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fresh
Lv.4
2008.07.09 21:35
추천:8 댓글:14 조회:5,202
6월 16일 꾸따해리스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쁘라마버스 타러 이동..
꾸따에서는 호텔로 픽업이 안되요. 직접 오피스로 가서 탑승해야 합니다. 저희는 전화로 전날에 예약을 했어요.
위치는 여행팁/리뷰에서 쁘라마버스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오더군요. 요금과 시간 위치..
↗ 꾸따 쁘라마 오피스..직원분들 나름 친절^^
운전석 옆자리와 앞문쪽에다 가방과 짐들을...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어컨같은건 기대도 안했어요...가다가 서지나 말기를 바랬죠...
↗ 운전하시는 기사님 뒤통수 도촬
꾸따에서 우붓까지는 중간에 사누르에서 한번 정차합니다. 속도는 대략 30K 정도???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덥고 좁고 불편하기는 했지만 천천히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발리의 풍경을 감상하는 나름의 여유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우붓에서의 숙소는 그린필드로 잡았어요. 쁘라마버스우붓 정류장에서 가까워서....
그린필드에서 묶은 방이름은 SANDAT 꽃이름이라고 하더라군요...
우붓 3박4일일정
1박 1층 뚠중 150,000루피아
2박 2층 산닷 200,000 루피아 * 2일
↗ 조식은 방안으로 룸서비스 시켜도, 혹은 리셉션있는 2층 테라스에서도 가능
그린필드 조식 맛있어요. 특히 저 오렌지 주스...수제빵 기본이 2개인데 더 달라고 주문하면 주더군요. ^^
아참...그린필드 수영장 매우 깊어서 수영못하시는분은 ㅜㅜ... 2M 넘는듯...튜브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혹시나 가시는분 수영못하심 챙겨가세요...아 수영장물은 짠물..
사진에 인물이 다 들어가 있어서 못올리겠네요..가격대비 대 만족..특히 친절한 서비스와 무한차량이동서비스 ^^
우붓 첫날 도착후 숙소에 짐 풀고 바로 트랜스포뜨~~~네카미술관
미술관보러간것이 아니라 누리스 바베큐립 먹으로 ^^
와이프나 저나 립을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 맛에만족 가격에 만족^^
↗누리스 가격표
배부르게 먹고 쉬엄쉬엄 우붓주변 산책겸 운동할 생각으로 우붓마켓까지 걸어가보기로 결정.
산책나오신 서양인 노부부와 빈땅슈퍼까지 간단한 인사와 이야기하며 이동...빈땅슈퍼에서 물사고 우붓마켓까지 걸어가면서 내일부터는 픽업서비스 이용하기로....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와이프가 강력히 반대해서 한번도 랜트못해봤어요. ㅜㅜ
블랑코미술관 대충 보고 우붓왕궁 대충 보고 우붓 시장도 대충 보고..다리 아파서 내일 왕궁이랑 시장에서 쇼핑 하기로 하고 다시 인터넷하러 와이프 주식보고 난 다음 목적지 누사두아 검색...그런데 누사두아쪽 리조트들 방이 없다...
누사두아는 다음 발리여행떄 가기로 하고 꾸따에 가서 여행 마무리 하기로..블랙캐넌 커피와 로띠보이빵이 느무 먹고 싶었다.
2층 5대 피시로 운영 카운터 바로 옆 피시가 좋음. 속도빠름 위치는 우붓 운동장 가기전 Ibuh Rai 식당 근처
픽업 서비스 신청겸 간단히 허기를 채울 요량으로 툿막으로 이동.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써있길래 음료수 두개와 시켜봤다.. 그냥 먹을만했다..
다음날 오전 식사후 우붓시장 쇼핑.
와이프 신발이 떨어지려 해서( 와이프가 발리여행은 극기훈련이였다고 자평한다..) 쪼리 두개 구입
처음 남자상인 개당 50,000 부른다...난 10,000루피아....상인 30,000 난 10,000.~~~~남자상인 계속 30,000만 부른다.
우리가 만만히 보였나?? 가격이 안좁혀져서 그냥 가려니 남자상인이 오른손으로 지 목을 쓰윽 긁으면서 인상을 쓴다...
무슨뜻일까?? 상당히 기분이 나빳지만 살려달라는 표현이겠지 라고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기분탓인가 쪼리 두개를 40,000루피아에 구입..싸게 산줄알앗는데.. 나중에 슈퍼에서 보니 개당15,000루피아에 팔고 있더라는...
고양이 목각인형과 양초등 선물용품 몇개 더사고 다시 누리스로 점심식사하러 이동. 어제왔던 손님이라고 반갑게 아는 인사 해주신다. 그런데 왜 양은 더 작은걸 주는지 ㅜㅜ 위에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ㅜㅜ
식사중 흰개 한마리가 식탁에 어슬렁 거리다가 도로에 누워 자버린다..;; 저놈 식사 끝날떄까지 누워있었다는..
식사후 숙소에 픽업 요청을 해서 바로 아궁라이미술관으로 향했다.
전시되어있는 작품수는 적지만 이쁜정원과 연못, 조각상 무료로 제공돼는 커피
우리 부부의 맘에 쏙 들었다. 저녁 공연을 준비하는 악단과 무용수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 아궁라이에 있던 개 조각..진짜 같았어요.
래프팅 재즈카페 자전거투어 나는 꼮 해보고 싶었지만....와이프가 흥미를 못느끼는듯 하여 우붓에서는 맛있는 음식들 탐방으로 가닥을 잡기로 했다.
그린필드 바로 옆에 와룽에낙 이란 곳으로 저녁식사. 음료1 빈땅1 모듬사데 1 나시고렝1 135,000루피아
3일쨰 우붓에서의 점싱은 카페와얀
인사이드발리에 데스바이초콜렛이 유명하는 그곳...맛 기행인데 안가볼수 없기에..
숙소에 트랜스포트 신청(우붓에있는동안 이동은 모두 숙소에서 제공하는 차량이동 서비스로 왔다갔다 했다.)
오렌지주스와 수박주스 초콜렛&포시즌피자를 시켰따.....우리입맛이 이상한지..초콜켓은 3/2 남기고 왔고, 피자가 아주 맛났다....우리가 기대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것이 아닌 퍽퍽하고 밍밍한..초코가진하기는 진했다. 120.000루피아
식사후 우붓시장으로 이동 와이프 원피스 3벌 구입 120,000 루피아.
왕궁 구경하고 가야트리 카페에서 음료 두잔 20,000루피아 캔음료 드세요 이집은..커피같은종류 맛이 빠삐코를 녹여놓은듯한 맛~~ 몽키포레스트 입구만 구경하고 숙소로 (원숭이를 싫어해요 와이프가 ㅜㅜ)
저녁먹으로 노메드로 이동.
입구에서 오른쪽 귀에다가 꽃을 달아주어요. 자리는 입구 우측 안자아서 식사할수 있는 평상같은곳이 좋더군요.
가격은 정말 착하구 맛도 있구.....
인사이드발리에 나온추천음식 발리니스 타파스 9피스 짜리 주문.....빈땅 라지 하나....
사진이 흔들렸네요..밥위에 삼발소스왕창 뿌리고 먹는거 보이시죠..ㅜㅜ
전통음식이라 그런지 향신료 냄세가 진동하네요...전날 먹은 와룽에낙의 사뗴도 그럤는데...
이집 베스트 음식은 꼬치구이 더라고요..음식이름이 뭐였더라...아무튼 그 음식을 못먹은게 무지 아쉬웠어요.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음료 총 102,500 루피아.
발리니스 타파스
6월19일
3박4일의 우붓여행을 정리하고 다시 꾸따로 가기로 결정 우붓쁘라마 오피스로 갑니다. 물론 전날에 예약했구요. 올떄 승차권으로 할인도 받았답니다. 10,000루피 할인해주더군요.
꾸따또 길이 엉암ㅇ이지만 우붓도 보행자길이 엉망...한눈팔지 않도록 조심!
정들었던 그린필드 체크아웃하고 버스타로 고고..
우붓 쁘라마오피스
우리가 타고갈 쁘라마버스
대충 예약한 꾸따비치클럽으로 택시타고 이동(10,000루피) 대충 숙소 짐놓코 디스커버리몰로 이동~~
로띠보이 사들고 블랙캐넌으로..아이스커피 2개 ^^
꾸따 마켓에 들려서 내수영복한개와 와이프원피스 4벌 구입 155,000루피아. 우리는 흥정이 달인이 된듯싶었다.
5벌에 155,000 루피아 살떄는 싸게 산것같은데 더 깎을수있을것 같은 느낌이...ㅜㅜ
숙소가 꼬라지가 말이 아니여서 와이프에게 미안했다...숙소에대해 알고 싶으신분은 꾸따비치클럽으로 숙소 검색해보시길,,,
또다시 아침밥먹고 수영장에서 선탠, 수영, 선탠 ~~~~ 점심먹고 디스커버리 마타하리 쇼핑및산책....
디스커버리 쇼핑몰 입구에서본 한낮의 꾸따의 바다와 하늘
6월21일
다시 해리스로 옴겼따..이번에는 조식포함 5만2천원...다시 돌아온 우리를 알아본 직원이 218호를 잡아주었다.
222호를 사랑하던 우릴 기억하고 ^^
까르푸를 가기위해 천천히 택시 기다리며 해변도로를 걸었다..왜케 블루버드는 안오는지..
택시를 기다리며 걷다보니 알람쿨쿨 근처 서클케이...걷다보니 해가 져가고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옆에서 불쑦 '대마초' '마리화나' 외치는 사람만 아님 참 평온했을텐데...
까르푸에서 다음에 가면 꼮 더사올 물건
1. KIRI 키리치즈 파티큐브보다 포장이 크고 개인적으로 맛이 더 좋더라는...
2. Slai o'lai 샌드비스켓 과자 딸기 파인맛 두가지 모두모두 너무 맛나 ㅜㅜ
3. 굿데이 커피(봉지커피) 아이스커피만들어먹으면 정말 맛남 싸고..
4. 시트라 바디로션 7개사왔는데 써보니 좋다고함. 선물용으로 짱
5.슬리밍티 벌꿀맛 효과좋음..변비안녕~~~
그리고 빈땅맥주...다음에는 많이 가져올꺼야 ㅜㅜ
14일 일정이였는데도 매우 짧게 느껴지네요..아 발리 좋쿠나..라고 느껴지는 순간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것 같다는...
다시 발리의 푸른 하늘과 서클케이 간판을 볼날을 기다리며...
허접하고 재미없는 후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마무리가 허당이네요...그런데 3시간이나 걸렸네요 ㅜㅜ
꾸따에서는 호텔로 픽업이 안되요. 직접 오피스로 가서 탑승해야 합니다. 저희는 전화로 전날에 예약을 했어요.
위치는 여행팁/리뷰에서 쁘라마버스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오더군요. 요금과 시간 위치..
↗ 꾸따 쁘라마 오피스..직원분들 나름 친절^^
운전석 옆자리와 앞문쪽에다 가방과 짐들을...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어컨같은건 기대도 안했어요...가다가 서지나 말기를 바랬죠...
↗ 운전하시는 기사님 뒤통수 도촬
꾸따에서 우붓까지는 중간에 사누르에서 한번 정차합니다. 속도는 대략 30K 정도???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덥고 좁고 불편하기는 했지만 천천히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발리의 풍경을 감상하는 나름의 여유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우붓에서의 숙소는 그린필드로 잡았어요. 쁘라마버스우붓 정류장에서 가까워서....
그린필드에서 묶은 방이름은 SANDAT 꽃이름이라고 하더라군요...
우붓 3박4일일정
1박 1층 뚠중 150,000루피아
2박 2층 산닷 200,000 루피아 * 2일
↗ 조식은 방안으로 룸서비스 시켜도, 혹은 리셉션있는 2층 테라스에서도 가능
그린필드 조식 맛있어요. 특히 저 오렌지 주스...수제빵 기본이 2개인데 더 달라고 주문하면 주더군요. ^^
아참...그린필드 수영장 매우 깊어서 수영못하시는분은 ㅜㅜ... 2M 넘는듯...튜브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혹시나 가시는분 수영못하심 챙겨가세요...아 수영장물은 짠물..
사진에 인물이 다 들어가 있어서 못올리겠네요..가격대비 대 만족..특히 친절한 서비스와 무한차량이동서비스 ^^
우붓 첫날 도착후 숙소에 짐 풀고 바로 트랜스포뜨~~~네카미술관
미술관보러간것이 아니라 누리스 바베큐립 먹으로 ^^
와이프나 저나 립을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 맛에만족 가격에 만족^^
↗누리스 가격표
배부르게 먹고 쉬엄쉬엄 우붓주변 산책겸 운동할 생각으로 우붓마켓까지 걸어가보기로 결정.
산책나오신 서양인 노부부와 빈땅슈퍼까지 간단한 인사와 이야기하며 이동...빈땅슈퍼에서 물사고 우붓마켓까지 걸어가면서 내일부터는 픽업서비스 이용하기로....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와이프가 강력히 반대해서 한번도 랜트못해봤어요. ㅜㅜ
블랑코미술관 대충 보고 우붓왕궁 대충 보고 우붓 시장도 대충 보고..다리 아파서 내일 왕궁이랑 시장에서 쇼핑 하기로 하고 다시 인터넷하러 와이프 주식보고 난 다음 목적지 누사두아 검색...그런데 누사두아쪽 리조트들 방이 없다...
누사두아는 다음 발리여행떄 가기로 하고 꾸따에 가서 여행 마무리 하기로..블랙캐넌 커피와 로띠보이빵이 느무 먹고 싶었다.
2층 5대 피시로 운영 카운터 바로 옆 피시가 좋음. 속도빠름 위치는 우붓 운동장 가기전 Ibuh Rai 식당 근처
픽업 서비스 신청겸 간단히 허기를 채울 요량으로 툿막으로 이동.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써있길래 음료수 두개와 시켜봤다.. 그냥 먹을만했다..
다음날 오전 식사후 우붓시장 쇼핑.
와이프 신발이 떨어지려 해서( 와이프가 발리여행은 극기훈련이였다고 자평한다..) 쪼리 두개 구입
처음 남자상인 개당 50,000 부른다...난 10,000루피아....상인 30,000 난 10,000.~~~~남자상인 계속 30,000만 부른다.
우리가 만만히 보였나?? 가격이 안좁혀져서 그냥 가려니 남자상인이 오른손으로 지 목을 쓰윽 긁으면서 인상을 쓴다...
무슨뜻일까?? 상당히 기분이 나빳지만 살려달라는 표현이겠지 라고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기분탓인가 쪼리 두개를 40,000루피아에 구입..싸게 산줄알앗는데.. 나중에 슈퍼에서 보니 개당15,000루피아에 팔고 있더라는...
고양이 목각인형과 양초등 선물용품 몇개 더사고 다시 누리스로 점심식사하러 이동. 어제왔던 손님이라고 반갑게 아는 인사 해주신다. 그런데 왜 양은 더 작은걸 주는지 ㅜㅜ 위에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ㅜㅜ
식사중 흰개 한마리가 식탁에 어슬렁 거리다가 도로에 누워 자버린다..;; 저놈 식사 끝날떄까지 누워있었다는..
식사후 숙소에 픽업 요청을 해서 바로 아궁라이미술관으로 향했다.
전시되어있는 작품수는 적지만 이쁜정원과 연못, 조각상 무료로 제공돼는 커피
우리 부부의 맘에 쏙 들었다. 저녁 공연을 준비하는 악단과 무용수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 아궁라이에 있던 개 조각..진짜 같았어요.
래프팅 재즈카페 자전거투어 나는 꼮 해보고 싶었지만....와이프가 흥미를 못느끼는듯 하여 우붓에서는 맛있는 음식들 탐방으로 가닥을 잡기로 했다.
그린필드 바로 옆에 와룽에낙 이란 곳으로 저녁식사. 음료1 빈땅1 모듬사데 1 나시고렝1 135,000루피아
3일쨰 우붓에서의 점싱은 카페와얀
인사이드발리에 데스바이초콜렛이 유명하는 그곳...맛 기행인데 안가볼수 없기에..
숙소에 트랜스포트 신청(우붓에있는동안 이동은 모두 숙소에서 제공하는 차량이동 서비스로 왔다갔다 했다.)
오렌지주스와 수박주스 초콜렛&포시즌피자를 시켰따.....우리입맛이 이상한지..초콜켓은 3/2 남기고 왔고, 피자가 아주 맛났다....우리가 기대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것이 아닌 퍽퍽하고 밍밍한..초코가진하기는 진했다. 120.000루피아
식사후 우붓시장으로 이동 와이프 원피스 3벌 구입 120,000 루피아.
왕궁 구경하고 가야트리 카페에서 음료 두잔 20,000루피아 캔음료 드세요 이집은..커피같은종류 맛이 빠삐코를 녹여놓은듯한 맛~~ 몽키포레스트 입구만 구경하고 숙소로 (원숭이를 싫어해요 와이프가 ㅜㅜ)
저녁먹으로 노메드로 이동.
입구에서 오른쪽 귀에다가 꽃을 달아주어요. 자리는 입구 우측 안자아서 식사할수 있는 평상같은곳이 좋더군요.
가격은 정말 착하구 맛도 있구.....
인사이드발리에 나온추천음식 발리니스 타파스 9피스 짜리 주문.....빈땅 라지 하나....
사진이 흔들렸네요..밥위에 삼발소스왕창 뿌리고 먹는거 보이시죠..ㅜㅜ
전통음식이라 그런지 향신료 냄세가 진동하네요...전날 먹은 와룽에낙의 사뗴도 그럤는데...
이집 베스트 음식은 꼬치구이 더라고요..음식이름이 뭐였더라...아무튼 그 음식을 못먹은게 무지 아쉬웠어요.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음료 총 102,500 루피아.
발리니스 타파스
6월19일
3박4일의 우붓여행을 정리하고 다시 꾸따로 가기로 결정 우붓쁘라마 오피스로 갑니다. 물론 전날에 예약했구요. 올떄 승차권으로 할인도 받았답니다. 10,000루피 할인해주더군요.
꾸따또 길이 엉암ㅇ이지만 우붓도 보행자길이 엉망...한눈팔지 않도록 조심!
정들었던 그린필드 체크아웃하고 버스타로 고고..
우붓 쁘라마오피스
우리가 타고갈 쁘라마버스
대충 예약한 꾸따비치클럽으로 택시타고 이동(10,000루피) 대충 숙소 짐놓코 디스커버리몰로 이동~~
로띠보이 사들고 블랙캐넌으로..아이스커피 2개 ^^
꾸따 마켓에 들려서 내수영복한개와 와이프원피스 4벌 구입 155,000루피아. 우리는 흥정이 달인이 된듯싶었다.
5벌에 155,000 루피아 살떄는 싸게 산것같은데 더 깎을수있을것 같은 느낌이...ㅜㅜ
숙소가 꼬라지가 말이 아니여서 와이프에게 미안했다...숙소에대해 알고 싶으신분은 꾸따비치클럽으로 숙소 검색해보시길,,,
또다시 아침밥먹고 수영장에서 선탠, 수영, 선탠 ~~~~ 점심먹고 디스커버리 마타하리 쇼핑및산책....
디스커버리 쇼핑몰 입구에서본 한낮의 꾸따의 바다와 하늘
6월21일
다시 해리스로 옴겼따..이번에는 조식포함 5만2천원...다시 돌아온 우리를 알아본 직원이 218호를 잡아주었다.
222호를 사랑하던 우릴 기억하고 ^^
까르푸를 가기위해 천천히 택시 기다리며 해변도로를 걸었다..왜케 블루버드는 안오는지..
택시를 기다리며 걷다보니 알람쿨쿨 근처 서클케이...걷다보니 해가 져가고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옆에서 불쑦 '대마초' '마리화나' 외치는 사람만 아님 참 평온했을텐데...
까르푸에서 다음에 가면 꼮 더사올 물건
1. KIRI 키리치즈 파티큐브보다 포장이 크고 개인적으로 맛이 더 좋더라는...
2. Slai o'lai 샌드비스켓 과자 딸기 파인맛 두가지 모두모두 너무 맛나 ㅜㅜ
3. 굿데이 커피(봉지커피) 아이스커피만들어먹으면 정말 맛남 싸고..
4. 시트라 바디로션 7개사왔는데 써보니 좋다고함. 선물용으로 짱
5.슬리밍티 벌꿀맛 효과좋음..변비안녕~~~
그리고 빈땅맥주...다음에는 많이 가져올꺼야 ㅜㅜ
14일 일정이였는데도 매우 짧게 느껴지네요..아 발리 좋쿠나..라고 느껴지는 순간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것 같다는...
다시 발리의 푸른 하늘과 서클케이 간판을 볼날을 기다리며...
허접하고 재미없는 후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마무리가 허당이네요...그런데 3시간이나 걸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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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동안 여행 다녀오시고..정말 부러워요..그래도 발리에서 2주도 금방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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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혹시 그린필드 룸 사진 좀 더 볼 수 있을까요? 딱 제가 찾는 가격대인데...
-
여행팁/리뷰 에서 그린필드로 검색하시면 사진들 더있어요...방사진 찍얺은것이 없네요.^^
-
아~~~
완전 그리운 곳입니다...
님의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1인입니다. -
가격 흥정중 목에 손을 ......
무척이나 기분 나빳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하셨군요.
저 역시 우붓 시장에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똑 같이 해주었습니다.
이럴때 살짝 돌아 주어야 합니다.
모르는척 웃으면서 "이런건 엄청 좋은 뜻이구나, 그럼 나도 엄청 해주지"라고
하면서 "어이! 이게 무슨뜻이냐?" 라고 물으면서 계속 행동 했더니.
다른 사람이 말기더군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저도 그린필드에 묵을 예정인데요. 그린필드 홈페이지에 Bale Sandat 화장실 사진은 안나와서 여쭤보는건데..
화장실은 깨끗한가여??;; $50불 하는 방들은 화장실 사진이 나왔는데요, 깔끔해보이거든요~ 깨끗하고.. 그런데 Bale Sandat 방도 깔끔한지 궁금해서요^^; 여자들만 가는 여행이라서 아무래도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으면 좋겠어서요^^ 사실 직접 찍으신 내부 사진도 궁금하고요~ -
Bale Sandat방 화장실의 구조는 화장실 입구 문 하나 열면 좌측 좌변기 중앙 세면대및 거울 우측 샤워실..이런 구조이구요. 위생상태는 괜찮았어요. 다만 좌변기의 높이가 높아서 중심잡기가 힘들더라는...지면보다 약간 높게 해서 좌변기를 설치해서..
화장실 입구 문이 유리창이 있는 양쪽으로 밀고닫는식의 문이라 볼일볼떄 약간 민망했어요.
매일 수건은 두개(향기가 좋고 뽀송해요)
비누도 두개(비누냄새좋아서 몇개 가져왔어요^^)
사진이 없어서 지송 ㅜㅜ
화장실<<세면대>>샤워실 -
앗~ 고맙습니다 이렇게 빠른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도 좀 더 저렴한 방으로 잡아도 괜찮겠네요~ ㅎㅎ
아 그런데 또 질문을 드리는데..
예약은 그린필드 사이트에서 하셨나요? 아니면 그곳으로 메일을 보내셔 하셨나요~? 사이트에서 하려고 하니까 어쩐지 좀 어려운것 같기도 해서;;
흠 그런데요 또 궁금한게 있는데.. 방 마다 이름이 각각 있는데.. 그 방은 딱 하나만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irefresh님이 묵으신 Bale Sandat 이름으로 또 다른 방이 있거나 하나요? 방을 두개를 잡아야 하는데.. 나란히 붙어있는걸 잡고 싶어서.. 1층2층 이렇게 빌려야 하나.. ㅎㅎ 2층 두개를 빌려야 하나.. ㅎㅎ 어찌 해야하나 감이 안오네요^^
한번 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당~ -
우선 예약은 그린필드 사이트로 접속해서 메일로 주고받아서 가격이랑 방이랑 날짜 잡았구요.
방마다 고유 이름이 있어요. Sandat 하나뿐이지요.
1층은 출입구가 나란히 門 ㅣ 門 있구요...2층방들은 건물 좌우계단을 이용해요.
Sandat방은 건물 좌측 계단을 이용합니다.
나란히 붙은걸 잡으시려면 1층이...그런데 1층보단 2층이 룸컨디션이 더 좋아요.. -
고맙습니다^ ^
-
알아봤는데.. 2층 룸이 풀북이라네요.. 흑흑..
1층.. Bale Pudak 하고 Tunjung 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1층은 별로일까요?.. 화장실.. 안 깨끗할까요? ㅎㅎ;;
그냥 쫌 깔끔~ 하기만 하면 좋은데.. -
바비큐 립 정말 먹고 싶네요.. 저도 12월에 가거든요.. 꼭 갈거에요~ 꼴깍~
부러워하다가 아래 접시에 있는 앙상한(?) 립 보고는 그럼~~막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