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네
Lv.7
2008.07.11 19:05
추천:21 댓글:7 조회:3,382
7/3.....
세일센세이션 - 누사램봉안섬 - 짐바란씨푸드 - 웅우라이나 공항
이른아침 조식을 먹구.. 택시4대를 불러 배가 있는곳으로 gogo~~
엥..
택시아저씨가 목적지를 몰라...이럴수가..
적어둔 쪽지를 보여줬습니다...모르더라구여..
앞택시에 탄 건광에게 전화해서 택시아저씨를 바꿔줬습니다.
아저씨들끼리 통화를하더니..ok, ok,..' 다행이다..
또....헤.멘.다....택시비는 58000루피아를 넘어서고.. (울신랑.. 마지막날에 또 뿔났다..^^)
아저씨 양심이 있는듯.. 메다기를 꺾고 또 여기저기 헤멘다....'으........'
결국 사람들 내려준 앞택시와 가는길에 만나서 그 택시를 따라 갔다는....ㅋㅋㅋ
그 아저씨... 울신랑 문을 쾅 닫으면서 내렸더니, 헤멘거는 생각 안하구, 왜 화내냐구 따지시는....ㅡ.ㅡ
드디어 도착... 출발하리라~~^^
배 위에서 한컷씩... 약2시간정도 소요..
여기 저기서 사진들 펑펑...
우리의 민석군.. 설정사진 입니다.
올릴 돛 다~ 올렸는데 힘든척 하기는..ㅋㅋㅋ
설정사진입니다.. 작가 - 우현^^
작가 - 울신랑
용범식구들..
신랑이랑 기념사진 한컷^^
ㅋㅋㅋㅋ
건광아.. 이때 무슨생각이 나디?^^
드디어 섬에 도착... 작은배로 갈아타구 섬에 도착..
아주 작은 발리였습니다...
작은 풀이 있구.. 한가한 부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거기서두 울 일행의 인기메뉴는 미고렝^^
훈이가 첨 담아온 음식
미고렝이랑 새우랑 꼬치, 샐러드,.. 먹을만 했습니다..
세일 센세이션에서 1인당 음료권을 두개 줍니다.. 배에서 한번, 섬에서 한번씩 이용^^
커피는 셀프라는.........
담은 스노쿨링이랑 씨워킹 몇명, 바나나보트 전체.. 즐거운 시간들...^^
씨워킹을 한 현+요꼬+민석이사님+훈....
스노쿨링은 물이 넘 차서 5분두 안되서 올라왔다구 합니다..ㅋㅋㅋㅋ
나의 탁월한 선택... 전 의준이 보느라구 스노쿨링을 안했다는..^^
배가... 배가.. 끝내줘여..
울 의준이 넘넘 우니까.. 안내원이 보트로 스노쿨링 하는곳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아..문득..'아기를 낳아야 하나..'ㅋㅋㅋㅋ
울 훈이가 의준을 본 관계로 바나나보트는 찍지를 못했네여..
총 두개의 보트가 움직였는데.. 한개의 보트..
맨 뒤에 있는 한명.. 실수로 빠질뻔 했다는.. 우리의 황민석군..
보트가 끝날때까지 뒤에 데롱데롱 메달려 왔다는...ㅋㅋㅋㅋ
못본게 한입니다..^^
모든 놀이를 끝나구 풀에서 한가롭게 물놀이^^
한가로운 용범네 가족^^
모두들 무엇을 보구 웃으시는건지..
궁금하네...
건광의 여유로움..
이사진 여친이 보면 좋아할라나...ㅋㅋㅋ
과연 건광이 여친한테 이 site를 갈쳐줄라나,..ㅋㅋㅋㅋ
정말 졸렸다..
밥은 먹어 배는 부르겠다..
해양스포츠 하느라 힘은 없구... 정말.. 자알~ 잔다...ㅋㅋㅋ
섬 자체가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햇빛이 넘 뜨거운 관계로 이리저리 빛만 피해다녔습니다...ㅋㅋㅋ
한가롭게 즐긴후 짐바란으루 출발~~
마지막 저녁을 먹구 우리는 공항으루 갑니다...
돌아오는 배에는 모두들 잠을 zzzz..
올때 울렁거리는 속때문에 overeat는 세명(현, 훈,철수)이 헉~~
겁이나서 섬에서는 별루 먹지두 않구 배 타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그래두 갑판에 올라간 사람들은 사진을 몇방 찍었네여..^^
부지런두 하시지들...
드디어 부두에 도착..
노을보며 짐바란에서 씨푸드를 먹기위해 택시를 급하게 타구 열라리~~^^달렸습니다..
간신히 노을이 지구 있을때 짐바란에 도착..
우리는 아주아주 저렴하게 씨푸드를 먹었다는..^^
유일한 우리의 단체사진..
해는 졌는데.. 식탁에는 음식이 없네여..ㅋㅋㅋㅋ
대략 30~40분정도 소요(예약을 안하구 간 덕에 허기반, 맛반으루 먹었습니다.^^)
씨푸드 함 보실래여?^^
제일 먼저 나오는 음료. 이름이 머더라..(내 머릿속에 지우개에~~~^^)
두번째로 나온 김치(외형은 김치인데.. 맛은 김치보다는 덜 칼칼해여.. 그래두 먹을만 했답니다..^^)
비스무리한거랑 밥.. 밥통이 특이하져?^^
첨 나온음식입니다. 보기만 해두 맛있게 생겼져?&^^
새우랑, 조개랑, 오징어랑 도미라나 머라나.. 넘 정신없게 먹어서 머라했는지 기억두 안나네여..^^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닷가재..
넘넘 맛나게 먹었답니다.. 어떤이들은.. 바닷가재 껍데기를 들고 쪽쪽 빨았다는..ㅋㅋㅋㅋ
음식이 나오자마자 거의 한시간가량 일행중 말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울신랑..
'왜이렇게 조용해요?'
신랑 왈..'야, 말좀하면서 먹어라, 챙피하잖어..'ㅋㅋㅋㅋ
정말루 조용했습니다..
기도하는것처럼..ㅋㅋㅋㅋ
정말루 진지한 건광이..
옆에 있는 진수랑 유성은 바닷가재를 쪽쪽 빨아먹구 있는중..^^
기념사진 한컷씩들 찍구..^^
씨푸드 음식점 이름입니다.
거기다가 '잭'의 이름을 대면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구... 숙소가서 짐을 찾구 공항으루만 가면 됩니다.
택시를 타구 숙소에 도착..
잠깐 남는시간에 울 싸장님은 맥주 한잔 기울이구..
나머지 사람들은 쇼핑두 하구,
마지막 옥에티... 적어두10시 30분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예약해 놓은 택시가 도무지.. 오지를 않았습니다.
거의 10시30분넘어서 허겁지겁 짐가방 들구 도로로 나가서 블루버드만 골라 공항으루 go~~
간신히.. 도착해서 항공권 바꾸고....
공항에서 잠깐 짬내서 찰칵~~
커피를 샀습니다.. 공항에서.. 파운드라구 하길래.. 걍~ 타먹는건줄 알았는데... 걸러먹는 파운드..
지금까지 못먹구 있네여..
다행히 공항에서 포장되어 있는 커피를 끌러서 요꼬랑 훈이랑 지영씨랑 하나씨한테 하나씩 돌리기를 잘했지..ㅋㅋㅋㅋㅋ
안전하게 비행기를 타구(입국할때는 비즈니스석의 행운이 아무에게도 오지 않았습니다.ㅡ.ㅡ)12시45분출발~~
아침 9시에 도착..
각자 안전하게 도착한거 확인하구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이글 보신분들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코노미석의 기내식입니다...ㅋㅋㅋ
정말루 틀리져?.. 정말 배고프지 않으면 별루 땡기지 않는다는...^^
어두울대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환하네여..
발리라는곳이.. 아주아주 먼 곳이었나봅니다...
6시간이라면 아주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꼼짝두 안하구... 앉아있어야 한다는거..
정말 하구 싶지 않은 일이지만...
도착후를 위하여..
참는거져?^^
세일센세이션 - 누사램봉안섬 - 짐바란씨푸드 - 웅우라이나 공항
이른아침 조식을 먹구.. 택시4대를 불러 배가 있는곳으로 gogo~~
엥..
택시아저씨가 목적지를 몰라...이럴수가..
적어둔 쪽지를 보여줬습니다...모르더라구여..
앞택시에 탄 건광에게 전화해서 택시아저씨를 바꿔줬습니다.
아저씨들끼리 통화를하더니..ok, ok,..' 다행이다..
또....헤.멘.다....택시비는 58000루피아를 넘어서고.. (울신랑.. 마지막날에 또 뿔났다..^^)
아저씨 양심이 있는듯.. 메다기를 꺾고 또 여기저기 헤멘다....'으........'
결국 사람들 내려준 앞택시와 가는길에 만나서 그 택시를 따라 갔다는....ㅋㅋㅋ
그 아저씨... 울신랑 문을 쾅 닫으면서 내렸더니, 헤멘거는 생각 안하구, 왜 화내냐구 따지시는....ㅡ.ㅡ
드디어 도착... 출발하리라~~^^
배 위에서 한컷씩... 약2시간정도 소요..
여기 저기서 사진들 펑펑...
우리의 민석군.. 설정사진 입니다.
올릴 돛 다~ 올렸는데 힘든척 하기는..ㅋㅋㅋ
설정사진입니다.. 작가 - 우현^^
작가 - 울신랑
용범식구들..
신랑이랑 기념사진 한컷^^
ㅋㅋㅋㅋ
건광아.. 이때 무슨생각이 나디?^^
드디어 섬에 도착... 작은배로 갈아타구 섬에 도착..
아주 작은 발리였습니다...
작은 풀이 있구.. 한가한 부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거기서두 울 일행의 인기메뉴는 미고렝^^
훈이가 첨 담아온 음식
미고렝이랑 새우랑 꼬치, 샐러드,.. 먹을만 했습니다..
세일 센세이션에서 1인당 음료권을 두개 줍니다.. 배에서 한번, 섬에서 한번씩 이용^^
커피는 셀프라는.........
담은 스노쿨링이랑 씨워킹 몇명, 바나나보트 전체.. 즐거운 시간들...^^
씨워킹을 한 현+요꼬+민석이사님+훈....
스노쿨링은 물이 넘 차서 5분두 안되서 올라왔다구 합니다..ㅋㅋㅋㅋ
나의 탁월한 선택... 전 의준이 보느라구 스노쿨링을 안했다는..^^
배가... 배가.. 끝내줘여..
울 의준이 넘넘 우니까.. 안내원이 보트로 스노쿨링 하는곳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아..문득..'아기를 낳아야 하나..'ㅋㅋㅋㅋ
울 훈이가 의준을 본 관계로 바나나보트는 찍지를 못했네여..
총 두개의 보트가 움직였는데.. 한개의 보트..
맨 뒤에 있는 한명.. 실수로 빠질뻔 했다는.. 우리의 황민석군..
보트가 끝날때까지 뒤에 데롱데롱 메달려 왔다는...ㅋㅋㅋㅋ
못본게 한입니다..^^
모든 놀이를 끝나구 풀에서 한가롭게 물놀이^^
한가로운 용범네 가족^^
모두들 무엇을 보구 웃으시는건지..
궁금하네...
건광의 여유로움..
이사진 여친이 보면 좋아할라나...ㅋㅋㅋ
과연 건광이 여친한테 이 site를 갈쳐줄라나,..ㅋㅋㅋㅋ
정말 졸렸다..
밥은 먹어 배는 부르겠다..
해양스포츠 하느라 힘은 없구... 정말.. 자알~ 잔다...ㅋㅋㅋ
섬 자체가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햇빛이 넘 뜨거운 관계로 이리저리 빛만 피해다녔습니다...ㅋㅋㅋ
한가롭게 즐긴후 짐바란으루 출발~~
마지막 저녁을 먹구 우리는 공항으루 갑니다...
돌아오는 배에는 모두들 잠을 zzzz..
올때 울렁거리는 속때문에 overeat는 세명(현, 훈,철수)이 헉~~
겁이나서 섬에서는 별루 먹지두 않구 배 타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그래두 갑판에 올라간 사람들은 사진을 몇방 찍었네여..^^
부지런두 하시지들...
드디어 부두에 도착..
노을보며 짐바란에서 씨푸드를 먹기위해 택시를 급하게 타구 열라리~~^^달렸습니다..
간신히 노을이 지구 있을때 짐바란에 도착..
우리는 아주아주 저렴하게 씨푸드를 먹었다는..^^
유일한 우리의 단체사진..
해는 졌는데.. 식탁에는 음식이 없네여..ㅋㅋㅋㅋ
대략 30~40분정도 소요(예약을 안하구 간 덕에 허기반, 맛반으루 먹었습니다.^^)
씨푸드 함 보실래여?^^
제일 먼저 나오는 음료. 이름이 머더라..(내 머릿속에 지우개에~~~^^)
두번째로 나온 김치(외형은 김치인데.. 맛은 김치보다는 덜 칼칼해여.. 그래두 먹을만 했답니다..^^)
비스무리한거랑 밥.. 밥통이 특이하져?^^
첨 나온음식입니다. 보기만 해두 맛있게 생겼져?&^^
새우랑, 조개랑, 오징어랑 도미라나 머라나.. 넘 정신없게 먹어서 머라했는지 기억두 안나네여..^^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닷가재..
넘넘 맛나게 먹었답니다.. 어떤이들은.. 바닷가재 껍데기를 들고 쪽쪽 빨았다는..ㅋㅋㅋㅋ
음식이 나오자마자 거의 한시간가량 일행중 말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울신랑..
'왜이렇게 조용해요?'
신랑 왈..'야, 말좀하면서 먹어라, 챙피하잖어..'ㅋㅋㅋㅋ
정말루 조용했습니다..
기도하는것처럼..ㅋㅋㅋㅋ
정말루 진지한 건광이..
옆에 있는 진수랑 유성은 바닷가재를 쪽쪽 빨아먹구 있는중..^^
기념사진 한컷씩들 찍구..^^
씨푸드 음식점 이름입니다.
거기다가 '잭'의 이름을 대면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구... 숙소가서 짐을 찾구 공항으루만 가면 됩니다.
택시를 타구 숙소에 도착..
잠깐 남는시간에 울 싸장님은 맥주 한잔 기울이구..
나머지 사람들은 쇼핑두 하구,
마지막 옥에티... 적어두10시 30분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예약해 놓은 택시가 도무지.. 오지를 않았습니다.
거의 10시30분넘어서 허겁지겁 짐가방 들구 도로로 나가서 블루버드만 골라 공항으루 go~~
간신히.. 도착해서 항공권 바꾸고....
공항에서 잠깐 짬내서 찰칵~~
커피를 샀습니다.. 공항에서.. 파운드라구 하길래.. 걍~ 타먹는건줄 알았는데... 걸러먹는 파운드..
지금까지 못먹구 있네여..
다행히 공항에서 포장되어 있는 커피를 끌러서 요꼬랑 훈이랑 지영씨랑 하나씨한테 하나씩 돌리기를 잘했지..ㅋㅋㅋㅋㅋ
안전하게 비행기를 타구(입국할때는 비즈니스석의 행운이 아무에게도 오지 않았습니다.ㅡ.ㅡ)12시45분출발~~
아침 9시에 도착..
각자 안전하게 도착한거 확인하구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이글 보신분들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코노미석의 기내식입니다...ㅋㅋㅋ
정말루 틀리져?.. 정말 배고프지 않으면 별루 땡기지 않는다는...^^
어두울대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환하네여..
발리라는곳이.. 아주아주 먼 곳이었나봅니다...
6시간이라면 아주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꼼짝두 안하구... 앉아있어야 한다는거..
정말 하구 싶지 않은 일이지만...
도착후를 위하여..
참는거져?^^
-
맞아요. 원래 모이면 모일수록 잼있잖아요!!
정말 잊지 못할 여행으로 기억되실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
정말루 잊지 못할 여행이었구여..
가이드를 끼지 않고 한 여행은 첨이라 자신감도 많이 가질수 있었습니다..
tip..여행회화 노하우...
제 말을 이해하는 현지인하구만 짦은 의사소통을 했습니다..ㅋㅋㅋ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통과~~^^ -
수고하셨습니다.
-
제가 본 후기중... 가장 재미나보이는 여행인거같습니다. ^^
-
ㅋㅋㅋㅋ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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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캐리어 정말 기엽네요.. 가지고 싶어라~
저렇게 여럿이 여행하면 잼미나는데...
학이 모습도 반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