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고민만 백만번 하다 갑자기 발리에 꽂혀 어찌저찌 하다가 여기까지 알게 되고
갑자기 급 추진력을 발휘하여 후기 찾아 읽고 일정 짜기 머리 굴리고 하는데
정작 항공권을 알아보았더니 이미 잔여좌석이 없다는 사이트만 수두룩....해서 급 좌절 했었죠-.-a
그러다 가루다 직항에 좌석이 1석 모자라지만 일단 대기 걸어놓고 기다렸는데
어제 사이트 들어가 보았더니 예약 가능 상태로 바뀌어 있는거 있죠.
완전 흥분해서 바로 결제 들어가고 신나서 후기 몇 개 더 읽다 잠들었어요~ㅎㅎ
앞으로 숙소 예약과 차근차근 일정 다시 조정해야 겠어요.
벌써부터 너무 흥분되네요.
발리서프 좋은 정보도 너무 많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