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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0.01.16 17:48 추천:3 댓글:2 조회:2,057
그렇게 가고 싶었던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 한시간 반을 걸었다....돌고 또 돌고..ㅠㅠ 없는거 아;-)냐 ?
흑흑 찾았지요 아주 아주 구석 LA INN골목옆에....떡하니 있었더랬죠...
피곤해서..사진은 생략했구요..그래서 어쨌든 시켰지요... 훌륭하게 구어진 고기 머쉬롬소스에 달콤함..메쉬포테이토에 부드러움  결국 하나를 더시켜 먹고서야...행복했지요 ..가격....너........무 휼륭하시고...단 직원분 쫌 뚱~~~~~~~~한표정과 행동...
괜찮습니다. 맛있으니까요....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다들 넉다운.......잤습니다ㅠㅠbalisurf.net

두번째로 스테이크하우스에 간날..이번엔 쉽사리 찾았지요...왜!!!여길 그렇게도 못찾고 헤맸는지...화가 납니다..;-)
어쨌든 정말 맛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수영하고 싶다는 얘들 성화에 쇼핑이고 구경이고 다~~~~~~접고

택시 타기전에 맥도날드에서 얘들은 맥플러리 아이스크림과 우린 콜라한잔을 먹고 해변 조금 눈으로만 머~~~얼리서..보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들어왔죠...수영을 네시간 했나봐요...잠깐 가져간 봉지 라면으로 뽀글이를 해먹고 허기만 달래고
저녁은 드뎌 디스커버리몰엘 갔죠...
블랙캐년서 커피를 마시며....더웠드랬습니다...저말구 식구들이요...
나시고랭과 짬뿌르를 먹고 <간단하게 저녁을 > 쇼핑조금 했지요 생각보다 마니 저렴하진 않았어요...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아이들 재우고...휴~~~~~~ 엄마!!!!!!! 빈땅맥주한잔 하시죠...행복합니다;-)...
다음날  환전조금 더하려고 베모코너 쪽엘갔죠 9150~이더라구요..9300.9400은 보이지도 않았지요..어제는9050이였으니
좀나았지요 환전하구 아들티랑 엄마 원피스와 쪼리등을 사구 숙소로 왔지요
종일 수영만 할거라던 얘들과 엄마는 역시나 수영중이더군요....
점심은 라벤더 에서먹고 저녁두 라벤더 레스토랑서 세트시켜 먹고 밤수영하구 잤습니다
다음날 오늘은 우붓들어 가는날입니다..아침먹구 바로 얘들과 엄마는 수영가시고...저와 동생은 짐을 챙겼습니다...
다챙기고 저희도 수영을 하러 갔지요..햇살이 강해서 탔습니다..아침엔 비가조금오더니...
방으로돌아오니11시30분 씻고 준비하고 체크하고 첵아웃하러 내려 갔습니다.. 다르마완씨는 와계시더군요 미리..
우붓가는길에덴파사쪽 로컬식당에 가서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키싱구라미 구이와 조림..깡꿍..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여긴 로컬식당이라 하던데 맛은 완전 한국식입니다..가격도 너~~~~~~~~~무 착하고..6명에서 244.750루피밖에 안나왔어요.
여긴 나시고랭조차 한국맛입니다..현지음식 적응 안되시는 분들 여기 IKAN BAKAR CIANJUR 한번 가세요..쵝옵니다
  • kufabal 2010.01.18 00:32 추천
    식당 주소나 전번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ㅋㅋㅋ
    맛있어 보여요^^
  • 주소는요..
    JL.COK AGUNG TRESNA RENON-DENPASAR 이구요.
    전화는요..
    0361230015예요..
    꼭한번 가보세요..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5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