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꾸따비치에서 써핑 - 코지맛사지 - 오션비치(클럽)

오전에 (이상하게 7시30분이면 눈이 떠지네여..^^) 맛있게 샌드위치랑 오믈렛을 먹구.. 몇명은 풀장에 풍덩...
아침부터 써핑을 하기로 했다...마지막 써핑이니까 꼭 해야지...

써핑할 사람들은 걸어서 꾸따비치까지  걸어갔단다..
(나랑 울신랑은.. 힘을 빼지 않기 위해서 택시~~^^)



아마도 아침사진은 아닌거 같아요..
 이날 찍은사진은 노트북에 다운받았는데... 그 사진들...바이러스 먹어서 다~ 날라갔답니다..


오전인데두 해가 뜨겁습니다..
아니지.. 12~1시 넘어서까지 탔으니까 오전두 아니네요..
제 다리가 익었습니다.
하얀다리 촌스러워서 일부러 태웠는데...헉... 현지인 다리가 되었네여..
썬크림 발라두 이쁘게 타니까 팔이랑 다리.. 해가 닿는곳은 무조건 썬크림을 바르세요^^

써핑을 끝내고 점심을 먹구(당근 나시고렝^^)
혹시 그거 아세여... 나시고렝 스페샬이랑 아닌거랑..어떤게 양이 더 많을지... 스페셜이 많은거 같져?^^
노우~스페샬 양이 헐씬 적답니다..ㅋㅋ.. 다만 꼬치가 추가라는거..
그걸 마지막날에야 알다니...ㅡ.ㅡ 무식이 던이다...ㅋㅋㅋ

코지 마사지샾엘 갔습니다.
인사이드 발리에는 택시운전기사들이 다~ 안다구 해서 만만하게 책만들구 갔지요..
왠걸... 결국에는 운전기사 아저씨 ....코지샾과 통화하구 도착...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코지 마사지 샾입니다.
사진찍으면 안되는걸 모르구 우리 훈이가 여기서 '펑', 저기서 '펑'.........ㅋㅋㅋㅋ
까르푸 쪼금 더가서 있습니다..
정말 개운해여...
한숨 푹~ 자구 왔네여..
1인당 거의 9만루피아에 따루 붙는거 포함 거의 10만 루피아에서 잔돈이 남아여..

마지막날 기념으루다가 또또.. 오션비치..ㅋㅋㅋㅋ
완전히 vip대접 받을만 하지 않나여..^^

마지막날이구.. 울신랑이 쏘는거라서 분위기좀 띄울려다가..
저.. 물에빠져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예전 신혼여행때는 불가리 풀빌라에서 빠져 죽을뻔 했는데.. 이번에 또...
담번에는 혹시..ㅋㅋㅋㅋ...
철수랑 울신랑이 구해주었다는...ㅋㅋㅋㅋ

덕분에 흥이 깨졌습니다...잉~~ 이럴 의도가 아니었는디..ㅋㅋㅋㅋ




오션 비치에서 본 마술쇼~~
봐두 봐두 잼있네여.. 두번째 본건데두...ㅋㅋㅋ


마술사와 기념사진 한컷^^




나는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먼저 숙소로 들어오구..
나머지 사람들은 홀에 가서 춤을 추었다는....

마지막날입니다..
즐거웠던 발리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