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os11
Lv.6
2009.01.10 09:38
추천:3 댓글:4 조회:3,269
오늘의 일정-와카세일링, 캔들디너
빌라 조식- 미고랭
ㅋㅋ
작년에 리자사아궁에서는요....
진짜...밥은 맛있더라구요...
나시고랭이 정말 맛있엇어요...
라마다빈땅도 조식은 정말로 훌륭했구요...
맨날 다섯접시씩 아침마다 먹어치웠는데....
디시니 조식은....
어떤분들은 맛잇다던데...
신랑도 맛있다던데...
전 별루요...
그래서 아침마다 메뉴를 바꿨었죠...
미고랭도 soso..
와카세일링...이렇게 생긴 배예요...
많이들 하시죠?
후기도 많구요...
전 아리스토캣이랑 와카중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와카는 넘 액티비티가 없는 듯 해서요..
신랑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근데 아리스토캣은 그날 예약이 안되는지라...
발리서프에 부탁해서...
와카예약을 했어요...
(발리서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땡큡니다..)
아침 8시에 빌라로 픽업 오시더군요...
봉고타고 베노아 항구로가요...
글구 배를 타는데...
저희가 갈땐...
승객은 10명쯤...
근데 직원은 8명이상이 타더군요...
울 신랑 "인건비가 싼가봐." 그러던데요...
일본인 중년부부, 독일 중년부부, 독일 노년부부, 우리 부부
글구 본사직원인지...승객이라고 하기도 모호한 3명...이렇게요...
사람도 작고...
요트라는 자체가 느낌이 많이 여유롭구요...
항해루트는
발리섬 베노아 항구에서 일직선으로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일자코스로 쭉 항해를해서...
램봉안 이라는 섬으로 가는거예요... 인천항에서 영종도를 뱃길로 간다 뭐 이런식인듯해요...
근데 이 사이 파도가 엄청 센 부분이 있어요..
촌스런 전 키미테를 붙이고도...
가는길엔 멀미...
오는길엔..그 큰 파도에 쫄아서...(진짜 파도가 집채만하다라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배안에서 쑈를 했죠... 물엔 거의 공포증 수준이라 샤워기에 서서 머리도 감지 않는 저로서는 완전
구명조끼 달라고 소리부터 지를 뻔 했습니다...
ㅋㅋㅋ
배안의 모습
배 뒤편에 낚싯대가 있죠...
아무것도 안 잡히지만...
큰 파도 좋아하는 울 신랑....파도 감상...
섬에 다다르면 작은배로 옮겨타요..
글라스보텀 보트...
바다밑이 다 보이더군요...
사진 제목: 나도 거기 있긴 했네....
ㅋㅋㅋ
램봉안 섬의 모습이요...
섬에 도착하면..
와카세일링 하는 사람들이 가는 리조트가 있어요..
다른 회사도 많아서 배들도 무지 많구요...
리조트들이 쭉 늘어서 있어요...
잠깐 쉬다가 스노쿨링 할 사람 배에 타라구 해요...
그럼 바다로 나가서 놀다가
다시 섬안의 리조트에서 점심먹고...
맛있어요...부페구요..맥주도 두병까진 공짜구요...
빌리지투어도 간다던데... 다른님들이 70년대 울나라 같다는...그래서 저흰 안가고...
울 신랑은 다른리조트의 서양 비키니를 구경 가자더군요...
ㅋㅋㅋ
가서 봤드만.....날씬.. 쭉쭉... 기럭지가 다르더라는....
또... 아이를 데리고온 가족들도 많더군요...
울 아들들...해바뀌어 10살 8살 그렇거든요....
한 2년뒤엔 둘다 데리고 와야겠다...
같이 옴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반성...
5시? 6시?쯤 기억이~~ 다시 빌라로....
캔들디너
7시에 캔들디너를 하기로 했는데...
오니 총각한사람이 요렇게 꾸미고 있더군요...
요렇게 수영장 주변으로 쭉이요...
해가지고....
ㅋㅋㅋ
테이블은 이렇게 되있고..
3코스로 음식이 나와요...체크인시 고르라고 하죠...
샐러드-스테이크-아이스크림...
요순서 였는데...달팽이 있죠 그게 있더군요...전채에...그래서 그거 먹구요...새우같아요...
내일 치워 달라고 하면...
요대로 놓아두고...수영장 꽃장식도 달아놓고...
우리끼리 놀면 되요..
다시 정리 하면서 보니 좋은듯도 하고...
ㅋㅋㅋ
이 당시엔... 와카후라 그런지...정말 피곤했던 기억이~~~있네요...
빈땅 두병 먹고 잤다는
신랑은 스프라이트 한 병...
니글거리는 속 달래주는 컵라면.....을 또 먹고 잔 띵띵부부...
3일차도 나름 알찼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날입니다....
후기쓰면서도 그때가 생각나...즐겁습니다....
정리하다 나온 사진...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
재밌겠죠?
빌라 조식- 미고랭
ㅋㅋ
작년에 리자사아궁에서는요....
진짜...밥은 맛있더라구요...
나시고랭이 정말 맛있엇어요...
라마다빈땅도 조식은 정말로 훌륭했구요...
맨날 다섯접시씩 아침마다 먹어치웠는데....
디시니 조식은....
어떤분들은 맛잇다던데...
신랑도 맛있다던데...
전 별루요...
그래서 아침마다 메뉴를 바꿨었죠...
미고랭도 soso..
와카세일링...이렇게 생긴 배예요...
많이들 하시죠?
후기도 많구요...
전 아리스토캣이랑 와카중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와카는 넘 액티비티가 없는 듯 해서요..
신랑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근데 아리스토캣은 그날 예약이 안되는지라...
발리서프에 부탁해서...
와카예약을 했어요...
(발리서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땡큡니다..)
아침 8시에 빌라로 픽업 오시더군요...
봉고타고 베노아 항구로가요...
글구 배를 타는데...
저희가 갈땐...
승객은 10명쯤...
근데 직원은 8명이상이 타더군요...
울 신랑 "인건비가 싼가봐." 그러던데요...
일본인 중년부부, 독일 중년부부, 독일 노년부부, 우리 부부
글구 본사직원인지...승객이라고 하기도 모호한 3명...이렇게요...
사람도 작고...
요트라는 자체가 느낌이 많이 여유롭구요...
항해루트는
발리섬 베노아 항구에서 일직선으로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일자코스로 쭉 항해를해서...
램봉안 이라는 섬으로 가는거예요... 인천항에서 영종도를 뱃길로 간다 뭐 이런식인듯해요...
근데 이 사이 파도가 엄청 센 부분이 있어요..
촌스런 전 키미테를 붙이고도...
가는길엔 멀미...
오는길엔..그 큰 파도에 쫄아서...(진짜 파도가 집채만하다라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배안에서 쑈를 했죠... 물엔 거의 공포증 수준이라 샤워기에 서서 머리도 감지 않는 저로서는 완전
구명조끼 달라고 소리부터 지를 뻔 했습니다...
ㅋㅋㅋ
배안의 모습
배 뒤편에 낚싯대가 있죠...
아무것도 안 잡히지만...
큰 파도 좋아하는 울 신랑....파도 감상...
섬에 다다르면 작은배로 옮겨타요..
글라스보텀 보트...
바다밑이 다 보이더군요...
사진 제목: 나도 거기 있긴 했네....
ㅋㅋㅋ
램봉안 섬의 모습이요...
섬에 도착하면..
와카세일링 하는 사람들이 가는 리조트가 있어요..
다른 회사도 많아서 배들도 무지 많구요...
리조트들이 쭉 늘어서 있어요...
잠깐 쉬다가 스노쿨링 할 사람 배에 타라구 해요...
그럼 바다로 나가서 놀다가
다시 섬안의 리조트에서 점심먹고...
맛있어요...부페구요..맥주도 두병까진 공짜구요...
빌리지투어도 간다던데... 다른님들이 70년대 울나라 같다는...그래서 저흰 안가고...
울 신랑은 다른리조트의 서양 비키니를 구경 가자더군요...
ㅋㅋㅋ
가서 봤드만.....날씬.. 쭉쭉... 기럭지가 다르더라는....
또... 아이를 데리고온 가족들도 많더군요...
울 아들들...해바뀌어 10살 8살 그렇거든요....
한 2년뒤엔 둘다 데리고 와야겠다...
같이 옴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반성...
5시? 6시?쯤 기억이~~ 다시 빌라로....
캔들디너
7시에 캔들디너를 하기로 했는데...
오니 총각한사람이 요렇게 꾸미고 있더군요...
요렇게 수영장 주변으로 쭉이요...
해가지고....
ㅋㅋㅋ
테이블은 이렇게 되있고..
3코스로 음식이 나와요...체크인시 고르라고 하죠...
샐러드-스테이크-아이스크림...
요순서 였는데...달팽이 있죠 그게 있더군요...전채에...그래서 그거 먹구요...새우같아요...
내일 치워 달라고 하면...
요대로 놓아두고...수영장 꽃장식도 달아놓고...
우리끼리 놀면 되요..
다시 정리 하면서 보니 좋은듯도 하고...
ㅋㅋㅋ
이 당시엔... 와카후라 그런지...정말 피곤했던 기억이~~~있네요...
빈땅 두병 먹고 잤다는
신랑은 스프라이트 한 병...
니글거리는 속 달래주는 컵라면.....을 또 먹고 잔 띵띵부부...
3일차도 나름 알찼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날입니다....
후기쓰면서도 그때가 생각나...즐겁습니다....
정리하다 나온 사진...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
재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