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os11
Lv.6
2009.01.10 10:46
추천:6 댓글:3 조회:4,028
토요일이라 애들도 놀고 저도 놀구요...
쓰는 김에 마무리까지 해야죠?
오늘은 빌라 체크아웃 하는날...
아쉽넹....
오늘 일정은...빌라 허니문 팩에 있는 런치까지 빌라에서 하고..
1시에 체크아웃후 씨아룰아저씨와 데이투어입니다...(보타니카스파, 빈땅슈퍼)
빌라에서의 마지막 수영을 즐기시는~~~
요건 꽃이 없는걸 보니 둘째날인가봐요..
제목:우리 둘다 거기 있었네..
전날 캔들의 흔적들이 보이시죠?
빌라에서의 마지막 조식.... 일식조식...
음....
이건 맛나더군요...
저 미소국 속이 확 풀리는...
ㅋㅋㅋ
맛있었어요...
음식땜에 살짝 고생 하시는 분 계시다면....
일식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도....런치3종셋트 대신 전 또 일식 조식이요...
신랑이먹은 런치3종
그릴 치킨이었던듯....
얘가 후식이요...
이렇게 먹구는...
체크아웃 햇는데요...
전 환율이 아주 비쌀때라...
달러로 카드결제 했는데...
그것보다 루피로 결제하는게 십만원은 더 쌌겠더리구요...
확인 잘 해보세요...
참고로 전 환전은 안하고...시티은행 국제 현금카드썼어요...
공항서 300맘루피 뽑아쓰구요....계산치라...영수증보니 150만루피를 189226원에 샀네요...
그럼 달러보다 싼건가요? 우리갈때 환율 1$에 1475원 했는데...
씨아룰 아저씨와는....
따나롯사원, 우붓투어를 했구요...
네카뮤지엄에 갔어요...
5시에 문을 닫아서...
4시까진 입장을 해야해요...
그림엔 둘다 문외한이궁...
울 신랑은 특히나 요런걸 싫어해서 후다닥 발도장만~~
입장료 40000루피...허거덕~~~
특별히 그림에 관심 없으시다면...고마 통과...
바로 앞집엔..
님들의 추천과 작년에 먹어보고 반한
노티누리스립....있죠...
패밀리레스토랑 립보다 더 맛있는...
ㅋㅋㅋ
근데 작년에 비해 여기두요..
립들이 많이 날씬해 졌구요...
택스도 10%받더군요..
작년엔 택스없드만....
빈땅과 함께 잡솨주시고....
빈땅슈퍼에 갔는데요...
까르푸보단 작지만...
아주 재미난 쇼핑을 했어요...
사탕, 초콜릿, 발리담배, 땅콩...
폰즈 바디로션...클렌징 폼 이런것들이 울돈 1300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10개씩 사주시고...
아줌마 근성일까요?ㅋㅋㅋ
지인들에게...선물로다가....
그다음엔 보타니카 스파요...
씨아룰씨 만났을때 미리 예약해달라고 했구요...1시쯤에요...
커플룸이 원래 없어서 각자...1인실에서 받았구요...
1시간 45분 정도? 맛사지-스크럽- 꽃잎목욕 이렇게해서 175000루피요...택스는 없구요...
창문뒤가 숲이에요...
경치가 좋아요...
자연을 바라보며...
꽃잎목욕을~~~ 뭐 이런 컨셉이죠....
그런대로...
솔직히는 죔....
또 투덜이~~~~
시설에 비해서는 맛사지나 배려나 이런건 별루였던것 같아요...시설100점, 서비스등등 79점
어떤님 말처럼...
시간 안채워 주시는듯 하구요...
다시가 볼래? 그럼 한두번은 더 갈듯도 하구요... 가격대비 깔끔한 시설땜에
맛사지후엔...
우붓거리 좀 돌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
발리서프카드로...프라다라운지 갔었어요....
10$이었구요...제가 회원인데...신랑도 10$이구요...
공간도 쾌적하고...
약간의 음식...
쥬스, 물, 커피, 빵, 나시고랭과 미고랭도 있구요...
야채 샐러드, 스프도 있었습니다...
의자가 편해소 코골고 잤다는...ㅋㅋㅋ
적나라하당!!!!
ㅋㅋㅋ
프라다에서 찍은 사진이 이거 하나라서요...
어쩔수 없이...
즐거운 발리 여행이었습니다...
씨아룰씨가 그러더군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요즘엔 패키지가 많다구요...
전체적으로 한산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욱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녀왔던것 같아요...
님들도 즐거운 발리여행 하세요....
저도 여러 님들 덕분에...
신랑에게 최고라는 칭찬들으며... 여행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발리에서의 시간이 꿈 같습니다...
그 여유로움~~~~
한국 도착한 그날부터...
노가다하는 울 신랑은 대통령을 잘 만나
새벽밥먹고 나갔다가 식구들 다 잘때 들어옵니다...
그래서 더 그때가 그리운 듯~~~~
그래두 이젠
카드값 걱정하며
다시 일상으로 고고씽~~~~입니다...
다음번 발리행을 기약하며~~~~
쓰는 김에 마무리까지 해야죠?
오늘은 빌라 체크아웃 하는날...
아쉽넹....
오늘 일정은...빌라 허니문 팩에 있는 런치까지 빌라에서 하고..
1시에 체크아웃후 씨아룰아저씨와 데이투어입니다...(보타니카스파, 빈땅슈퍼)
빌라에서의 마지막 수영을 즐기시는~~~
요건 꽃이 없는걸 보니 둘째날인가봐요..
제목:우리 둘다 거기 있었네..
전날 캔들의 흔적들이 보이시죠?
빌라에서의 마지막 조식.... 일식조식...
음....
이건 맛나더군요...
저 미소국 속이 확 풀리는...
ㅋㅋㅋ
맛있었어요...
음식땜에 살짝 고생 하시는 분 계시다면....
일식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도....런치3종셋트 대신 전 또 일식 조식이요...
신랑이먹은 런치3종
그릴 치킨이었던듯....
얘가 후식이요...
이렇게 먹구는...
체크아웃 햇는데요...
전 환율이 아주 비쌀때라...
달러로 카드결제 했는데...
그것보다 루피로 결제하는게 십만원은 더 쌌겠더리구요...
확인 잘 해보세요...
참고로 전 환전은 안하고...시티은행 국제 현금카드썼어요...
공항서 300맘루피 뽑아쓰구요....계산치라...영수증보니 150만루피를 189226원에 샀네요...
그럼 달러보다 싼건가요? 우리갈때 환율 1$에 1475원 했는데...
씨아룰 아저씨와는....
따나롯사원, 우붓투어를 했구요...
네카뮤지엄에 갔어요...
5시에 문을 닫아서...
4시까진 입장을 해야해요...
그림엔 둘다 문외한이궁...
울 신랑은 특히나 요런걸 싫어해서 후다닥 발도장만~~
입장료 40000루피...허거덕~~~
특별히 그림에 관심 없으시다면...고마 통과...
바로 앞집엔..
님들의 추천과 작년에 먹어보고 반한
노티누리스립....있죠...
패밀리레스토랑 립보다 더 맛있는...
ㅋㅋㅋ
근데 작년에 비해 여기두요..
립들이 많이 날씬해 졌구요...
택스도 10%받더군요..
작년엔 택스없드만....
빈땅과 함께 잡솨주시고....
빈땅슈퍼에 갔는데요...
까르푸보단 작지만...
아주 재미난 쇼핑을 했어요...
사탕, 초콜릿, 발리담배, 땅콩...
폰즈 바디로션...클렌징 폼 이런것들이 울돈 1300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10개씩 사주시고...
아줌마 근성일까요?ㅋㅋㅋ
지인들에게...선물로다가....
그다음엔 보타니카 스파요...
씨아룰씨 만났을때 미리 예약해달라고 했구요...1시쯤에요...
커플룸이 원래 없어서 각자...1인실에서 받았구요...
1시간 45분 정도? 맛사지-스크럽- 꽃잎목욕 이렇게해서 175000루피요...택스는 없구요...
창문뒤가 숲이에요...
경치가 좋아요...
자연을 바라보며...
꽃잎목욕을~~~ 뭐 이런 컨셉이죠....
그런대로...
솔직히는 죔....
또 투덜이~~~~
시설에 비해서는 맛사지나 배려나 이런건 별루였던것 같아요...시설100점, 서비스등등 79점
어떤님 말처럼...
시간 안채워 주시는듯 하구요...
다시가 볼래? 그럼 한두번은 더 갈듯도 하구요... 가격대비 깔끔한 시설땜에
맛사지후엔...
우붓거리 좀 돌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
발리서프카드로...프라다라운지 갔었어요....
10$이었구요...제가 회원인데...신랑도 10$이구요...
공간도 쾌적하고...
약간의 음식...
쥬스, 물, 커피, 빵, 나시고랭과 미고랭도 있구요...
야채 샐러드, 스프도 있었습니다...
의자가 편해소 코골고 잤다는...ㅋㅋㅋ
적나라하당!!!!
ㅋㅋㅋ
프라다에서 찍은 사진이 이거 하나라서요...
어쩔수 없이...
즐거운 발리 여행이었습니다...
씨아룰씨가 그러더군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요즘엔 패키지가 많다구요...
전체적으로 한산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욱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녀왔던것 같아요...
님들도 즐거운 발리여행 하세요....
저도 여러 님들 덕분에...
신랑에게 최고라는 칭찬들으며... 여행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발리에서의 시간이 꿈 같습니다...
그 여유로움~~~~
한국 도착한 그날부터...
노가다하는 울 신랑은 대통령을 잘 만나
새벽밥먹고 나갔다가 식구들 다 잘때 들어옵니다...
그래서 더 그때가 그리운 듯~~~~
그래두 이젠
카드값 걱정하며
다시 일상으로 고고씽~~~~입니다...
다음번 발리행을 기약하며~~~~
저도 또 발리 가고 싶어지네요..
오늘처럼 무지막지 추운날..
따땃~~한 발리...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