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3군데의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각각1주일씩 이용했어요
첫번째 도착한 곳은 발리타인
뽀삐스 2 중심가에 위치한 INN 발리서프 지도상으로는 스포츠 바 라고 되어있는곳 에 위치합니다.
싱글룸이 풀이라 그냥 더불 3만루피아에 일주일간 머물렀어요.
방 깨끗하고 냉장고 티비 에어콘 금고 다 있습니다. 청소 상태도 양호!! 핫.쿨 샤워 다 가능하고요 작은 수영장 하나.
방문앞에 테이블 있고요. 작은 규모지만.. 1층2층에 테라스 식 작은 공간에서 여러명이서 식사 가능하고,
옥상엔 정자도 있어요.
단점은.. 수압이 낮아 물이 잘 안내려간다는것. 조식이 10시까지만 가능하다는것.
스탭도 친절합니다(졸린눈 한 한사람을 제외하곤)
또 냉장고 안에 맥주나.아쿠아 등의 가격이 편의점 가격으로 아주 저렴해요.
해변이나.. 뽀삐스 1 하고는 좀 거리가 있지만 걸어서 충분히 갈수 있는 거리 예요.
두번째 호텔은 라왈룽
정말 정말 후회막급 했던 호텔.. 25천 루피아
냄세나고 어두운 방에다가..
동양인을 무시하는 스탭 분위기 (꺄르를 거리던 카운터 아가씨.. 짐들어달라고 스탭불러달라니까 못들은척 했지? 죽는다!!)
내 엉덩이가 들어갈곳에 정확히 움푹 꺼져있는 침대!!
쿨.핫 샤워 가능. 냉장고(유일한 장점 큰 냉장고). 옷장화장대 . 에어콘 있음.
오후3시이전엔 청소안해줌..ㅡㅡ (첫날 청소안된방에 들어가서 두번외출하고 돌아올동안 전 서양애들의 속옷 나부랭이를
봐야했습니다.)
탈탈 거리며 심히 냄세나는 에어콘. 화장실 천장이 뚤려있어.. 홈매트를 켜놓아도 끊임 없이 쳐들어오던 벌레들
유난히 서양애들에게 친절해서인지.. 어린 서양애들이 보통 새벽까지 시끄럽게 굽니다.
첫날 보여준방과 저에게 준 방이 달라 방 바꿔달라고 하니. 새로지은 건물(여긴 3만7천원부터) 아니면 옮길수 없다더니
3일째 되는 날 낄낄대며 뭐라뭐라 하면서 방 바꿔준곳..(옮긴방도 그닥..ㅡㅡ)
다시는 안가!!!
마지막 페소나!!
너무너무 좋은 완소 저가 숙소 1만1천, 제일 싸고 제일 좋은곳..
새건물 2층에 자리잡은 제 방은 무엇보다 햇볕이 잘들고 발코니가 있어서 창 을 열고 활보할수도 있고 빨래 널기도 좋았어요
아직도 새것 냄세가 풀풀나는 방~ 침대도 딱딱한 상태!! 모든것이 NEW에다가 핫.쿨.샤워 가능. 옷장에 모두 열쇠가 있음
열쇠를 끼우면 전원이 들어오는 현대식 시스템!! 모든 불을 침대 옆에서 조절할수 있음!! 수압 괜찮음!!
단지 티비와 냉장고가 없지만.. 곧 들어올듯해요.
수영장도 공사중이라..(워낙 속도가 느려 언제 완성될지는 미지수..) 곧 가격을 조금 올려 나올듯..
마사인 바로 옆 디바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매일 늣게 일어나서 아침은 못 먹어봤지만.. 아침을 식당에 가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과.. 부실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늙은 스탭 하나 능글거리며 은근슬쩍 스킨쉽을 시도하기도 해서 소리를 한번 질러줬지만..
스탭 마주칠일은 별로 없습니다.
청소가 좀 느리고.. 수건을 한장 뿐이 안줬지만. 너무너무 새것같은 좋은 숙소로 편안하게 했던곳..
밤에 누군가와 빈땅을 기울이고 싶어지는 발코니에..
한밤중에는 하늘로 울리는 클럽 소리를 조용히 들을수 있어요.
방은 조용하고 깨끗!!!
다시 간다면 페소나에서만 쭉~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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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사진만 처음 봤을때는 페소나 가격이 젤 비싼줄 알았습니다. TV와 냉장고 들어오면 당연 그 가격은 아닐것 같공.. 여튼 넓직깨끗하니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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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즈로 만족도를 알려주시는군요^^
가운데 실눈뜨고 보느라 힘들었습니다.^^ -
나와룽 사진은 내가 좀 잘찍었는데 ㅋㅋ
전해쥬겠어~!!!
아침에 언니 문 앞에서~!!
언니야~!! 언니야~!! 하고 언닐 깨워줬던게 생각이 나는군하~ㅋㅋ -
발리 숙소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헐..
라와룽은 오른쪽에 새로 지은 건물 마저도.. 별로예여..
저도 하루 묵고 옮겨버렸던 기억 나네요.. -
페르소나 좋네요..
근데 에어콘 룸은 얼마인지요? 개인사물함은 있던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일부로 그렇게 올린것은 아닌데.. 사진이 이렇게 밖에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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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우리 화가 날 깨우던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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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어콘 방이였구요.. 11만루피아 였어요.
개인 사물함은 없지만.. 옷장 자체에 열쇠가 달려있어서..
사물함 대신 사용해도 될것 같아요 -
라왈룽..진짜..별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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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댑 최고의 숙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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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줄까 말까....
그래도 좋아요~ ㅋㅋ 왜? 싸니까!
페소나 디바는 요즘 방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마사인을 능가하는 꾸따의 인기 숙소.. -
haha, i'm taking 'good' care of your room.
i leave them a little tip every morning (5,000 rp) and they do a good job of bringing me new towels, sweeping the floor, etc.
little tips go a long way!
drank your pocari sweat last night.. :) -
Pesona Beach Inn - Tel: 0361 765778
It's on Poppies 1, right next to Masa Inn. It's on the same alley, right next to DIVA. Good location. A little noisy because of the construction (pool), but good price. I assume the rates will go up once the construction is done and they have the TV and fridge in the rooms. Rates now are 110,000/1 person, 140,000/2 persons.
Call them up directly and 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