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 아침 행복하게 눈을뜨고 부비적부비적 거리며

경치구경을 하고 짐정리를 하고 있을 무렵 

누군가 우리방을 두들겼다~ㅋ1ㅋ1 

우리는 살며시 문을 열어줬더니 아침 준비해주냐고 물어보길래

알았다고 했당 ^_^*   

그리고 5분후 셋팅을 해주고 빵과 쥬스 그리고 커피와 과일까지 

조식을 차려주는데! 꺄악>_<* 이것이 바로 룸서비스^_^* 

풀빌라에서만 느낄수있다는 _! 완전 행복했당 ㅋㅋ

직접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차려주는건 처음이니깐 ㅋ1ㅋ1 

여러종류의 맛있는 페스츄리와 토스트 

그리고 여러가지 과일과 구아바 쥬스랑 커피,

잘차려진 밥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침으로 부족하지도 않은

아주 괜찮은 아침 식사 ㅋ1ㅋ1

룸서비스받았따는거에 감동해서 다 맛있어 보인당 : ) 

 우리가 묵었던 빌라나리, 

전혀 유명하지도 않고 위치가 좋지도 않지만, 

정말 괜찮은듯한,

방은 5개가 전부이고 작은곳이고 위치또한 외진곳에 있지만 ㅋ1ㅋ1그래도 굿굿굿

다행히 택시기사들이 길을 다아니깐 천만다행이당 ㅋ1ㅋ1

우리는 다르마완씨랑 길찾느라 1시간은 헤맸는데 ㅠ_ㅠ* 

택시기사들은 주소만 들으면 다안다는 ,, 

 요기는 우리방2층 테라스^_^* 

제일 좋은방을 줘서 그런지 완전 죽인다~ 방도 너무넓고 ㅋ1ㅋ1 

여기앉아서 맥주한잔 하고 ^_^* 

아! 우리방은 red방이어서 모든포인트는 레드로 되있었는데 ㅋ1ㅋ1 

수영하다 올라와서 좋단다~

 요 ㅋ1ㅋ1

섹쉬한 지은씨인가요?^_^*

완전 짱이당 ~배경이 ㅋ1ㅋ1 장난이구 완전 괜찮네_!

다시 돌아가서 수영하고싶어용 ㅠ_ㅠ*

 우리방 바로옆에 로비?카운터! 

여긴 로비라고 할수도없다 ㅋ1ㅋ1 

저 친절한 직원은 정말 순박하니 듬직한 청년이었다 ~

 작은 빌라다 보니 제대로 갖춰져있거나 좋은 서비스를 바랄수는 없지만

 순박한 맛이잇당~ 그리고 여기는 주인이 개를 좋아해서 사람만한 개들이 ㅠㅠ

멋지긴 하지만 무섭다는 ㅋ1ㅋ1

우리가 무서워하는거 알고 다 쫒아버려줬당 : )

 셋이 아침에 실컷놀다가 외출하러 나가는길에 택시 기다리면서,

우리방앞이자 로비~!

 좁은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전신거울을 달아놔서 우리는 신나게 셀카질 ^_^*

 오늘 우린 캐주얼 하답니다용 ㅋ1ㅋ1

 자~ 지금부터 안비비 퍼레이드 들어갑니다용~!!!

오른쪽은 우리방이고 왼쪽길들은 옆방으로가는길,

우리방이 첫번째 빌라여서 저안쪽까지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요렇게 이쁘고 아담한 정원으로 다해놨다는~

  나오늘 어때용?

 나는 역시 이쁜 원피스보다 편한 트레이닝이 잘어울리는거같다,

그리고 상체보단 하체가 낫다 ㅋ1ㅋ1

쭉쭉쭉 뻗은 내다리, 흉터만 많지않다면 완벽할것인데 ㅋ1ㅋ1

 더위를 피하기위한 선글라스는 필수품이라우!!

 저 옆에 보이는 창문은 우리빌라 주방!

요리를 해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창문은있고,

난 잠깐동안의 태닝으로 섹쉬한 깜댕이가 됐구나 ㅋ1ㅋ1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니 참 조금해보인다 얼굴이 ,

가리고 살아야되니?ㅠ_ㅠ*

 요! 섹쉬한 은지님 등장 !

어제한번 더위에 데이더니 홀딱까버린 저지지배!

부럽다. 나는 아직까지 다리빼고는 최대한 꽁꽁 싸매는데

 덥다고 저렇게 까버리고,

 코리안 무비스타라는 명예를 지키기위해 꿋꿋히 머리를 푸르고 다니시는 대단한그녀 ㅋ1ㅋ1

 살빠지더니 정말 이뻐졌어!!! 지지배 ,니몸매만 따라가장 ^_^*

  우리빌라를 배경으로 찍어야된다고 벽에 척 붙어버린 ㅋ1ㅋ1

확실히 새빌라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고,

우선 우리뿐이 없었다는 사실에 완전 퍼펙트!!!!

신이주신 몸매의 너! 이럴때 사진많이 찍어야된다고 물올랐다 ㅋ1ㅋ1

 섹쉬보단 도도가 잘어울리는,

문걸어잠그고 씩씩하게 걸어오는,

어제 우붓에서 산 가방을 당당히 들고 오는,

안지은입니다용 ㅋ1ㅋ1

 왜이리 혼자만 여성스러운거야!

나도 여성스러워지고싶은데,

 왜내가하면 어색하고 당신은 당연한거지,

 항상 조용하고 천상여자인 !

 하얀옷이 얼굴을 더돋보이게 하는걸: )

 여기가 우리의 사진 포인트인가?

깔끔하니 사진직기 정말 좋당 ㅋ1ㅋ1

끄징끄징?

  꺄악 ! 너무좋아~

 우리셋이 어제 우붓에서 쪼리 맞춰신었땅 ^_^*

 처음에 얼마 불렀더라, 무지 비쌌는데 한켤레에7000원정도 했을텐데.

 우리가 애교와 협박으로 깎고 또 깎아서 3개에 5000원 안주고 샀당 ㅋ1ㅋ1

 완전 디자인도 괜찮고 편하고 가볍고 ,

 더사올껄,, 또또 사고 후회하징 ㅋ1ㅋ1

 왼쪽은 언니발 오른쪽은은지발 아래는 내발,

 내발이 제일 귀엽구만용 ^_^*

 지은언니 혼자 신나서 사진찍다가,

사진찍다 지쳐있는 우리를보고 한컷,

지금 저상황은 ,ㅋ1ㅋ1

더워서 시원한 벽에 최대한 붙어서 쉬는중, 

사진을 거의 15분넘게 찍었는데,,,택시는 기어오고,, 

우리는 신났다가 더위에 급지치고,,, 

역시 더위를 이기는 장사는 없다니깐,

무튼 이렇게 아침story는 끝이나고

이제 점심저녁 으로 이어질껍니다용,ㅋ1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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