000 루피아 이더군요.
다른 회원님들처럼 배타고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분위기 좋은곳으로 택시를 타고 식사를 하러 가거나, 나이트 가서 술을 마시며 춤을 춘다거나...그런것들이 저희랑은 안맞더라고요.
꾸따에서 머문 7일동안 거의 비슷해서 후기라고 별로 올릴것이 없네요 ㅜㅜ..
우붓여행 후기도 재미없어도 읽어 주세요.
3000장의 사진중에 인물안나온 사진위주로 올리려니 사진들이 다 부실하네요..
우리 와이프말씀 "사진은 인물이 나와야 돼...!!!"
10일 오전 10시30분 가루다 871 항공기를 타기위해 새벽5시에 일어나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도착해보니 7시..8시정각에 티켓팅을 한다고 해서 아침밥을 먹으로 공항을 돌아다니다가.. 2층 분식집(?)에서 북어국이랑 비빔밥으로 대충 허기를 채우고(맛도 없고 비싸기만..ㅜㅜ) 은행가서 달러로환전 660US$.(50불은 비자, 10불은 공항에서 루피아로환전 꾸따행 택시비로..)
↗ 맛없는 아침식사...
티켓팅(45분걸림..ㅜㅜ)하고 워터붐 티켓 사러갔다가 못찾아서 와이프에게 혼남...공항여행사 직원들에게 물어봐서 알려준데로 갔는데..결국 발리에서도 워터붐 못갔어요...
9시에 와이프 주식을 보러 인터넷라운지로.. 혼자 발리서프에서 정보검색하다가 10시 탑승구로 이동..
탑승하러 지하철갈아타고 가야해서 시간 간당간당...
↗ 가루다항공기 타로 가기위해 지하철 타로 가는중
비행기 탑승...
타자마자 음료수와 땅콩을 시작으로 계속 먹을걸 챙겨주더군요..감기기운이 있어서 빈땅을 눈으로 마시기만,,ㅜㅜ
↗기내식으로 나온 치킨
↗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이번 여행의 가이드 '인사이드발리'
7시간정도의 비행후 발리공항에 도착...사람들 따라서 입국장으로 가서 25불비자 사고 짐찾고..30분정도 걸린듯..
특별히 검사하거나 물어보는것 없이 통과........
↗ 14일 일정이라 25불 비자 두개 구입.
세관검사대 나와서 바로 우측에서 10불 환전(9100)
어느 발리서프회원님의 후기대로 공항택시 이용안하고 주차장 우측으로 짐들고 택시타러 이동...
아 멀고 덥고.....택시는 안보이고...와이프는 처음 오는 낮선곳이라 불안해 하고.. "딱씨".."트랜스포뜨" 띠딱마우(필요없오욧!) 해주며 무시하고 가다가 발리택시보이길래 승차...처음오시는분은 그냥 공항택시나 픽업서비스 이용하시는게..
발리택시 기사랑 농담따먹기 하다보니 우리가 머물 꾸따해리스리조트 도착..
한국에서 딱 2박만 예약했어요. (옥토퍼스) 1박에 52$ 조식포함.
나머지는 정말 자유여행식으로 가고 싶은곳 묶고 싶은곳에으로 정하기로 하고...
두둥..스탠다드룸 예약했는데 402호 스윗룸으로 업글..오호라...
맛없는 윌컴드링크(해리스 리조트 음료수 다 맛없어요.) 마시고 숙소에 짐풀고 잠시 휴식.
↗도착한날 스윗룸 컨디션..허니무너냐 하길래 7주년이다 했더니 업글 해줬어요. 수영장 모습.
짐 대충 던져놓코 택시타고 디스커버리몰로 이동. 해지는 배경으로 한컷 찍고 블랙캐넌 아이스 커피~~!!
↗ 해가 지는 꾸따해변을 배경으로 ↗발코니와 베란다가 있는 222호
해리스리조트 사진은 후기가 많으니 패스.. 214호~222호 방은 작은 정원이 있어서 정원에서 썬탠을 하실수 있어요.
스탠다드로 가시는분 강추...!!
해리스에서 6박 7일을 묶었어요....원래 일정은 이게 아닌데...마사인, 시크릿가든, 뚠중발리인, 뉴아레나...우리 와이프가 다 싫타고 해서...마사인방이 있었는데...머큐어꾸따도 풀북, 하드락도 풀북...
그냥 쉬던곳에 쉬기로 하고 1박당488.000루피아에 4박5일 연장..
연장후처음방은 137호(맞던가?) 주차장뷰~~!!! 된장...옆방 소음이 다 들리고 찌짝들 무지 많코... 다음날 바로 222호 이사.
정원에서 선탠도 하고 빨래도 말리고....
4일정도 지나니 KFC도 현지인처럼~~나시(밥) 시켜서 손으로 비벼도먹고 나름 훌륭히 적응을....
맛있는 블랙캐넌 아이스 커피....
꾸따에 있던 7일동안 오전에 밥먹고 호텔수영장(선탠~수영~선탠) 점심먹고 인터넷좀하다가 다시 수영장...해질떄쯤 마타하리나 디스커버리몰로 쇼핑겸 산책...
하루동안 밥먹고 택시타고 물사먹고 음료수 사먹은 비용이 대략 평균 200,000 루피아 이더군요.
다른 회원님들처럼 배타고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분위기 좋은곳으로 택시를 타고 식사를 하러 가거나, 나이트 가서 술을 마시며 춤을 춘다거나...그런것들이 저희랑은 안맞더라고요.
꾸따에서 머문 7일동안 거의 비슷해서 후기라고 별로 올릴것이 없네요 ㅜㅜ..
우붓여행 후기도 재미없어도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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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탑승시간이 빨라진 느낌 받았어욤 ㅋ 공항전철 타고 시간맞춰 갔는데 벌써 다들 탔더라는 ㅋㅋㅋ 도착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해버리드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