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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7.29 18:13 추천:3 댓글:4 조회:4,133
balisurf.net
6월30일~ 7월29일까지 묵었던 내방.
도착한 다음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거짓말처럼 잠시뒤 말끔하게 그치고.
내가 많이 보고 싶을 당신께서 달아주신 해먹과.
돌아오는날 정리 끝낸 방앞.
balisurf.net
울루와투 뷰포인트에서
서핑을 즐기시는 나는 봤지만 나를 보지 못한 그들을 도촬.
푸른색의 바다가 아닌
에머랄드빛의 너무 예쁜 바다와 너무 예쁜 파도와 멋있는 서퍼들

사진찍을 장소를 제공해주신 최고 꼭대기의 현지식당.


그리고 그 식당안에서 찍은
이번 발리여행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그녀


첫날 울루와투와 드림랜드에 데려가준다는 친구의 말에
아싸 놀이동산 가나부다 했는데.
드림랜드는 비치였다..
완전 업업업업업 구두에 나름 멋부리고 갔는데
바닷바람 모래바닥에 그나마 부린 스타일 다 구겨졌지만
예쁜 경치에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던.
  • bsstyle 2008.07.30 11:59 추천
    숙소가 어디셨나요?? 담에 갈때 참고좀 할까하구요~

    파도보니깐 얼릉 서핑 배우고 싶네요~~
  • viki21c 2008.07.30 16:48 추천
    은~ 미치겠다..
    드림랜드. 놀이동산인줄 알았어??
    왜 나한테 말안했어? ㅋㅋㅋㅋㅋㅋ
    나 죽겠당 웃겨서...
  • 겸손한얼굴 2008.07.30 18:15 추천
    디바여.^^
  • 겸손한얼굴 2008.07.30 18:15 추천
    내가 얘기 안했어?!
    크크 나 진짜 은근 기대했었거든
    근데 깜놀.
    굽높은거 신고 갔는데 완전 깜놀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