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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서울에서 부동산을 하는 회사에서 발리라는 곳엘 왔다..

용범은 와이프랑 아가를, 현이랑 철수는 여친들을...울부부랑 싱글들..

재미있게 놀자고 왔지만, 한국에서처럼 통솔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

지름신 내린 몇명은 온지 이틀만에 오링~~..울 싸장님 화가 이빠~이 나시궁.....

모두 제각각 ..balisurf.net
balisurf.net


단체라구 생각하는 사람이 이중에 몇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각이었다...'힘들다..'

두번째로 써핑을 하는날...파도가... 파도가 넘 세서.... 두시간 동안 하면서 보드위에 일어난건 겨우 두번...

더더욱 괴로운건 거친파도 가르며 파도 잡으러 갔는데, 일어서보지도 못하구 다시 꼬로록~~~ㅡ.ㅡ

내 나이가 화가난다... 그대로 체력은 바닥이었다...

젊은이들이 부렵구려.. 20대 여러분들... 30대 초반여러분들.. 젊을때 즐기시오.. 늙어서는 못노나니...

기운빼고 점심먹으러 gogo~

나시고렝(볶음밥)이160000루피아... 절대 싼게 아니었다.... 나시고렝으로는 허기가 달래지지않아 대부분의 직원들은

메뉴 두개씩 시켜 먹었다구... 한국이랑 또이또이라구...ㅡ.ㅡ(먹다 죽은 귀신이라두 붙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