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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4.03 18:01 댓글:2 조회:1,166
좀전에 우연히  TV에서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가 스쳐지나갑니다..

제가 스친대사는 글쎄....

하지원의 "꾸따비치와 친구들이 보고싶어요~~"라는 대사였는데

전 친구들은 없지만,,, 한번 본 꾸따비치가 왜케 아른거리는 걸까요??

특별한 매력이 있는건지,, 마력이 있는건지,,, 그냥 그리워 집니다... 이유 없이 말입니다....

다음 발리여행에선,,, 친구를 만들고 싶네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