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가서 읽히지도 않는 론리플래닛을 살까하고 백만번쯤 고민하다가..
인사이드 발리를 발견했어요..
그러니뭐.. 론리가 눈에 들어올리 있겠어요? ㅎㅎ

사실 처음에는 뒤에 있는 발리섶 사이트만 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부분은 프린트아웃에서 가지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발리섶에 발을 담그고.. 담그고..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겼나봐요..
인사이드 발리와 함께 정확히 스케쥴을 짜봐야 겠다고.. ㅎㅎ

발리섶 카드도 가지고..
인사이드 발리도 가지고..
일단 준비만 만땅 됐어요..ㅋㅋㅋ

8월말에 갈예정으로 일단은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베노아 쪽 호텔을 저렴하게 할 기회가 있어서 잡았다가..
같이가는 친구와 하고싶은 일이 거의 모두 꾸따 쪽으로 몰리길래..ㅎㅎㅎ
호텔을 오딧세이 서핑스쿨 빌딩으로 옮겨버렸답니다.. ㅋㅋㅋ

절대 3~4일 내내 배부르게 먹고 서핑만 하다가 올 계획인데..
자꾸 들어가는 나이덕분에 체력이 뒷받침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가입은 며칠전부터하고..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감동하고.. 또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이 더운 여름은 발리갈 꿈으로 벅차올라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왔으니.. 가입인사는 해야겠고..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듬뿍 전해드리려..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음음.. 음음..
저도 다녀오면 대화좀 되겠지요? ㅎㅎㅎ

정말:
여기 사이트 말이예요..
운영자님이 만드셨쟌아요.. 컴퓨터 엔지니어 하시는분이라 역시 다르신건가요? ^^
근데 아이콘도 그렇고.. 아바타도 그렇고.. 완젼 제 스타일인거 있죠?
어디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제가 아바타가 넘흐 귀여운 나머지.. 그거 볼라구 자꾸 또 들어오게 되네요.. ㅎㅎㅎ
올려주신 아이콘들도 정말 예쁘고.. 
쵝오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