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0514
Lv.3
2009.10.21 13:46
추천:3 조회:2,270
태어나 발리는 2년전 딱한번! - 것두 자칼타사는 남동생의 초대로.. 뱅기티켓만 달랑가지고 동생이 이끄는대로..
관광도 안하구 걍 꾸따시내와 호텔에서 보냈던것이 전부인 이 띵띵볼이..
헉!! 시어머니의 칠순잔치 대신 보내는 여행으로 나를 포함 9명이라는 대가족을(3대) 이끌고 발리를 질렀슴다!!
지난 10월 13일 출발~ (팩키지가 유난히도 저렴했던건 명절기간이라서였나여^^)4박6일(가루다)의 일정으로
가진것이라고는 철썩같이 믿는 발리서프와 인사이드 발리 한권을 당당히 손에 들고^^
뒤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큰시누이, 고모부, 중딩조카, 작은시누이, 남편, 10살아들..
일케 긴..꼬리를 이끌고..드뎌 출발합니다~~
참!! 그전 후기는 도움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고자 올릴 결심했구요^^
옆에서 아들은 밀린 일기를 전 후기를 씁니다.ㅋㅋ
아쉽게도 사진은 남편이 디카들고 날르는 바람에..(하긴 머 딱히 보여드릴만한것두 엄찌만서두..)
죄송스랍게도 지루한 글들만 남긴다 미리 용서 구합니다^^
우선 출발전 준비사항은요..
10월 12일 오후기준으로 시내 은행서 환율우대 쪼매 받아 $당 1170원에 850불 환전,,
나머진 국제현금카드에 넣어서..비상신용카드한장과 함께..
상비약 - 감기약(동네병원서 내이름으로 종합증세 처방받아 4일분)
정로환(지사제를 따로이 준비안해도 될것같아서..)
진통제,파스,벌레물린데,오프(물릴까봐..),소화제,상처엔 후~^^와 밴드
목감기약, 코감기약, 기침감기약 따로따로.. 집에서 먹던 배즙과 더덕즙과 몇개씩..
피로회복엔 우루~도 많이..와 종합비타민(이유는 추후에^^밝혀지지요)
비상식량 - 새우탕컵 6개, 육개장사발 6개
소주-대략 한박스쯤..(민망하게도 식구들이 소주없인 어디도 안움직인다는..^^;)
640ml*7개+200ml*10개
튜브고추장 달랑 2개 (이번엔 현지에 적응하겠다는 강한^^ 의지!!)
그외 개인짐은 각자들 준비하시고..
아침에 공항출국장앞에서 너저분 자리잡고 먹을^^; 따끈한 만두와 김밥도 사고..
여권 아홉장 챙겨들고 공항에 드뎌 8시 도착!!
여기서 또하나!! 울남편은 절대! 네버! 어떠한 상황과 경우에도 나서거나 해결하거나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 열심히 술과 친하게 지내시기만 하시면 되신다는..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띵띵볼의 가이드가^^
짐부치고 좌석발권받구요..직원언니가(감사하단말씀 여기서..) 발권하는 모든 언니들께 큰소리로
말합니다. 몇열몇열 쓰지마세요!!~~~ 제가 다 씁니다~~ 넘 죄송,,에공,,
덕분에 앞좌석으로 편히 가족모두 배정받고..(가루다는 단체발권이 없다네용)
뱅기 타고 연착없이 슝슝~~날으니 지루할틈없이 먹을것을 챙겨주시고..드뎌 발리에..입성!!
아침에 추워 걸쳐입었던 가디건이 넘 거추장스러운것을 새삼 느껴주시고..
가이드를 만났지요-뇨만디까..청년..성실한..미안한^^
연합상품이라더만,,울가족이 워낙이 인원이 되는지라..단독 진행하네요..
호텔은 시내와 가까운 라벤더..(것두 서프에 의논해 결정한..잘했다는..)
짐풀고 바로 한식당으로..고고~~ 제목이 <한일관>이었나...? 가물가물..
암튼 시엄니, 아부지 삼겹살에 너무~~ 좋아 하십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몰래 몰래 소주를..(자!! 시작입니다. 술에 대한 강한 집착^^;)- 식당사장님께 죄송할 따름이지요ㅠ.ㅠ
전작 세병하시고..(그중 술과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남편 작은형님 일케 네분만 이시져^^)
또 마시기위한 안주를 마련하러 잠시
마따하리몰에..(DFS옆에 있는)..맥주캔 몇개 사고.. 안주 몇개 사고..
방에 모여 취향대로 양주(면세점서..)와 소주.. 맥주를 마시며
발리에서의 첫날이 후따닥~~
다행히 어머니, 아버지 너무 좋아하시고
불편한데 없어 하셔서..
쪼끔 민망하고,, 해도 오늘도 무사히가 감사한 하루네요^^
관광도 안하구 걍 꾸따시내와 호텔에서 보냈던것이 전부인 이 띵띵볼이..
헉!! 시어머니의 칠순잔치 대신 보내는 여행으로 나를 포함 9명이라는 대가족을(3대) 이끌고 발리를 질렀슴다!!
지난 10월 13일 출발~ (팩키지가 유난히도 저렴했던건 명절기간이라서였나여^^)4박6일(가루다)의 일정으로
가진것이라고는 철썩같이 믿는 발리서프와 인사이드 발리 한권을 당당히 손에 들고^^
뒤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큰시누이, 고모부, 중딩조카, 작은시누이, 남편, 10살아들..
일케 긴..꼬리를 이끌고..드뎌 출발합니다~~
참!! 그전 후기는 도움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갚고자 올릴 결심했구요^^
옆에서 아들은 밀린 일기를 전 후기를 씁니다.ㅋㅋ
아쉽게도 사진은 남편이 디카들고 날르는 바람에..(하긴 머 딱히 보여드릴만한것두 엄찌만서두..)
죄송스랍게도 지루한 글들만 남긴다 미리 용서 구합니다^^
우선 출발전 준비사항은요..
10월 12일 오후기준으로 시내 은행서 환율우대 쪼매 받아 $당 1170원에 850불 환전,,
나머진 국제현금카드에 넣어서..비상신용카드한장과 함께..
상비약 - 감기약(동네병원서 내이름으로 종합증세 처방받아 4일분)
정로환(지사제를 따로이 준비안해도 될것같아서..)
진통제,파스,벌레물린데,오프(물릴까봐..),소화제,상처엔 후~^^와 밴드
목감기약, 코감기약, 기침감기약 따로따로.. 집에서 먹던 배즙과 더덕즙과 몇개씩..
피로회복엔 우루~도 많이..와 종합비타민(이유는 추후에^^밝혀지지요)
비상식량 - 새우탕컵 6개, 육개장사발 6개
소주-대략 한박스쯤..(민망하게도 식구들이 소주없인 어디도 안움직인다는..^^;)
640ml*7개+200ml*10개
튜브고추장 달랑 2개 (이번엔 현지에 적응하겠다는 강한^^ 의지!!)
그외 개인짐은 각자들 준비하시고..
아침에 공항출국장앞에서 너저분 자리잡고 먹을^^; 따끈한 만두와 김밥도 사고..
여권 아홉장 챙겨들고 공항에 드뎌 8시 도착!!
여기서 또하나!! 울남편은 절대! 네버! 어떠한 상황과 경우에도 나서거나 해결하거나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 열심히 술과 친하게 지내시기만 하시면 되신다는..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띵띵볼의 가이드가^^
짐부치고 좌석발권받구요..직원언니가(감사하단말씀 여기서..) 발권하는 모든 언니들께 큰소리로
말합니다. 몇열몇열 쓰지마세요!!~~~ 제가 다 씁니다~~ 넘 죄송,,에공,,
덕분에 앞좌석으로 편히 가족모두 배정받고..(가루다는 단체발권이 없다네용)
뱅기 타고 연착없이 슝슝~~날으니 지루할틈없이 먹을것을 챙겨주시고..드뎌 발리에..입성!!
아침에 추워 걸쳐입었던 가디건이 넘 거추장스러운것을 새삼 느껴주시고..
가이드를 만났지요-뇨만디까..청년..성실한..미안한^^
연합상품이라더만,,울가족이 워낙이 인원이 되는지라..단독 진행하네요..
호텔은 시내와 가까운 라벤더..(것두 서프에 의논해 결정한..잘했다는..)
짐풀고 바로 한식당으로..고고~~ 제목이 <한일관>이었나...? 가물가물..
암튼 시엄니, 아부지 삼겹살에 너무~~ 좋아 하십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몰래 몰래 소주를..(자!! 시작입니다. 술에 대한 강한 집착^^;)- 식당사장님께 죄송할 따름이지요ㅠ.ㅠ
전작 세병하시고..(그중 술과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남편 작은형님 일케 네분만 이시져^^)
또 마시기위한 안주를 마련하러 잠시
마따하리몰에..(DFS옆에 있는)..맥주캔 몇개 사고.. 안주 몇개 사고..
방에 모여 취향대로 양주(면세점서..)와 소주.. 맥주를 마시며
발리에서의 첫날이 후따닥~~
다행히 어머니, 아버지 너무 좋아하시고
불편한데 없어 하셔서..
쪼끔 민망하고,, 해도 오늘도 무사히가 감사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