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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0.02.10 15:14 추천:5 댓글:3 조회:1,344
3 NOV 2009

언제나 그렇듯
balisurf.net

인천공항에 오면 짐찾고 대구 갈 기차표 끊은 다음 본죽을 사 먹는다.
balisurf.net
가져온 전리품 같은 갖가지 물건들은 1층에서 택배로 붙였다.

이번 여행은 그래도 많이 힘들지 않았던것 같다.
놀러간 여행이 힘든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발리에서도 보모 덕을 많이 봤고,
엄마나 누구하나 아픈 사람 없었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형인이는 잠을 잘 자주었고,,

인천에 도착하면 서로 피곤하다보니,
와이프랑 싸우기도 했는데,,
이번엔 그러지도 않았다.

이제 둘째가 세상에 나올것 같으니,,
당분간은 해외여행도 갈 수 없겠지.. ㅜ.ㅜ

  • kangyune 2010.02.10 23:55 추천
    즐거운시간이셨겠네용~~부럽습니다ㅠㅠ.....둘째도 태어나면 또가시겠죠~~순산하세용~~!!!!
  • Cerah~(광진) 2010.02.11 10:26 추천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는 2주전에 낳았구요..
    님 말씀대로 둘째도 키워서 가야죠..
  • bandchaos 2010.02.12 00:27 추천
    첫 후기부터 끝까지 다 읽고 리플만 주르륵 달고 있는데, 제가 여행 마친것처럼 뭔가 홀가분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ㅎㅎㅎ 보모랑도 잘노는 형인이가 너무 기특하네요 우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