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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8.07 21:49 추천:3 댓글:5 조회:3,058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부부 3커플이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걷기 힘들어하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겨하는 제 신랑이 제일 좋아라했던 하루 일정을 올립니다.
저희는 23일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는 씨알루의 투어를 받았습니다.
9시에 만나서 울루와트 사원과 게위트 파크를 본 후 블루포인트베이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한국돈 15000원 정도만 주면 레스토랑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수영할 수 있습니다.
블루포인트 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이 하지원과 소지섭이 수영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 곳입니다.balisurf.net

balisurf.net

  • 4856326 2008.08.09 14:51 추천
    사진보니까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일정차질때문에 여길 못들렸다는..T.T
  • 앤. 2008.08.13 00:38 추천
    정말 날씨 좋을때 가셨네요~~
    하늘이 아주 환상입니다..
    저수영장서.. 다시한번.. 잠수 연습하다가 귀가 멍멍해지고 싶어요~
  • unid96 2008.08.15 22:03 추천
    너무너무 예쁘고 전망도 좋은 수영장입니다
    그런데 햇빛을 싫어하시는 여자분들에게는 비추예요.
    점심 무렵 갔었는데 그늘이 없더라구요 ;;;;;
    엄청 타서 왔습니다 ㅠㅠ
  • bina77 2008.08.15 22:40 추천
    최고였습니다. 특히 사람이 없어서 더욱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음식 맛이 좋습니다. 특히 식사전에 무료로 주는 따끈한 빵맛이 일품입니다.
    예상치 못한 공짜라 더 맛있었습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은 스윔밴드자 비치볼
    준비하심이...
  • kid8879 2008.08.27 11:00 추천
    저~블루포인트 가는데~ 저 전용풀 너무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