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째 꾸따입니다..라벤다에서 밤11시까지 있게되서..오전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목록을 정해서 하려구요..
라벤다리조트..게스트들이<한국 패키지여행객> 없어서 조식이 단촐해지네요..뷔페식에서 세가지중 선택하랍니다..ㅠㅠ
조식에 짜증 스러워졌다가 수영하는 동안 풀어졌어요



꾸따해변까지 트렌스퍼 받아서 나왔어요..해변에서 헤나와 레게머릴 흥정해서 싼값에 했어요..^^* 예쁘네요..
밥먹으러 세가라에 와있으면서 찍었어요..블랙캐년커피두 텍아웃해서 앉아 먹구있어요..



레게머릴하구 까맣게 탄 얼굴로..죄송해요... 모자이크방법을 알수가 없어서...



세가라가 참 예쁘더라구요..
이제 숙소에가서 저와 동생은 짐을 챙기고 얘들과 엄만 수영을 할겁니다.
저흰 수영장닫는 시간인8시까지 놀았네요..다들 비가와도 재밌게 놀았어요..사실 제가 제일 즐겁게 놀았어요..ㅋㅋㅋㅋ
비가 주룩 주룩 오고있는데..첵아웃을 하고 리조트차를 타고 비행장에 갑니다..
2시30분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사진기에 찍힌 시각이 이상하네요..왜이렇지..
어쨌든..공항에서 지루하고 피곤하게 기다리다..또 다시 경유행<타이를 ...또가네요>



타이에서 대기중.. 타이공항은 완전 금연공항입니다..흡연자 뿐들은 타이를 한번더 고려하시길..많이 힘듭니다..ㅠㅠ
어서 빨리 인천공항에 도착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인천에 내려서 둘러보니 역시 대한민국은 위대합니다..ㅋㅋㅋ..타이에서 있다오면 애국자가 되나봐요..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은 춥네요..ㅠㅠ 주차해둔 차를 갖고 오기전에 어비스폰을 반납하고..차를 받고 운전대를 잡고 ...갑니다...
발리섶 여러분들 덕에 아무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정말 감사드리는 맘으로 후기를 올렸어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여러분 즐겁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