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7
Lv.4
2009.08.05 17:40
추천:3 댓글:6 조회:5,284
1. 자유여행이냐, 팩키지냐..:
발리여행은 처음 가시는분들은 될수 있는대로 자유여행보다는 팩키지 여행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남아 지역과는 달리 가이드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입니다.
그 뜻은 다른 동남아의 한국인 가이드처럼 터무니 없는 옵션이나, 쇼핑 바가지를 하지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팩키지에 옵션이 있고 쇼핑도 있습니다만, 그 가격이 어느정도 수긍 할수 있는 가격이라
크게 불쾌하게 생각들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현지에서 옵션 상품을 하지않는다고 해서 강요하거나 기분나쁜 표정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미리 가이드한테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하면 자유여행처럼 가이드를 따라 다니지않아도
되더군요.
보통 자유여행은 비싸고 팩키지는 싸기때문에 팩키지로 가는데,
발리는 팩키지로 가더라도 돈안들이고 자유여행처럼 자유롭다는겁니다.
이제 기억을 더듬어서 발리 후기를 올립니다. 워낙 시간이 지나서 쓰는 글이라서 기억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두번 발리를 다녀온것을 한번에 올리는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1. 첫번째발리여행:첫째날(4박6일일정) 가루다 항공. 오전출발. 호텔; 누사두아 뿌뜨리호텔
가루다항공;인천공항 10시경 출발 점심 기내식. 오후 4시경 발리공항도착.
비자피를 내고 입국 수속을 하기위해 줄을 서 기다리다 보면 옆에 팜플렛 꽃이에
수십종의 관광 팜프렛이 있습니다.이거 종류별로 하나씩 다 가져오세요.
아주 유용한데, 누구도 이 정보를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발리서프 사이트에서도 이정보를 올린 사람이 없더군요. 저는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입국수속마치고 나가니가 팻말들고 가이드가 대기,캄뿌자라는 꽃 레이를 목에 걸어 줍니다
이 꽃 향기가 얼마나 진한고 좋은지 호텔 방에 걸어놓았더니 오는날까지 향기가 나더군요.
같은 여행사로 온사람들을 기다렸다가(우리까지 3팀이더군요) 저녁 식사하러갑니다.
사누르 파라다이스호텔 근처인것으로 추정되는 식당인데(이름은 기억안남) 부페식 한식인데,
나이든 사람들 입맛에는 아주 딱 그만이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 체크인하고 가이드는 가고 자유시간입니다. 방에서 짐정리하고 나오니까 오후 6시30분 정도.
첫날 쿠테타 레스트랑 갈 계획이었는지라, 후론트에서 대략 택시비를 알아보았더니 왕복 이만원정도
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이하 한국돈 기준).
그래서 차라리 렌트카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4시간에 30불 요구하는것을 25불로 깍아서 불렀습니다.
7시경 렌트카를 타고 쿠타 디스커버리몰에 갔습니다. 와이프 수영복을 살려고 간것인데,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 유명한 불렉케년 커피 한잔 마시고( 맛은 있더군요) 다시 르기안 쪽에 있는 서퍼걸로 수영복을 사러 갑니다.
생각보다는 크고 종류도 많았지만 젊은 사람들 취향위주로 있어 나이많은 와이프 맘에는 안드나봅니다.
딸래미가 핸드폰 고리와 티셔쓰 몇개사고 나왔슷빈다.
다시 렌트카를 타고 쿠테타로 갑니다. 발리폭탄테러 현장을 지나 쿠테타 레스트랑으로 가는길 엄청 차가 밀립니다.
아마 9시가 넘은 시간으로 인거같은데 썬베드 쪽은 자리가 없어 일반테이불에서 맥주 몇병이랑 음료수 2잔 마십니다.
분위기는 역시 명성 그대로 좋더군요. 10시 좀넘은 시간에 나왔습니다.
호텔 도착 아마 오후 11시경. 렌트카 기사 메너 좋았슴. 주차비등 일절 추가요금없었음
두번째 발리여행 :첫째날 대한항공 야간비행기(3박5일 일정); 호텔:스니낙(꾸로보칸)에 위치한 비다다리 풀빌라.
대한항공 저녁 8시경 비행기로 발리로 이동
2, 첫번여행 둘째날
호텔 조식후 가이드와 만나 관광합니다.
전쟁 기념관인지 하여튼 발리의 해방과정까지 그림으로 외국의 침략등을 전시해놓은곳.
건물이 특이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그리고 가다가, 미술관( 말이 미술관이지 관광객들에게 그림 파는곳)들리고, 전통 민속마을 이라고 하는곳을
들리는데 이건 완전히 쇼핑센타입니다. 와이프가 은으로된 팔지하나 샀는데, 약 정가에 30%가격으로 샀습니다.
낀타마니 화산을 볼수있는곳에 도착. 전망좋은 식당에서 점심먹고 사진몇장찍고,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에 발리 전통가옥 구경, 그리고 폴로매장에 들립니다. 일행중에 아무도 쇼핑한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와이프만 은팔찌 하나 산겁니다. 로컬 마켓에 들려서 음료수, 맥주, 빵 , 안주 과자등 왕창삽니다.
저녁은 호텔 수영장옆에서 해물 샤브샤브 .. 맛이없어 그냥 볶음밥만 먹음.
가이드는 가고 저녁 자유시간. 라뚜발리 스파에 전화해서, 차량 픽업 부탁하니가 바로 오더군요.
발리서프에서 프린트 한 라두발리 할인권으로 가격 결정.
밀크허블 스파(2시간) 30불로 결정. 딸래미와 와이프는 하고 난 하프 맛사지만....
맛사지긑나고 다시 라뚜발리 차로 센딩 해줍니다.
두번째 여행 (둘째날)
새벽에 발리공항도착. 가이드 만나 호텔로 이동 풀빌라 체크인.
짐 풀고 잠시 눈붙이고, 오전 10시경 일어나서 아침식사.
다시 12시경 점심식사. 가이드와 오후 1시 만나, 꾸타에있는 워터붐(워터파크)로 갑니다.
팩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간거지 , 일부러 갈곳은 못됩니다.
2시경 워터붐에 도착했는데 가이드가 오후 5시까지 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한국에도 얼마나 좋은 워터파크가 많은데, 굳이 발리까지 가서 워터파크를 간다는게 그렇습니다.
좁고,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1시간정도 있다가 샤워하고 나와서 디스커버리몰(워터붐 바로 앞에 있음)에 가서 윈도우 쇼핑하고,
블랙케년 커피한잔, 로티보이빵 군것질 등... 꾸타 해변에서 좀 앉아 쉬다가 5시경 가이드만남.
조랑말 (관광객위한마차)타고 식당으로 이동.
한식당인데, 장어 전문집으로 되어 있었는데 맛은 별로. 한국 사람들 다녀간 사인은 엄청 많음.
식사후 프라자 면세점 내에 있는 곳으로 레공 댄스를 보러갑니다.
원래 중식당겸 공연을 할수있는곳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중국얘들많이 와있고, 우린 식사를 했으니까 레공댄스 구경만 하고 공연이 끝나면 관광객들과 같이 사진 촬영도합니다.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풀빌라로 이동 더착하니까 오후9시가 넘더군요.
3. 첫번째여행 셌째날
자유시간. 아침먹고, 하루종일 수영장과 바닷가에서 놉니다. 호텔 수영장과, 비치가 붙어있어 좋습니다.
전날 마켓에서 사온 음료수랑 맥주 과자 빵 군것질할꺼 왕창 들고 수영장에 두고 , 점심도 그걸로 때우고,
놀지만, 별로 지겹지 않게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다른일행들은 보통 이날 옵션 투어를 합니다.(레프팅이나 데이쿠르즈).
저녁시간 가이드만나 식사를 합니다. 가이드한테 옵션 하나 메너상 1개 정도 해줄려고 와이프 맛사지. 보냄니다
(전날 저녁 라뚜발리 스파는 딸래미는 아주 좋아했지만, 나이 많은 와이프는 스파말고 태국식 맛사지를 원해서,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보내고,) 달래미랑 나는 호텔앞에 있는 발리 콜렉션에 가 봅니다.
발리콜렉션 안에 있는것들_ -- 레스트랑 10여개, 수퍼미켓(로컬 마켓보다 더쌉니다), 토산품및 선물용품(굳이 쿠타에가서 쇼핑할필요가없음). 메니큐어, 레게머리, 옷가계. 서퍼걸도 이곳에 있더군요 . 르기안에 있는 서퍼걸 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스타벅스. 그리고 소호 백화점(일본 백화점이죠?)
숙소가 누사두아 쪽에 있다면 이곳을 한번 와보세요. 참 편리합니다. 식사, 쇼핑 선물 용품, 술, 등등 모두 해결되니까요.
두사두아에 있는 호텔에는 발리콜렉션 셔틀버스 있씀).
두번째여행 셋째날
자유시간
한국에서 발리서프를 통해 와카 크르즈를 예약했습니다.
전날 저녁 와카크루즈쪽에서 호텔로 확인이오더군요. 내일오전 8시까지 로비로 픽업가겠다고.
로비에서 와카 에서나온 차를 타고 브로아항으로 출발, 우리밖에는 핍업이 없더군요.
와카크루즈 승선 15명 정도, 승무원 5명정도. 서비스 굿, 분위기 굿,
렘봉안 섬 도착, 웰컴 드링크. 빌리지투어후에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나오더군요.
식사후에는 스노클링등 해양스포츠, 아니면 와카빌리지 내에있는 수영장에서 휴식,
음료수는 무제한 무료공급.
3시경 출발. 요트안에서도 과일 차등 계속 서비스.(돈 안깝지 안았음)
갈때는 동력으로 갔는데 돌아올때는 무동력으로 오더군요.
보라카이나, 세부에서하는 호핑투어도 옵션으로 80불정도 받는데, 와카 크루즈에 비하면
와카 80불이면 필리핀 호핑투어는 10불이면 적당한 가격임.
오후 5시경 브로아항 도착, 다시 센딩은 호텔말고, 라뚜발리스파로 부탁하였음.
발리서프에서 프린트해간것 (이젠 40불로 인상되었더만요)으로 밀크허블 2시간 40불로 받았음.
난 처음 받아본것인데, 대부분 ㅇ남자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정상가격은 80불로 되어있음. 80불은 돈 아깝고,40불이면 받아볼만 하더군요.
스파끝나고 라뚜발리 무료센딩 서비스로 쿠테타레스트랑으로 부탁. 쿠테타에 밤 10시경 도착.
마침 썬베드 쪽으로 자리가 있어, 맥주와 음료수 주문, 한국에서 가져간 팩소주와, 소맥칵테일로 한잔함.
이곳은 밤 11시쯤 되니까 선베드쪽으로 자리가 나더군요.
발리에서 처음으로 택시로 타봄니다.
쿠테타 레스트랑 주차장에 오니까,택시서비스 팻말이 있더군요.
아마 정상택시는 아닌같고 자가용 영업하는 것 같더군요.
비다다리풀빌라 목적지 말하니까 6불을 요구 3불이면 갈 거리로 추정되지만, 그냥 타고 호텔로 돌아옴. 밤12시
4. 첫번째 여행: 넷재날.
자유시간
공항에서 가져온 팜플렛보고 우붓 팩키지 상품으로 전날 미리 예약 했음
일인당 25불(바롱댄스,우붓관광, 점심식사,사원등 입장료 포함)
오전 9시에 호텔로비에서 가이드만남(원래 한국에서 팩키지상품 가이드아닌, 현지 여행사통한가이드).
운전기사 따로 가이드 따로 나오더군요.
딸래미,나 와이프 3명 만 단독임.
영어만 하는 가이드라서 좀 불편함.
우붓가는 길에 바롱댄스 공연 관람. 규모가 상당히 크고 , 외국인 관광객들 엄청 많았음
코끼리사원, 우붓가는 길 폭포, 등 관광, 점심삭사
식사후에 우붓에 있는 몽키 포레스트 구경. 우붓시장, 왕궁등 관광.
원래 코스에는 계단식 논 도 포함되어 있으나, 시간 땜에 가지말자고 했음.
오는길에 이름모를 사원 2군데 관광.
호텔에 오후 5시도착
원래 가이드한테는 저녁 안막는다고 하고선, 3명이서 발리 콜렉션 갑니다.
달래미는 레게머리, 와이프는 메니큐어, 패티큐어,하고선, 쇼핑,
그리고 가장 정문 쪽에 있는 레스트랑에서 식사.
새우와,셀러드 스테이크(미디ㅇ움). 이렇게 주문했는데, 스테이크는 질겨서 먹기함들정도
마담불러서스테이크 반품하고, 대신 크랩 오븐구이 주문, 맥주 몇병. 칵테일은 무료 서비스
두번째;여행넸재날
ㄷ발리도착할때 가이드 한테 일정에서 빠져도 이해 해 달라고 부탁해서 OK를 받음.
아침에 일어나서 가이드한테 전화로, 한국말 하는 렌트카를 부탁했더니 (6시간정도)
해주갰다더니 30분후 전화와서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서 곤란하다고 통보.
공항에서 가져온 팜플렛 봤더니, 전부 영어등 하는 렌트카 뿐. 가격은 모두 비슷.
호텔 프런트 에 부탁했더니 호텔 차와 호텔 기사로 OK받음.
비록 말은 잘 안통하더라도, 호텔 차니까 마음이 놓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가지 6시간 30불.
코스는 따나롯 해상사원, 카르프 쇼핑, 울루와트 절벽사원, 쿠타의 부바검프 레스트랑.
차도 많이 막히고호텔 도착하니가 오후 6시 30분정도로 약속시간 보다 1시간반이 넘었지만
오버 차지를 요구 하지않더군요. 기사한테 그냥 1불 팁줌.
떠나야 할 시간임. 오후9시 체크아웃에정 . 잠시쉬다가, 짐챙겨서 체크아웃, 가이드만남.
일정에 빠지고 옵션도 안해서 미안해서 그냥 팁으로 10불줌. 고마워 하더만요.
공항도착. 발리서프 카드가 있어서 공항 프라다 라운지 이용.
프라다 라운지 생각외로 먹을 것도 많았음. 샤워장도 있어나, 화장실옆에 붙어있음, 물론 수건도 비치되어 있고.
5, 첫번째 다섯째날.
오전에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만나 체크아웃. 일행모두 짐싸서 차에 싣고 이동.
점심식사, 고치구이와 샤브샤브 . 괜찮아음. 식사후, 울루와트 절벽사원 관광.
이후 라텍스공장 방문, 아무도 안삼. 커피공장 방문, 이곳의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인데 별로 기대안하고 샀지만,
한국에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커피맛을....(6봉에 30불인가..아마- 한국에서 주위에 1봉 씩 선물로 주었더니 전부 맛있다함)..
르왁 커피도 팔더만요. 아마 150G인가에 150불정도.
아마 10잔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좋다고 하니까,,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르왁커피 한잔에 5만원 정도 한다니까.....
그리고 팩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맛사지 1시간. 그 이후 겔러리아 면세점 2층에 있는 중식당에서 저녁식사.
식사후 면세점 쇼핑. 공항이동. 보딩
두번째 여행 다섯재날
대한항공 탑승 오전 8시경 한국 도착.끝
6. 첫번째 여행 여섯째날.
가루다항공 탑승 . 아침 한국도착 띁
발리 초보 여행자들 에게혹시 이 일정이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모든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판단임.
가본곳중 기억에 남는곳.
스미낙 쿠테타 레스트랑(그리이스 풍의 발리에서 가장 비싼 고급레스트랑)
꾸타의 부바검프 레스트랑(새우 요리 전문 레스트랑, 이곳도 가격이 비싼편임)
발리콜렉션(누사두아 쪽. 복합 쇼핑몰.낮에가지마시고 저녁에 가야됨- 이곳은 일본 관광객많음)
울루와트절벽사원(사원 구경이라기보다는 절벽 구경하는 곳- 사이판의 만세절벽보다 규모가 더 큼..
야생원숭이. 정말로 조심하세요- 반짝거리는 것은 다 채어 갑니다. )
와카 데이 크루즈(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좋은 경험임)
등등 . 갑자기 쓸려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초행길이라면 그리고 짧은 일정이라면 굳이 우붓관광을 권하고 싶지 않군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사전 준비를 하지않고 가면 가봐야 제대로 할일도 없고....
꾸따와 르기안 쪽은 상상을 넘을 정도로 차가 밀립니다. 참고 하세요.
기억을 되살려 올립니다.
발리여행은 처음 가시는분들은 될수 있는대로 자유여행보다는 팩키지 여행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남아 지역과는 달리 가이드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입니다.
그 뜻은 다른 동남아의 한국인 가이드처럼 터무니 없는 옵션이나, 쇼핑 바가지를 하지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팩키지에 옵션이 있고 쇼핑도 있습니다만, 그 가격이 어느정도 수긍 할수 있는 가격이라
크게 불쾌하게 생각들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현지에서 옵션 상품을 하지않는다고 해서 강요하거나 기분나쁜 표정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미리 가이드한테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하면 자유여행처럼 가이드를 따라 다니지않아도
되더군요.
보통 자유여행은 비싸고 팩키지는 싸기때문에 팩키지로 가는데,
발리는 팩키지로 가더라도 돈안들이고 자유여행처럼 자유롭다는겁니다.
이제 기억을 더듬어서 발리 후기를 올립니다. 워낙 시간이 지나서 쓰는 글이라서 기억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두번 발리를 다녀온것을 한번에 올리는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1. 첫번째발리여행:첫째날(4박6일일정) 가루다 항공. 오전출발. 호텔; 누사두아 뿌뜨리호텔
가루다항공;인천공항 10시경 출발 점심 기내식. 오후 4시경 발리공항도착.
비자피를 내고 입국 수속을 하기위해 줄을 서 기다리다 보면 옆에 팜플렛 꽃이에
수십종의 관광 팜프렛이 있습니다.이거 종류별로 하나씩 다 가져오세요.
아주 유용한데, 누구도 이 정보를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발리서프 사이트에서도 이정보를 올린 사람이 없더군요. 저는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입국수속마치고 나가니가 팻말들고 가이드가 대기,캄뿌자라는 꽃 레이를 목에 걸어 줍니다
이 꽃 향기가 얼마나 진한고 좋은지 호텔 방에 걸어놓았더니 오는날까지 향기가 나더군요.
같은 여행사로 온사람들을 기다렸다가(우리까지 3팀이더군요) 저녁 식사하러갑니다.
사누르 파라다이스호텔 근처인것으로 추정되는 식당인데(이름은 기억안남) 부페식 한식인데,
나이든 사람들 입맛에는 아주 딱 그만이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 체크인하고 가이드는 가고 자유시간입니다. 방에서 짐정리하고 나오니까 오후 6시30분 정도.
첫날 쿠테타 레스트랑 갈 계획이었는지라, 후론트에서 대략 택시비를 알아보았더니 왕복 이만원정도
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이하 한국돈 기준).
그래서 차라리 렌트카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4시간에 30불 요구하는것을 25불로 깍아서 불렀습니다.
7시경 렌트카를 타고 쿠타 디스커버리몰에 갔습니다. 와이프 수영복을 살려고 간것인데,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 유명한 불렉케년 커피 한잔 마시고( 맛은 있더군요) 다시 르기안 쪽에 있는 서퍼걸로 수영복을 사러 갑니다.
생각보다는 크고 종류도 많았지만 젊은 사람들 취향위주로 있어 나이많은 와이프 맘에는 안드나봅니다.
딸래미가 핸드폰 고리와 티셔쓰 몇개사고 나왔슷빈다.
다시 렌트카를 타고 쿠테타로 갑니다. 발리폭탄테러 현장을 지나 쿠테타 레스트랑으로 가는길 엄청 차가 밀립니다.
아마 9시가 넘은 시간으로 인거같은데 썬베드 쪽은 자리가 없어 일반테이불에서 맥주 몇병이랑 음료수 2잔 마십니다.
분위기는 역시 명성 그대로 좋더군요. 10시 좀넘은 시간에 나왔습니다.
호텔 도착 아마 오후 11시경. 렌트카 기사 메너 좋았슴. 주차비등 일절 추가요금없었음
두번째 발리여행 :첫째날 대한항공 야간비행기(3박5일 일정); 호텔:스니낙(꾸로보칸)에 위치한 비다다리 풀빌라.
대한항공 저녁 8시경 비행기로 발리로 이동
2, 첫번여행 둘째날
호텔 조식후 가이드와 만나 관광합니다.
전쟁 기념관인지 하여튼 발리의 해방과정까지 그림으로 외국의 침략등을 전시해놓은곳.
건물이 특이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그리고 가다가, 미술관( 말이 미술관이지 관광객들에게 그림 파는곳)들리고, 전통 민속마을 이라고 하는곳을
들리는데 이건 완전히 쇼핑센타입니다. 와이프가 은으로된 팔지하나 샀는데, 약 정가에 30%가격으로 샀습니다.
낀타마니 화산을 볼수있는곳에 도착. 전망좋은 식당에서 점심먹고 사진몇장찍고,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에 발리 전통가옥 구경, 그리고 폴로매장에 들립니다. 일행중에 아무도 쇼핑한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와이프만 은팔찌 하나 산겁니다. 로컬 마켓에 들려서 음료수, 맥주, 빵 , 안주 과자등 왕창삽니다.
저녁은 호텔 수영장옆에서 해물 샤브샤브 .. 맛이없어 그냥 볶음밥만 먹음.
가이드는 가고 저녁 자유시간. 라뚜발리 스파에 전화해서, 차량 픽업 부탁하니가 바로 오더군요.
발리서프에서 프린트 한 라두발리 할인권으로 가격 결정.
밀크허블 스파(2시간) 30불로 결정. 딸래미와 와이프는 하고 난 하프 맛사지만....
맛사지긑나고 다시 라뚜발리 차로 센딩 해줍니다.
두번째 여행 (둘째날)
새벽에 발리공항도착. 가이드 만나 호텔로 이동 풀빌라 체크인.
짐 풀고 잠시 눈붙이고, 오전 10시경 일어나서 아침식사.
다시 12시경 점심식사. 가이드와 오후 1시 만나, 꾸타에있는 워터붐(워터파크)로 갑니다.
팩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간거지 , 일부러 갈곳은 못됩니다.
2시경 워터붐에 도착했는데 가이드가 오후 5시까지 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한국에도 얼마나 좋은 워터파크가 많은데, 굳이 발리까지 가서 워터파크를 간다는게 그렇습니다.
좁고,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1시간정도 있다가 샤워하고 나와서 디스커버리몰(워터붐 바로 앞에 있음)에 가서 윈도우 쇼핑하고,
블랙케년 커피한잔, 로티보이빵 군것질 등... 꾸타 해변에서 좀 앉아 쉬다가 5시경 가이드만남.
조랑말 (관광객위한마차)타고 식당으로 이동.
한식당인데, 장어 전문집으로 되어 있었는데 맛은 별로. 한국 사람들 다녀간 사인은 엄청 많음.
식사후 프라자 면세점 내에 있는 곳으로 레공 댄스를 보러갑니다.
원래 중식당겸 공연을 할수있는곳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중국얘들많이 와있고, 우린 식사를 했으니까 레공댄스 구경만 하고 공연이 끝나면 관광객들과 같이 사진 촬영도합니다.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풀빌라로 이동 더착하니까 오후9시가 넘더군요.
3. 첫번째여행 셌째날
자유시간. 아침먹고, 하루종일 수영장과 바닷가에서 놉니다. 호텔 수영장과, 비치가 붙어있어 좋습니다.
전날 마켓에서 사온 음료수랑 맥주 과자 빵 군것질할꺼 왕창 들고 수영장에 두고 , 점심도 그걸로 때우고,
놀지만, 별로 지겹지 않게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다른일행들은 보통 이날 옵션 투어를 합니다.(레프팅이나 데이쿠르즈).
저녁시간 가이드만나 식사를 합니다. 가이드한테 옵션 하나 메너상 1개 정도 해줄려고 와이프 맛사지. 보냄니다
(전날 저녁 라뚜발리 스파는 딸래미는 아주 좋아했지만, 나이 많은 와이프는 스파말고 태국식 맛사지를 원해서,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보내고,) 달래미랑 나는 호텔앞에 있는 발리 콜렉션에 가 봅니다.
발리콜렉션 안에 있는것들_ -- 레스트랑 10여개, 수퍼미켓(로컬 마켓보다 더쌉니다), 토산품및 선물용품(굳이 쿠타에가서 쇼핑할필요가없음). 메니큐어, 레게머리, 옷가계. 서퍼걸도 이곳에 있더군요 . 르기안에 있는 서퍼걸 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스타벅스. 그리고 소호 백화점(일본 백화점이죠?)
숙소가 누사두아 쪽에 있다면 이곳을 한번 와보세요. 참 편리합니다. 식사, 쇼핑 선물 용품, 술, 등등 모두 해결되니까요.
두사두아에 있는 호텔에는 발리콜렉션 셔틀버스 있씀).
두번째여행 셋째날
자유시간
한국에서 발리서프를 통해 와카 크르즈를 예약했습니다.
전날 저녁 와카크루즈쪽에서 호텔로 확인이오더군요. 내일오전 8시까지 로비로 픽업가겠다고.
로비에서 와카 에서나온 차를 타고 브로아항으로 출발, 우리밖에는 핍업이 없더군요.
와카크루즈 승선 15명 정도, 승무원 5명정도. 서비스 굿, 분위기 굿,
렘봉안 섬 도착, 웰컴 드링크. 빌리지투어후에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나오더군요.
식사후에는 스노클링등 해양스포츠, 아니면 와카빌리지 내에있는 수영장에서 휴식,
음료수는 무제한 무료공급.
3시경 출발. 요트안에서도 과일 차등 계속 서비스.(돈 안깝지 안았음)
갈때는 동력으로 갔는데 돌아올때는 무동력으로 오더군요.
보라카이나, 세부에서하는 호핑투어도 옵션으로 80불정도 받는데, 와카 크루즈에 비하면
와카 80불이면 필리핀 호핑투어는 10불이면 적당한 가격임.
오후 5시경 브로아항 도착, 다시 센딩은 호텔말고, 라뚜발리스파로 부탁하였음.
발리서프에서 프린트해간것 (이젠 40불로 인상되었더만요)으로 밀크허블 2시간 40불로 받았음.
난 처음 받아본것인데, 대부분 ㅇ남자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정상가격은 80불로 되어있음. 80불은 돈 아깝고,40불이면 받아볼만 하더군요.
스파끝나고 라뚜발리 무료센딩 서비스로 쿠테타레스트랑으로 부탁. 쿠테타에 밤 10시경 도착.
마침 썬베드 쪽으로 자리가 있어, 맥주와 음료수 주문, 한국에서 가져간 팩소주와, 소맥칵테일로 한잔함.
이곳은 밤 11시쯤 되니까 선베드쪽으로 자리가 나더군요.
발리에서 처음으로 택시로 타봄니다.
쿠테타 레스트랑 주차장에 오니까,택시서비스 팻말이 있더군요.
아마 정상택시는 아닌같고 자가용 영업하는 것 같더군요.
비다다리풀빌라 목적지 말하니까 6불을 요구 3불이면 갈 거리로 추정되지만, 그냥 타고 호텔로 돌아옴. 밤12시
4. 첫번째 여행: 넷재날.
자유시간
공항에서 가져온 팜플렛보고 우붓 팩키지 상품으로 전날 미리 예약 했음
일인당 25불(바롱댄스,우붓관광, 점심식사,사원등 입장료 포함)
오전 9시에 호텔로비에서 가이드만남(원래 한국에서 팩키지상품 가이드아닌, 현지 여행사통한가이드).
운전기사 따로 가이드 따로 나오더군요.
딸래미,나 와이프 3명 만 단독임.
영어만 하는 가이드라서 좀 불편함.
우붓가는 길에 바롱댄스 공연 관람. 규모가 상당히 크고 , 외국인 관광객들 엄청 많았음
코끼리사원, 우붓가는 길 폭포, 등 관광, 점심삭사
식사후에 우붓에 있는 몽키 포레스트 구경. 우붓시장, 왕궁등 관광.
원래 코스에는 계단식 논 도 포함되어 있으나, 시간 땜에 가지말자고 했음.
오는길에 이름모를 사원 2군데 관광.
호텔에 오후 5시도착
원래 가이드한테는 저녁 안막는다고 하고선, 3명이서 발리 콜렉션 갑니다.
달래미는 레게머리, 와이프는 메니큐어, 패티큐어,하고선, 쇼핑,
그리고 가장 정문 쪽에 있는 레스트랑에서 식사.
새우와,셀러드 스테이크(미디ㅇ움). 이렇게 주문했는데, 스테이크는 질겨서 먹기함들정도
마담불러서스테이크 반품하고, 대신 크랩 오븐구이 주문, 맥주 몇병. 칵테일은 무료 서비스
두번째;여행넸재날
ㄷ발리도착할때 가이드 한테 일정에서 빠져도 이해 해 달라고 부탁해서 OK를 받음.
아침에 일어나서 가이드한테 전화로, 한국말 하는 렌트카를 부탁했더니 (6시간정도)
해주갰다더니 30분후 전화와서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서 곤란하다고 통보.
공항에서 가져온 팜플렛 봤더니, 전부 영어등 하는 렌트카 뿐. 가격은 모두 비슷.
호텔 프런트 에 부탁했더니 호텔 차와 호텔 기사로 OK받음.
비록 말은 잘 안통하더라도, 호텔 차니까 마음이 놓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가지 6시간 30불.
코스는 따나롯 해상사원, 카르프 쇼핑, 울루와트 절벽사원, 쿠타의 부바검프 레스트랑.
차도 많이 막히고호텔 도착하니가 오후 6시 30분정도로 약속시간 보다 1시간반이 넘었지만
오버 차지를 요구 하지않더군요. 기사한테 그냥 1불 팁줌.
떠나야 할 시간임. 오후9시 체크아웃에정 . 잠시쉬다가, 짐챙겨서 체크아웃, 가이드만남.
일정에 빠지고 옵션도 안해서 미안해서 그냥 팁으로 10불줌. 고마워 하더만요.
공항도착. 발리서프 카드가 있어서 공항 프라다 라운지 이용.
프라다 라운지 생각외로 먹을 것도 많았음. 샤워장도 있어나, 화장실옆에 붙어있음, 물론 수건도 비치되어 있고.
5, 첫번째 다섯째날.
오전에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만나 체크아웃. 일행모두 짐싸서 차에 싣고 이동.
점심식사, 고치구이와 샤브샤브 . 괜찮아음. 식사후, 울루와트 절벽사원 관광.
이후 라텍스공장 방문, 아무도 안삼. 커피공장 방문, 이곳의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인데 별로 기대안하고 샀지만,
한국에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커피맛을....(6봉에 30불인가..아마- 한국에서 주위에 1봉 씩 선물로 주었더니 전부 맛있다함)..
르왁 커피도 팔더만요. 아마 150G인가에 150불정도.
아마 10잔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좋다고 하니까,,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르왁커피 한잔에 5만원 정도 한다니까.....
그리고 팩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맛사지 1시간. 그 이후 겔러리아 면세점 2층에 있는 중식당에서 저녁식사.
식사후 면세점 쇼핑. 공항이동. 보딩
두번째 여행 다섯재날
대한항공 탑승 오전 8시경 한국 도착.끝
6. 첫번째 여행 여섯째날.
가루다항공 탑승 . 아침 한국도착 띁
발리 초보 여행자들 에게혹시 이 일정이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모든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판단임.
가본곳중 기억에 남는곳.
스미낙 쿠테타 레스트랑(그리이스 풍의 발리에서 가장 비싼 고급레스트랑)
꾸타의 부바검프 레스트랑(새우 요리 전문 레스트랑, 이곳도 가격이 비싼편임)
발리콜렉션(누사두아 쪽. 복합 쇼핑몰.낮에가지마시고 저녁에 가야됨- 이곳은 일본 관광객많음)
울루와트절벽사원(사원 구경이라기보다는 절벽 구경하는 곳- 사이판의 만세절벽보다 규모가 더 큼..
야생원숭이. 정말로 조심하세요- 반짝거리는 것은 다 채어 갑니다. )
와카 데이 크루즈(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좋은 경험임)
등등 . 갑자기 쓸려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초행길이라면 그리고 짧은 일정이라면 굳이 우붓관광을 권하고 싶지 않군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사전 준비를 하지않고 가면 가봐야 제대로 할일도 없고....
꾸따와 르기안 쪽은 상상을 넘을 정도로 차가 밀립니다. 참고 하세요.
기억을 되살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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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분들이 있기에 발리써프가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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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라텍스 공장에서 마구 질렀는데 -ㅅ-;;;;매트리스랑 베게5개랑 ....어차피 우리나라에 오는것도 인도네시아 원산지가 많아서리 ㅋㅋㅋ 들고 오기 엄두가 안나서 국제특급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안전하게 잘와서 지금 아주 잘쓰고 있어요 ㅋㅋㅋ 어깨아프던것도 괜찮아지고 허리도 괜찮고 ...커피는 제가 나눠드린 분들은 모두 신맛 난다고 그러시던데 ㅡㅡㅋ 잘 모르겠네요 전 커피를 안마셔서 ㅎㅎ 암튼 다녀오신것 만으로도 너무 부러워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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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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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달라서....
저는 그 후로 인스턴트 커피를 사더라도 아라비카 커피를 사게 되더군요.
아무튼 감사~ -
와 상세한 일정 정말 감사해요 너무기대되요 발리여행! 전 23일날 떠난답니다...호텔이누사두아쪽인데 저녁에 뭘 할까 고민했거든요 발리컬렉션 꼭 꼭 가봐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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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콜렉션은 누사두아 하이야트 호텔 옆에 있습니다.
뿌뜨리호텔에서는 걸어서 5분정도 거리 구요.
누사 두아 쪽에 있는 숙소라면 아마 호텔 프런트에 부탁하면 셔틀버스가
올거구요, 호텔로 갈때는 발리콜렉션 정문에서 이야기하면 데려다 줄겁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 누사두아 쪽으로 숙소 잡은거 잘하셨어요.
보안이 철저하고, 너무 조용하고.......
원래 발리는 고급스러울수록 , 비싼곳일수록 보안이 철저 합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좀 당황 할수도 있구요.
차량이나, 가방, 핸드백 등 보안검사를 한다고 기분 나쁘게 새악하지마세요.
고객들의 보안을 위한것이고, 고급스러운 곳이라 생각하세요.
누사두아 리조트가 그렇고, 발리콜렉션이 그렇고, 쿠데타 레스트랑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