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공항 잠을 부치려는데 이게뭡니까 67키로.....27키로 초과 정말 아무생각없이 샀는데..
지난번보다 많지 않은것같았는데..흑...돌겠습니다...
아무리줄여도 줄지않는짐..
짐을부치고 여유로이 면세점고양이들 사려는 생각은 완전 날라갔죠..공항에서 파는 인형들이 훨이쁘구 찾아볼수도 없는것을..
이래저래 사정애기를해서 좀 깎아줘찌만 그래도 100불이네요,,이런망할..
완전속상..면세점고양이.....남편은 이미 덥구 화나고 무서웠어요 ㅋㅋ내내 참으라고 걍 쇼핑했다생각하자고 한참 달랬슴돠~
5일동안의 행복이 날라갈까바 ㅋㅋ
뱅기에몸을 싣고 갑니다 슝슝슝 ㅋ새벽에 넘 무서워써요 기체가 너무 불안정해서리.이런적은 첨인듯.
울랑이 이젠 무서워서 뱅기 안타겠답니다 ㅋㅋ
집에돌아와서 쇼핑한거 풀어써요 ㅋㅋ맘이 부자가된듯 기분좋아요~
아름다운 발리~^^
다음은 엄마아빠 여행을위해 여름캠프를 다녀온 우리 금비(푸들)와 작년에 업어온 고양이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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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쇼핑 마니 하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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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사고싶었는데..흑 세금의압박 ㅋㅋ담에 가면 좀더 계획적으로 가방좀 싸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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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마니 사셨는데여...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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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여운 기린은 어디서 사셨나요~완전 부러움의 극치입니다~
예전에 백운호수 카페촌갔다가 인도네시아 목각파는곳에서
커다란 기린보고 완전 눈뒤집어졌었거든요..ㅠㅠ
신행때 주변사람 선물사느라 정작 내꺼 한개 못건지고 괜한 서러움에 신랑 많이 구박했었는데,이번에도 기린 못데려왔습니당 ㅠㅠ
저한테 하나 파세욤....ㅠㅠ -
많이 장만하셨군요.^^
후기 잘봤습니다. -
남편은 이미 덥구 화나고 무서웠어요 ㅋㅋ<-- 여기서 빵터졌어요..
음.. 저도 10월말 6박8일 자유신행인데요..
주의해야겠어요.. 근데 저는 주변사람들 선물말고 제것만 사올거같아요ㅋㅋ
어쩌죠 트렁크를 비워가서 옷두사고 다 하올까요?
냐햐햐햐햐;;;;; -
대단하십니다
저 물건들을 보면 맘이 항상 뿌듯하시겠어요..ㅎㅎㅎ -
^^ 저렇게 사고도 하나씩 주니 막상 없네요 슬퍼요 ㅋㅋ
거기 물건이 싸두 세금 계산하면 완죤 여기가격이랑 비슷한꼴인데요..그래두 기분 조아욜^^
토마토님 까르띠까 묵으셨나봐요 ㅋㅋ미리 봤음 인사라두하구 기린 가치 사러가는건데 ㅋㅋ
잼나게 읽어주셔서 모두들 감사해요~^^ -
돌아다니는 동양인커플(거의 서양인이였으니..^^) 중에
키크고 배나오고 못생긴 남자 제남편이구요 ㅋㅋㅋ
옆에 붙어다니는 키작고 입나오고 못생긴여자 접니다..푸핫..
어쩌면 한번은 마주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
저게 다 가방에 들어가시던가요??
ㅋㅋㅋ -
ㅎㅎ 큰 캐리어 두개 끌구 기내용 하나 들고갔는데..한개는 거의 빈가방이었는데.
결국 서퍼걸에서 가방하나사구 마지막날 디스커버리몰에서 큰 여행가방 하나 더사써요 그것ㅅ두 터질라고막..ㅋㅋ
바리바리 싸들구 왔는데 그래두 더 사고 싶은 욕심은 .어쩔수가 없어요 ^^ -
와아... 정말 대단하시단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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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사셔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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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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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쇼핑의 대가 ㅋㅋㅋㅋ 저희도 항상 갈때는 케리어 텅텅 비워가고 돌아올땐 꽉 채워와요 ㅋㅋㅋ 기내와 부칠용 잘 정리해서 ㅋㅋㅋ 일부러 발리갈때 헌옷가지고 가서 입고 버리기도 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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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많이도 사셧네요. 딱 보니까 까르푸 그냥 통째로 들고 가신것 같아요.ㅎㅎ
쓰신글 읽다보니 저절로 리액션이 막 나오네요. 헐~~ 쿠궁.... 흑... 이런망할 등등..
막 통통 튀는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
우와~~ 정말 많이 사셨네여~~
잘보고 갑니다~~~ -
^^ 맞아요 거의 옷두 많이 안가지고가서 거의 빈가방이었는데 ㅋㅋ캐리어는 디스커버리 블랙캐년앞에서 50%세일해서 우리돈으로 9만원 좀 안되게 샀어요. 뽀삐스에서 아무거나 하나 사올 계획이었는데 전혀 안땡기고 ㅋㅋ그래서 여차여차 쓸만한거 사느라 좀 비싸찌만 맘에들어요. 쥬스는 정글쥬스가 너무맛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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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군가 했떠니...내친구였구나...ㅋㅋ 발리 너무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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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여사 발리 잘가따오셔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