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찾아보기힘든 깨끗함과 친절한식당. 한국식당중에서는 맛집수준!
가격은 조금쌥니다. 가격에 상관없는 여유있는분이라면 만족하실만한 한식당입니다~순대모듬과 도가니탕 양념갈비 추천합니다~^^

돼지갈비 추천합니다^^
순대모듬도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오늘 당장 먹으러 가야겠어용~~~~~~~~

여기 옛날에 썬쎗로드에 까르푸건너편에 있던 그릴하우스죠? 사장님,인테리어,직원들 유니폼,메뉴판까지 똑같던데요.그런데 반찬두 예전보다두 더 적게 나오구 맛두 없었어요.거기다가 가격두 비싸구 텍스15%까지.. 원래 저희가 먹는거에는 가격 생각안하는 스타일인데요,가격이 비싸두 맛있으면 상관없지만 맛도 없는데다가 가격두 비싸구,저희부부는 완전 실망하고 왔어요.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참고로 다른 한국식당이 더 맛있는데가 더 많던데요.

텍스는 정식허가를 받아서 내는 것이니 여기의 잘못이 아닙니다...인도네시아 에서는 특히나 외국인이 실질적 오너라는 안 이상은 텍스 알짤 없습니다...그리고 발리에서 며칠동안 머물 때 냉면이 땡겨서 갔었는데요 괜찮았습니다...(선셋로드에 있었을 때 말이죠...) 돼지갈비도 괜찮았구요.호주인친구랑 인니친구랑 가서 잘 먹었었던 기억입니다...주방장이 농간을 했나요?

발리에 1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물론 썬쎗로드에 있었을때는 저두 영국인남편과 자주 갔었습니다.그때는 맛이 괜찮았거든요.돼지갈비,냉면등 자주 먹었지요.근데 지금은 그맛이 아니라는겁니다.반찬도 만든지 오래됬는지 신선하지두 않았습니다.발리를 떠나 지금은 다른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요즘도 발리가면 3개월정도 지내다옵니다.그치만 맛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은 그 식당은 다시 가고싶지않다는 제 의견입니다
주방장이 농간을 했나요? 라고 말씀하신건 약간 비꼬는듯한 뉘앙스같아 기분이 나쁘군요.예전의 그맛이 아니였다는건데요.맛이 없다는걸 맛이 없다고 말하는것이 잘못된것두 아닌데말입니다
아마도 그날 주방장이 음식하기가 싫었나보죠

저는 사실 9년전에 밥 먹으러 몇번 갔을 뿐입니다. 무슨 해물탕 찌개류는 처음에 나올 때는 닝닝하더니 어느정도 끊면서는 제대로 간이 맞아가더군요.사실 한국 식당은 예전 한일관에서 냉면을 먹었었고 이곳 밖에 간 적이 없네요...이 식당이 이사를 한 이후로는 방문한 적이 없으며 사실 주방장이 농간을 했나요?는 글 쓰신 분에게 비꼰 것이 아니라 주방장(예전 한국에서도 주방장들이 주인을 골탕 먹이려고 음식맛 없게 한다 들어서요.)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당시에 썼던 것이 아닙니다.굳이 영국인 신랑 이야기까지 쓰실 필요는 없는데요?

7월 5일 부터 20일간 거기 가있을 예정입니다. 뭐~혹시나하여 맛집검색하다가 여기오게 됐는데. . . 소개하신분의 댓글도 맘에 안들고 나는 안갈랍니다.

음....여기가 선셋로드에 있던 그릴하우스 맞나요? 위치가 한일관이 이사 가면서 새로 오픈한 곳하고 비슷하군요. 불과 4년 지났는데 기억이 오락 가락 합니다.

음 여기 맛있는뎀... 저는 닭볶음탕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 요즘 스랑안으로 서핑가는 서퍼들에게 든든한 배를 채워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