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Lv.8
2009.07.25 16:00
댓글:9 조회:5,319
무엇이 문제인지 엑박인데, 제가 수정하려고하면 또 사진이 보이네요.
보였다 안보였다 계속 그러는데 혹시 안보이시면
http://blog.naver.com/call0507 <---- 제 블로그에 담아져 있으니까 여기서 보셔도 됩니다.
딴중브노아에 11시쯔음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양스포츠를 하기에 여념없었다. 바나나보트, 가오리,패러세일링 등등 많은 해양스포츠가 있고, 해변에 사진찍으러 나오는데에도 현지인들이 인사를 건네며 해양스포츠하라고 권하고 있었다. 날씨는 매우 맑은 청량한 날씨였다.
여기저기에 이곳의 사진을 담기위해 핸드폰도 꺼내고 디카도 꺼내고 정신없다.
저 뒤에 보이는 원두막...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저곳에 앉아있으면 소올솔~~부는 바닷바람이 나를 잠재우려고 한다.
지금 이맘때는 딴중브노아의 해변은 쓰레기가 많고,
꾸따의 해변은 청정지역이라고한다. 상반되게 시기에 따라서 바뀐다고한다. 하지만, 물은 정말 맑고, 깨끗했다.
배타고 나가기전 잠시 허기를 달래기위해 우리는 원두막에 자리를 잡는다.
원두막에 누워서 한컷. 어디 몰디브가 부럽쏘냐... 정말 아름답다고밖에 말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스럽게 느껴지는 이순간이다.
나시짬뿌르.. 한화로 700원가량하는 밥. 매콤하면서 달달하니 맛있다.
밥을 먹고 사진찍기하면서 소화를 시킨다. 배멀미할까바 키미테 붙이고 밥도 적당히 먹고, 소화 시키는중... 예전에 필리핀가서 배멀미하고는 느낀거... 배멀미엔 어떤 산해진미도 필요없더라... 최상의 컨디션을 챙기는것이 나의 미션이다.
오리발도 빌리고 이제 배에 올라탄다.
배를타고 20분정도 나갔나? 한참을 달려왔는데에도 육지가 바로앞에 보인다.
우리는 배에서 내리고, 할아버지는 배에서 이것저것 준비하신다.
맛있는 물고기 세마리 잡고 얼마 안되어 다금바리가 잡혔다. 사람들이 다금바리 다금바리해서 정말 어떤 고기인지 늘 궁금했는데 1kg에 30만원을 육박하니, 먹을수 있을 영광은 커녕, 구경할 엄두도 못내었는데 우리에게 정말 큰 행운이 깃들었다. 그것도 프리다이빙을 난생처음 나온 이곳 발리에서 말이다. 무게도 3kg넘게 나오는 무게였다.
그리고 크로커다일피쉬.. 생긴 모양새가 악어처럼 생겼다. 나름 인기있는 맛있는 물고기인데, 다금바리에 밀려서 사진만 찍고 그이후 난 볼수없었다. 오직 배에 올라타서도 다금바리 없어질까바 남 모르게 계속 다금바리만 지키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이곳이 한국이였다면 낚시잡지에 실릴뻔했는데 ^^
다금바리와 스마일^^
오늘 발리의 날씨만큼 우리의 마음도 매우 맑음♥
이빨이 세군데로 나뉘어져있다.
주둥이쪽에 하나 중간에 그리고 안쪽으로해서 세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번 물면 놓지 않겠네.
정말 길었던 크로커다일피쉬.
만선을 하고 들어온 우리.우리가 들어오는데 이곳 선착장에서 이곳에서 퀵실버페리를 보았다. 와카세일링가려고 예약까지 다 했다가 갑자기 일정 변경해서 오늘 딴중브노아에 오게 되었는데 너무 행운이 깃들어서 정말 행복했다.
맨 오른쪽에 있는 고기가 다금바리. 다금바리때문에 정신 팔려서 다른 작은 고기들은 사진에 담지도 못했다. 진짜 정신 무진장 없었다. 그런데 바구니에 들어있는 모든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가운데 고기는 쫄깃하면서 정말 달았다.
처음처럼과 다금바리..
정말 술술넘어간다. 앞으로 또 먹어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있다. 좀전에 활기찼던 해변의 모습은 금새 고요해졌다.
크로커다일피쉬를 주었는데 구워먹는 현지 친구들. 정말 맛있게 먹는다. 구운 고기를 한점 먹어봤는데 정말 쫄깃쫄깃하다. 물고기 볼살을 떼어서 먹어 본 사람이면 그 육질감을 가늠할수 있을거 같다.
선착장바로 앞에 있는 호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ㅡ.ㅡ 룸이 6개인가 8개인가 밖에 없는 호텔인데, 룸의 규모는 상당히 크고, 룸컨디션도 정말 좋다고한다. 그래서 수영장에 들어가서 한번 사진한컷. 찰칵!
거의 전층을 다쓴다고하니 안봐도 어느정도일지 대충 알수 있을거 같다..
호텔로 돌아가는길 하늘을 보니 꽤 운치가 있어서 한컷 담아본다. 머..주유소도 아름다워 보이니... 이걸 어째...^^
보였다 안보였다 계속 그러는데 혹시 안보이시면
http://blog.naver.com/call0507 <---- 제 블로그에 담아져 있으니까 여기서 보셔도 됩니다.
꾸따의 해변은 청정지역이라고한다.
배타고 나가기전 잠시 허기를 달래기위해
이빨이 세군데로 나뉘어져있다.
주둥이쪽에 하나 중간에 그리고 안쪽으로해서 세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번 물면 놓지 않겠네.
만선을 하고 들어온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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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봤습니다.
사진 잘찍으시네용^^
사진 사이즈를 줄여보세용
올릴때 사진편집으로 가셔서 사이즈를 줄이시면 될 것같습니다. -
전 다금바리님인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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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진링크가 안될겁니다.^^ -
그렇군요...
네이버블로그를 열어놓으면 발리섶에서도 보이더군요.
함께 열어놔야 인식이 되나바요 ... -
사진 진짜 너무잘찍으셨어요~
저희 갈때 루머스에서 드셨던데
울티모도 가셨네요~
진짜 다시 먹고싶은 음식들...흑흑
다금바리도 잡으시구!완전 좋으셨겠다!
정말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ㅎㅎㅎ -
안녕하세요? 한국에 잘 도착해서 드뎌 후기도 올리고.
사진 잘 봤어요. 근데 쬐금 배아퍼~~
커플이 어떻게 그렇게 모델 뺨 때리고, 무릎 꿇리고, 엎드려 뻗쳐에,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PT체조 30회 반복 시킬정도로 멎있어서요.......
암튼 서울에서도 늘 행복하시고 남친한테 안부 전해 주세요. -
와얀 오라버니~~ㅎ2^^
완전 우리 야골리는데 삘 제대로 받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건 뺨치는 외모에 다이엘헤니의 몸매에 아인슈타인의 브레인을 가진 오빠가 이런 칭찬을 해주다니...
오늘 저녁은 안먹어도 배불러여 kikiki~~~~ -
우웩~~~ 남들이 들으면 구토 하것네 동생....ㅎㅎㅎ
사진은 안보여서 블로그에서 봤지만요..ㅋㅋ
데이 크루즈 생각하구 있었는데 사진보니까 또 맘이 흔들리네요...^^
검색해보구 잘 모르겠으면 함 여쭤 볼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