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요일에 오시는 지는 모르겠는데요, 타이페이는 한국과 달라서 10시 정도면 많은 곳이 문이 닫습니다.

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지리를 아신다면 양명산에서 온천을 해도 좋긴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고, 주말이면 가능하지만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리무진을 타세요.
타이페이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용산사(롱산쓰)로 가시면 절도 보시고,
그앞에 있는 화시제라는 야시장이 있는데 볼건 뱀쑈를 아직도 합니다.
11시면 문을 받거든요. 그렇지만 간식거리 정도는 먹을 수 가 있어요.
茶館이 24시간을 하는데, 혼자가 아니면 거기서 차하고 간식을 마시면서 포커를 해도 괜찮구요,

시내 忠孝東路쪽에 홍콩식 딤섬집은 24시간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처럼 밤문화가 많지 않아서 특별히 밤에 갈만한 곳이 있지 않지만 야시장을 보고 발 맛사지를 하면 세시간은 가구요. 차라리 밖에서 일박을 하시는 게 좋을 것같은데요.

네에~감사합니다!!^^

그러면요~ 그 24시간 딤섬집에 갈려면요...공항서 싸게 가는 방법이 있을까여?^^

저는 수요일밤9시에 타이빼이도착이네여~발리는 그 담날 오전 10시행이랍니다!!

앗참! 그럼 대만돈은 어디서 구하져? 아니 환전을 해야되져?

타이페이에 밤 9시 도착이시면 공항내에서 환전을 하시면 되구요.
공항청사가 1인지 2인지는 모르지만, 1청사(오래된 건물)경우에 나와서 왼쪽으로
보면 공항리무진(버스)가 있고 가격은 신타이페이달러(NT)120원-150원 한국돈 4000-5000원 수준이에요.

제가 아는 24시간 딘섬은 충효동루(충샤오동루)인데요.. 공항리무진 타는 곳에서 한번 문의를 해보세요. 지하철 충샤오동루 역 順成蛋糕 윗층에 24시간하는 딤섬집이 괜찮아요.

아니면 공항에서 하이야트 호텔/TWTC( taiwan world trade center)에 가는 버스를 타시고 101(이링이) 빌딩을 보셔도 되구요, 근처 뉴욕뉴욕이라는 쇼핑몰은 영화관 백화점이 밀집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수요일 밤엔 늦게까지 ... 영업한다는 보장은 없는데요.. 금요일 밤에는 영화도 새벽까지 하거든요..
이곳에서 충샤오동루까지의 거리는 택시로 NT100-120정도에요.
101빌딩(세계에서 지난해 까지 가장 높은 빌딩)을 먼저 보시고, 충샤오동루 옮기셔도 되요.

그런데 짐은 미리 한국에서 수속하실때 발리로 부칠수 있으면 부치시구요, 간단하게 소지품만 가지고 오시면 될거에요.

공항에서 타이페이 지도를 얻어서 오면 도움이 될 거에요.
밤시간이라서 주중이고 시간때우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미화 1달러는 약 NT32.20정도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어머!~어머!~ 너무나 감사합니다! ^^
밤9시에도 공황환전소가 하나보네여? 다행이네요~^^;;;
가장 걱정되는 큰 짐!....미리 발리로 부칠려면 누구한테 이야길......^^;;;;해야하쥐?

101빌딩보구싶다...그나저나 짐을 끌고 다닐수야 없는 노릇인디...요 ㅠㅠ;;;;;

교통카든가? 이지카드를 구입해야하남요? 어차피 한국으로 돌아올때도 17시간 타이빼이경유라서요ㅡ,.ㅡ;;;;;^^

그게 실속있을까..생각,중......이라는.....공항서 사야하나?여?
에공~ 아님 걍 현찰로 ....댕길까? 갈등이네여.....^^;;;;

환전소는 10시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안된다면 한국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어요. 공항에서 대만달러를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수속할때, 비행기표와 여권을 주는데, 대만에서 환승한다고 하면 당일 내에는 짐을 바로 발리로 부쳐줍니다. 비행기 수속 데스크에 문의를 해보세요.
대만 공항내에 수화물 보관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통카드는 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할인은 버스나 지하철을 연결해서 탔을 경우에만 할인이되고, 카드안에 한국돈 1000원가량을 두어야 하는가 그렇더라구요. 버스는 대만달러15월(한국돈 450원)이고 지하철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대만달러30원(한국돈 1000원)가량입니다.
그리고 지하철표는 잘 보관해야 합니다.

한국 은행의 현금인출카드에 보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크가 있는 것은 대만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수수료가 있더라구요.

돌아올 때의 시간에는 타이페이에 투숙을 하시는 것이 좋으 것 같네요. 비가 온다거나 한다면 이동에 불편하실 거에요.

타이페이에서 일단 공항 나가시면 짐도 빼셔야합니다. 더블보딩이 안된다는 말씀이죠.
하지만 짐찾는곳 바로 옆에 짐맡기는 곳있습니다. 제 경우 25키로의 경우 대만300불입니다. 35일까지 맡아준다고 하더군요. 짐표받아서 나중에 체크인할때 보여주면 바로 비행기에 실어준다합니다. 지금 제가 발리서 타이페이에 와있거든요.있다 2시 비행기라서. ^^

공항서 express bus 로 타이페이역으로 오셔서 그 근처에서 저렴한 호텔이나 유스 하셔도 되고요. 젋은분이라면..^^ 전 아이가 있어서 시먼역까지 와서(택시타도 100 안나옵니다) 호텔들어갔지만 (미리 예약을 해놔서요.) 비가 억수로 와서 살짝 후회했지만 또,,전 발리서 9시10분 도착 비행기인데 호텔들어가니 11시 30분이 다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되니 시간 때우는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전 오늘 2시 비행기인데 12시 체크인까지 일어나 보니 3시간 밖에 안남아서 나가서 시내 구경 좀하다가 바로 가려합니다. ^^ 즐거운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버스가 지하철보다 싸네요? ^^

그럼 공항서 express버스로 타이빼이역에 가는게 가장 저렴하겠네여~

짐맡기는곳이 무슨표시가 있나여? 찾기 쉬운지요?

짐찾는곳은 어디에...고민 끝난줄 알았는데 또...으구구

사실 13시간정도면 빠듯한데...
그냥 과감히 트랜짓 호텔에서 편히 쉬시는것도 괜찮으실듯...
올때 스탑오버 해서 하루 이틀 둘러보시구요~

아~네에^^
빠듯할거 같단 예감이 저도 드네여~글나....함 도전해볼려구여~(무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