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oju
Lv.7
2009.08.12 12:03
추천:3 댓글:2 조회:1,980
네번째날은 ROXY에서 진행하는 서핑에 참여했어요
아들놈은 한번에 성공하더군요
남편은 끝나는내내 물속에 잠겨있었는지 보이지않더군요..
놀리던중 남편이 저에게 맡긴 선글라스가 없어진걸 알았답니다..
해변에 앉아있던중 자꾸 아이스크림을 사라는 아저씨를 피해 아들놈 사진찍어주기가 바빴거든요.
기분우울하여 점심도 입에 넘어가지 않았구요
점심은 발리콜라다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루머스가 생가나더라구요
그래도 싹싹~
오후 2시에 마데랑 만나기로한 디스커버리몰 앞에 가던중 남편의 잃어버린 썬글라스를 쓴 남자를 만났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 팔던 아저씨...
혹시 그거 니꺼냐 내가 저 비치에서 조금전 잃어버렷다 한번 볼수있느냐~물었더만...
내꺼다 하고 휙 가버리더군요..
마데만 있었어도..
혹시 해변근처에서 오클리썬글라스를 쓰고 아이스크림파는 아저씨가 있으면 그 썬글라스는 제 남편껍니다..
에이! 하드 하나 팔아줄껄~
정확한 두시에 인상좋은 마데씨를 만나고 울루와뜨랑 게와까, 블루포인트로 갔답니다
반나절투어 6시간에 30$로 했거든요
울루와뜨 내내 우리아이는 마데씨 손을 꼭 잡고 다녔습니다
블루포인트는 정말 좋더군요
성인두명만 돈 냈어요
아이는 프리라고 들었다~
씽긋웃으니 돈 안받더라구요
나때문이다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원래 안받는거야라고하며 콧방귀만 뀌더라구요
버리고 갈까보다,,,
돈 안깝지 않았어요
수영장 입장료보다 음식값이라고 생각하심 될꺼같아요
음식도 맛나고 양도 많고 저희는 햄버거에 피자, 오렌지쥬스 두잔 시켰어요..
샤워는 물로만 간단히 할수있으니깐 굳이 샴푸~등등 안가지고 가셔도 될꺼예요
돌아오는길에 짐바란 마데에 들렀답니다
마데씨랑같이 저녁을 먹었지요 굳구 사양했지만 정이 많이들었거든요
배가부르는 바람에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조개 1KG ,새우 1KG, 오징어튀김,맥주랑,쥬스,마데씨 탄산음료....
가격이 무지 저렴했구요
마데씨나이가 38살로 남편과 같았습니다
저한테는 동생~
아들하나 딸하나 있구 아내는 우붓에있는 일식당에서 일한다고햇어요
보통사람들은 비싸서 짐바란에는 오지 못한다하네요
자기 가족들도..
아내가 짠순이라 한달에 용돈10$ 준다하네요
엄청 웃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꾸따에오니 9시정도 오버차지 1시간이였지만 데이투어요금으로 10$드렸습니다
맛사지 끝나고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하였지만 숙소가 가까웠으므로 그냥 가시라했어요
집이 우붓이나 갈길이 멀잖아요..
좋아하시데요
담에 만나면 가족들과 같이 만나자는 마데씨의 말을 진심으로 새기고 헤어졋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맛사지받았는데 생가보다는 별로였어요
몇번 문지르고 바르고 시간지나고,,,,한국에서 받는 만원짜리 맛사지정도도 안되는거 같았어요
저 해준 맛사지사가 안좋은분일수도 잇구요
오늘 하루는 즐겁고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아들놈은 오늘도 맛사지실에서 잠들었네요
아들놈은 한번에 성공하더군요
남편은 끝나는내내 물속에 잠겨있었는지 보이지않더군요..
놀리던중 남편이 저에게 맡긴 선글라스가 없어진걸 알았답니다..
해변에 앉아있던중 자꾸 아이스크림을 사라는 아저씨를 피해 아들놈 사진찍어주기가 바빴거든요.
기분우울하여 점심도 입에 넘어가지 않았구요
점심은 발리콜라다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루머스가 생가나더라구요
그래도 싹싹~
오후 2시에 마데랑 만나기로한 디스커버리몰 앞에 가던중 남편의 잃어버린 썬글라스를 쓴 남자를 만났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 팔던 아저씨...
혹시 그거 니꺼냐 내가 저 비치에서 조금전 잃어버렷다 한번 볼수있느냐~물었더만...
내꺼다 하고 휙 가버리더군요..
마데만 있었어도..
혹시 해변근처에서 오클리썬글라스를 쓰고 아이스크림파는 아저씨가 있으면 그 썬글라스는 제 남편껍니다..
에이! 하드 하나 팔아줄껄~
정확한 두시에 인상좋은 마데씨를 만나고 울루와뜨랑 게와까, 블루포인트로 갔답니다
반나절투어 6시간에 30$로 했거든요
울루와뜨 내내 우리아이는 마데씨 손을 꼭 잡고 다녔습니다
블루포인트는 정말 좋더군요
성인두명만 돈 냈어요
아이는 프리라고 들었다~
씽긋웃으니 돈 안받더라구요
나때문이다라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원래 안받는거야라고하며 콧방귀만 뀌더라구요
버리고 갈까보다,,,
돈 안깝지 않았어요
수영장 입장료보다 음식값이라고 생각하심 될꺼같아요
음식도 맛나고 양도 많고 저희는 햄버거에 피자, 오렌지쥬스 두잔 시켰어요..
샤워는 물로만 간단히 할수있으니깐 굳이 샴푸~등등 안가지고 가셔도 될꺼예요
돌아오는길에 짐바란 마데에 들렀답니다
마데씨랑같이 저녁을 먹었지요 굳구 사양했지만 정이 많이들었거든요
배가부르는 바람에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조개 1KG ,새우 1KG, 오징어튀김,맥주랑,쥬스,마데씨 탄산음료....
가격이 무지 저렴했구요
마데씨나이가 38살로 남편과 같았습니다
저한테는 동생~
아들하나 딸하나 있구 아내는 우붓에있는 일식당에서 일한다고햇어요
보통사람들은 비싸서 짐바란에는 오지 못한다하네요
자기 가족들도..
아내가 짠순이라 한달에 용돈10$ 준다하네요
엄청 웃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꾸따에오니 9시정도 오버차지 1시간이였지만 데이투어요금으로 10$드렸습니다
맛사지 끝나고 숙소까지 데려다 준다하였지만 숙소가 가까웠으므로 그냥 가시라했어요
집이 우붓이나 갈길이 멀잖아요..
좋아하시데요
담에 만나면 가족들과 같이 만나자는 마데씨의 말을 진심으로 새기고 헤어졋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맛사지받았는데 생가보다는 별로였어요
몇번 문지르고 바르고 시간지나고,,,,한국에서 받는 만원짜리 맛사지정도도 안되는거 같았어요
저 해준 맛사지사가 안좋은분일수도 잇구요
오늘 하루는 즐겁고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아들놈은 오늘도 맛사지실에서 잠들었네요
저기서 수영 한 번 해보고 싶다...
근데 수영장만 따로 입장이 가능한가봐요..
블루 포인트 입장료가 얼마정도인가요?
음식값도 포함되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