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째날 여정~
오늘두 역시 상쾌합니당~아무래도 여기가 지상낙원이 맞는듯 ㅋㅋ
여전히 맛있는 아침을하고~오늘은 부디 서핑을 하겠노라며 일찍부터 꾸따해변으로갔죵
맥노날드앞쪽 해변에 수많은 서핑호객꾼이 있었지만 우리는 iri라는 친구를 만났어요.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서핑~쿠궁쿠궁 설레임반 불안감반
우리는 해변에서 보드를 하나씩받고 간단한 이론수업을 받았습니당.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ㅋㅋ
머리는 알아들었지만 몸이 말을 안듣는건 어찌할수 없는터라 ^^
울 랑이는 아핏이랑 친구와 전 이리와 1:1서핑을 시작했어요, 2시간 레슨인데 전 결국 한번도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지만 ㅋㅋ나름 굉장히 잼있더이다..남편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일어나더군요,,운동신경의 심각한 개인차를 느끼며.
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캐리비안베이같은데서 하던 파도타기완 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너무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부다서프와 오딧세이 전문 서핑스쿨도 너무 좋겠지만 저희처럼 시간이 맞지않다거나 서핑경험이 잇으신분들이라면
ir친구 한번 찾아보세요 미니마트 건너편 해변가에 ㅋㅋiri +6285746806549 (금액은1인 2시간 150000루피아였어요 )
서핑을 끝내고 호텔로갔어용 오늘은 디까 체크아웃하는날 아침에 나오는길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로비 벨맨에게 부탁해서 맡겨놓았습니당. 디스커버리몰3층에서 맛있는 식사 스테이크와 나시고렝스페셜 ㅋㅋ(개인적으로 이곳 나시고렝이 제일 기억에남아요) 식사를 마치고 디스커버리에서 쇼핑을하고 블랙캐년 커피를 마시고 두번째 숙소인 누사두아에 있는 오션블루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