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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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8월7일 간의 즐거운 발리 여행기요~★
작년에 허니문으로 갔다가 너무 반해버려서
신랑에게 다음해에 꼭 다시 오자고 했는데 멋진 신랑이
약속을 지켜주었어요~^^
처음엔 발리에 대한 정보도 없이 결혼준비 때문에 바뻐서 여행사에만
맡기고 떠난 여행이었구요 이번엔 몇달전부터 공부하고 발리섶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서
떠난 여행이라 그런지 둘이 자유여행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돌아온지 며칠 안됐는데 벌써 또 그리워서 매일밤 발리 꿈만 꾸고있어요~.
10 시 35분발 가루다 항공 이용햇는데 저는 너무 설레여서 잠 한숨 안자고 바로 공항으로 고고!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슝슝~ 사람이 많아서 입국심사가 좀 늦어져꾸요. 바로 픽업나온
호텔직원을 따라 호텔로 갔어요~저희가 묵은곳은 꾸따에 디스커버리까르띠까 오션페이싱룸~
한국에서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룸컨디션 좋습니다. 풀도 좋구요 신랑이랑 잘란잘란하기에도 너무좋았어요~
생각보다 너무좋았던 까르띠까 성수기라 비싼가격에 왔지만 완전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꼭꼭! 다시 찾을거에요~ 조식두 깔끔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