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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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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경유행 대한항공...힘들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먹을거라곤 오직 두~~~~~~~~~~~부와 맥주뿐...
그래도 다들 즐거워해주니 감솨할뿐...ㅠㅠ
그래도 구름은 아름답기만하다...질투날 정도로...


타이에 도착...2시간30분 대기...구경할것두 없구 직원들 불친절하다 못해 불쾌하기 까지한 타이...빨리 벗어나구 싶다구ㅠㅠ
;-) 



발리행 중화항공으로 갈아타서 기내식을 받았다.......역시나 먹을건 맥주......... 이러다 발리가기도 전에 헤롱거리진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된다


발리에 도착......휴~~~~~~~~~하는 순간 공항택시도 블루버드도 미터 택시조차도 보이지 않는단걸 깨달았다..
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지칠데로 지치신 엄마와 아이들.....
그때 달려오는 무리들 1인당 100.000루피아로 갈수있다고 흥정아닌 강요를 시작 해왔다..
500.000만 루피를 주고 갈순 없으니 열심히 깍기시작했고 5명에 60.000루피로 ㅠㅠ 나쁜넘에 쫘씩....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하루 묶을 아디다르마호텔에 도착했다...근데 사진을 옆으로 찍다니...ㅠㅠ 바보
아디다르마호텔 나름 깨긋하고 좋았다.테라스도 예뻤고 수영장도 아담하니 예뻤다.<사실 피곤해서 수영은 못했다ㅠㅠ>
침대가 뚱띵아들 이쁜딸 나 셋이서 자기에 충분히 컸고..푹신해서 골아떨어졌다....낼을 위해...


둘쨋날 라벤다리조트에 첵인하구....드뎌 수영장에 들어왔;-)다.
완전 행복해하는 식구들 얼굴에서 슬슬 기쁨이 꿈틀거린다..
라벤다는 알다시피 패키지로 오는 한국인이 많아서 수영장엔 거의 우리 식구들뿐 풀빌라 안 부럽다...
조식 훌륭하다..우붓가기전 숙소론 안성맞춤인거지~~이따 쇼핑하구 유명한 꾸따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