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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4.02.11 15:12 댓글:1 조회:2,940
전번... esc님의 메일, 반가웠습니다. 근디 이틀 지난 뒤에야 읽게되어 모처럼 아들과의 겨울 여행 뜨기 전, 답신 겸 몇자 적어 메일 띄웠드랬습니다. 칙칙폭폭 기차 타고 버스타고... 삘삘삘 빨빨빨 ~ 참으로 매운 바람 맞아가며 산천 구경, 바다 구경 하고 돌와 컴퓨터 앞 앉아보니 지가 띄운 메일 아직 아니 읽으셨다 수신 확인 나오더이다. 하여 여기 이곳. . . 요즘 "서기" 모습, 짬깐 맛보기로다 . . . (부록으루 "선일"군 얼굴두...) . . . . . . . . . 요즘 바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시겠습니다. 해두, 함 간단 조철허니 회포 정도는 풀어야 할 터인디 ~ 쪼께 시간나시고 할 때 전화 한번 주세요. (꼬옥!) ... 허구 부탁하셨던 지 주소 . . . 인천직할시 연수구 동춘동 동아아파트 118동 101호 이 현 섭 일간 또 안부 나눕도록 하지요. 외형적, 내면적 건강 두루루 조심하고요. ^^ ! ............ 인천 골방에서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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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4.02.11 15:56 추천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시죠? 그때 주신 명함 잘 간직하고 있으니
    곧 연락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아드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