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오전엔 역시 아침식사후 수영장행..
방학내내 수영장한번 못간 한을 발리서 원없이 풀었습니다..
인터콘은 키즈클럽이 좋다고 들었는데..
콘래드는 별루입니다(노는 아이들 아무도 없습니다..)
그대신 아기자기한 여러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서 수영장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싶은 가족여행으로 강추입니다~

오후엔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택시타니..아는데 있느냐..어디로 갈꺼냐..호객행위 많습니다..
저희는 발리섶서 정보얻어 마데까페가서 세트메뉴 먹었습니다..
와인대신 빈땅,맨밥대신 조금 더 주고 볶음밥 먹었습니다..
가족여행객에겐 세트메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해지고 나면 촛불 켜놓긴하나..많이 어두워서..생선,새우발라먹기 힘듭니다..
해지기 조금전 식사 시작해서..어두워지기 전에 식사를 끝내시는 것도 좋을듯..^^



 

씨푸드 먹고 꾸따로 이동 디스커버리몰에서 후식먹고 쇼핑하다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