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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어제 도착하여 넘 감사한 마음에 서둘러 적습니다.
17일부터 22일(기내1박) 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모여행사의 패키지로 이틀간의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발리 서프를 통해 일정을 정하고 출발..
17일- 대한항공으로 발리 도착,라벤다 호텔숙박 (첨에는 시설이 약소해 불만스러웠으나, 있을수록 호텔에 있는 시간이 없다     
        보니 , 부대시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더군요. 아침식사는 한국분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입맛에 맞고 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꾸따시내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아 셔틀 이용하거나, 블루버드택시로 20,000rp이하로 대단히 만족..)
18일- 정해진 일정대로 호텔레서 아침먹고, 코지마사지 전화(766-762)로 예약하고, 11시에 모여따사롯해상사원으로 고고!!
        점심은 샤브샤브와 몽고리안 BBQ(볶음재료 줄 때 소스가 의외로 짜서 쬐금만 넣으세여. 마르쉐에서 먹던 맛 비슷)
        담은 가루다 공원, 울루와뚜절벽사원도 갈 예정이었으나 높은 사람온다고 출입불가라 담으로 연기..
        호텔돌아오는 길에 디스커버리 몰에서 내려 달라고해서 하차..
        서프에서 얻은 정보로 남편에게 잘난척 좀 했습니다.  브래드 톡에서 치즈롤, 치즈케잌등 몇가지 사들고 블랙캐넌으로..
        맛난 빵과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빈땅맥주 한국에선 누릴 수 없는 맛난 음식과 낭만..비치 앞에선 공연하는 것도 보여요. 
       주의 할점은  블랙캐넌이 두군데 있더군요.. 비치쪽하고 쇼핑몰 안쪽하고 나중에 일행중 한분은 안쪽에서 먹었다고 아쉬
       워하셨어요.글구 일행들 만나 7명이서 80,000rp부르는 봉고차 같은 것과 흥정하여 50,000rp로 호텔로..
       저녁식사는 일정대로 고기라는 한식집인데 보쌈정식, 제육정식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아요.
       오늘의 정해진 일정은 끝이 나고, 8시 30분 코지 드림마사지 (TAX포함 94,600rp)..발리쉬한 환상적인 맛사지예요.
       홍콩 봉마사지처럼 누르고 밟는거 좋아하는 울남편은 별루라고..나중에 보니 남자는 대충한다고 여자한테 받더니,
       옆에 받고 나온 독일 남자는 남자한테 받았더니 환타스틱!이라고 ..꼭 마사지사를 동성으로 지정하세요..
       호텔돌아와 한국에서 사온 위스키와 브래드 톡에서 산 치즈케잌으로 한 잔..
       다음날은 자유일정..왠만하면 여행사 선택관광 하려고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머지 8명인데 2~3차례 방문이고 우
      리 부부만 초행인지라 모두 자유를 원해서 자유일정으로 정하고 쉬면서 시내나 가려는데 공항에서 집어온 팜플렛들을 뒤
      지다 여행사보다 반값의 래프팅을 발견하여 콜!! 1인당 30$에 예약하고,슬리핑~~~행복한 하루!!    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