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pmam
Lv.25
2009.11.16 00:47
추천:3 댓글:6 조회:2,438
가는길에 잠깐 들른 Padangbai ..
관광객은 우리뿐인 정말 조용한 곳..
요기서 롬복으로 가는 페리를 탄단다. 마침 롬복행 페리 도착.
Padangbai임을 알리는 푯말.. 거리 좌판에 왠만한 먹거리는 다있다.
너무 시골이라 식당 음식 가격이 굉장히 저렴할꺼라 생각했는데 가격은 꾸따 못지 않아 깜짝 놀랐다.
Candi Dasa 해안도로서 잠깐 한컷 ~~
Candi Dasa 도착후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던 빈센트 레스토랑.
이름서알수있듯 반 고흐가 테마인 레스토랑. 가격은 꾸따보다 훨씬 비싸다.
숩 우당과 미고랭 스페샬을 주문했고 먹을만했다.분위기도 괜찬다.Candi Dasa서 꽤 유명하다고 ..
하지만 숩 우당엔 너무 많은 이미 사망한?? 개미가 있어 먹기가 거북해 결국 매니저를 불러 항의를 할수 밖에 없었다.
나보다 아만다가 무지 화가나서 야무지게 따지고..
점심식사후 띠르따 강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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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짠디다사....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빈센트....좀 비싸긴 해도 맛은 괜찮은데...어쩌다 개미가 다이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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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삼천궁녀 개미들이었나봐요 ^^
분위기도 좋구 서비스도 좋았는데 숩 우당 개미땜에 홀딱 깼다는..ㅎㅎ
미안했는지 숩 우당값은 안받더라구요~~ -
아~~ 나도 짠디다사. ㅠ.ㅠ
담에 한 3박 4일 쉬다 와야겠어요~
아웅. -
아~~난 왜 짠디따사 감흥이 없을까 ~~~
아직은 꾸따가 좋아 ~~~ㅋㅋㅋ
사람 득실득실한게 사람 사는것 같잖어 ~~ -
말그대로 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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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개미국 ~~ 대박임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