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여행경비의 삼분의일을 차지하는(^^;;) 우붓의 포시즌 사얀으로 이동합니다..
3시 체크인이라는데 래프팅땜에 좀 일찍갔더니 12시 반에도 체크인 해줍니다..
포시즌 사얀 메인로비입니다..
방 여기저기와 개인수영장..
비가와서 수영하기엔 좀 춥습니다..
누사두아와 우붓은 온도 자체가 틀리더군요..
아이나 어른이나 긴팔 하나씩은 꼭 챙겨가시길..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래프팅..
발리섶에서 정보얻어 한국인 사장님께 예약했습니다..
울아이들..3학년,1학년인데..
좀 약한감이 없진 않으나..첨이라 이걸로 만족하기로 햇습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좀 더 난코스도전해봐도 좋을듯..^^
다시 숙소 돌아와 씻고..저녁먹으러 노매드 갑니다..
원래 모자이크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말이..예약없인 안된다고 하더군요..(맞나요..?)
새우랑 참치스테이크 먹었습니다..
싸고,맛있고,분위기까지 좋습니다..
택시로 왕복 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jshin21
Lv.4
2008.08.25 14:30
댓글:3 조회:2,168
레프팅 예약했는데 오히려 좀 코스가 약하다니 전 다행인듲 싶네요 실은 제가 더
무서워서 크~~ 30분 정도 시간소요 된다더니 다른 코스에 비해 짧은 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