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자카르타 행 티켓 예매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때문에 가는거라 22,23일까진 자카르타와 반둥에 머물고 상황봐서
23일 저녁이나 24일 아침에 발리로 갈까합니다
리턴은 일단 29일
혼자 가는거라 심심하기도 할꺼같아
이즈음에 혹여 발리서 저처럼 심심하신분
같이 맥주나 한잔 합시다

인니는 2001년도에 한 이년정도 반둥에서 살았던 터라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되고
아직까지 그곳에 계신분도 있어 호텔이고 뭐고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달랑 티켓 하나 끊어놓고
날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막상 티켓끊어놓고 나니 마음이 슬슬 조급해지네요
전에두 발리서 두달 가량 지내다 왔는데 발리서프 글들 보니
왜 거길 안가봤을까 하는곳이 많던데
이번엔 좀 잘 알아보고 다녀와야겠습니다 ㅋㅋ

발리 도착하면 그윽하게 나는 쯤빠까향~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