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3 19:33
댓글:4 조회:9,490
우붓, 숙크마 거리(우붓 지도 참고)에 위치하고 있는 우붓 재즈 카페는 이름 그대로
매일 저녁 라이브 밴드의 재즈 연주가 분위기를 돋구워주는 곳으로 우붓에서는 드문 나이트라이프 스팟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음악 쟝르때문에 우붓과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10년(2006년 기준)동안 롱런하고 있는 이곳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1주일 내내 오픈하며
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 30분부터 고정 밴드의 연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우붓 지역은 전화로 무료 픽업 요청 가능
Jalan Sukma, No. 2 Tebesaya, Ubud - Bali
Tel: +62 361) 976 594
매일 저녁 라이브 밴드의 재즈 연주가 분위기를 돋구워주는 곳으로 우붓에서는 드문 나이트라이프 스팟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음악 쟝르때문에 우붓과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10년(2006년 기준)동안 롱런하고 있는 이곳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1주일 내내 오픈하며
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 30분부터 고정 밴드의 연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우붓 지역은 전화로 무료 픽업 요청 가능
Jalan Sukma, No. 2 Tebesaya, Ubud - Bali
Tel: +62 361) 976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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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섶카드들고 기대 잔뜩하고 갔었는데...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지만 카드할인 계약이 끝났다며 할인 못 받았습니다!!! 아무 기대없이 가서 편한 자리에 늘어져 칵텔한잔하면 딱 좋은 곳입니다!!! 다른건 암껏두 기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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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습니다..(라이브도요,,목요일 갔더니 재즈스타일의 보컬이 노래하는데 잘하더군요,,) 다만 일부러 예약하고 픽업신청도 했는데 픽업시간을 거의 30분가량 늦었습니다..
웨이트리스들도 성의 없어 보이구요..배고파서 메인요리만 세가지 시켰는데 다 별로였습니다.. 식사후에 간단하게 나이트 라이프 즐기실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
그냥 분위기만요..
제가 서비스직이라 그런지..
나머지는 다 낙제에요.
그냥, 술한잔에 노래정도..가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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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지 못한 사운드에 다들 지루해 어쩔줄 모르는데... 연주자들만 신이 났더군요.
천장보는사람... 하품하는사람... 아예 뒤돌아 앉아서 맥주만 연신 들이키는 사람... 한곡 끝날때 마다 마지못해 박수몇번 치는 정도였으니 당연 분위기 너무 안좋았습니다.
얼마 안되어 나가는 서양인들 앞세우고 우리도 한시간가량 버티다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가장 기분 언짢았던거는... 호텔센딩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하며 나라시뛰는 기사를 안내해주더군요.
얼마 되지도 않는 몽키포레스트까지...무려 5만 루피아에... ㅡㅡ;;
미쳤냐는듯이 쳐다보고 기사랑 2만루피아에 쇼부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참... 발리섶 할인카드도 안되더군요.
발리 여행동안 가장 시간 아깝고 후회되었던곳이 바로 재즈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