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pmam
Lv.25
2009.11.17 03:44
추천:15 댓글:5 조회:2,687
따만 우중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띠르따 강가만 갈수 있었다.
Tirta Gangga는 갠지스강의 물 이라는 의미..
물의 궁전이란 별명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곳이다. 입구에서 찍은 왼쪽과 오른쪽 ..
실제로 보면 환상적인 분수대..
너무 맑고 깨끗한 수영장..
호수가 따라 쭉 걸어갈수 있다. 조경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바람도 어찌나 시원하던지~~
엄청 큰 잉어들~~한두마리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무늬가 새겨져 있는 징검다리.. 크기도 제법 크고 넓다.
위에서 보니 꽤나 많은 갯수..
요길 다 건너 오니 분수대까지 갈수 있었다.
탑처럼 생긴 분수대..
크고 작은 연못들~~정말 물의 궁전이란 말이 맞는 듯하다.
아만다와 기념컷!!
카메라가 Tirta Gangga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엔 역부족~~이다.
요기까지가 발리 동쪽 투어~~ 시간가는게 너무 아쉬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