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면 지나버리는 팁이라 이쪽에 써요.
오늘 우붓에 계시면 가보시라고요.
엊그제부터 시작한 행사인데요.
어제는 제사라고 할까.. 여자들이 머리에 제수음식을 준비해서 앞에 바치고 절을 하는.. 하여간 엄청나게 줄서기가 치열한 그런 행사가 있었고요.
오늘은 밤 9시부터 댄스 공연이 밤늦도록 이어진다고 합니다.
예전에 로비나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이거가 돈주고 티켓 사서 보는것 보다 훨씬 재밌고 볼만해요.
뻔뻔스럽게 오토바이타고 휙 지나가다가 제사지내러 들어가시는 아줌마,아저씨한테 빌붙어서 쫓아갔습니다.
그분들 덕에 발리니스 전통 의상도 빌려입고. (원래 싸롱만 빌려입어도 되는데, 저는 뇨만아저씨 성화에 그 망사옷까지 입었네요 ㅎㅎ)
제사지내는것도 또 보고 성수라고 하나 그것도 머리에 맞고 마시기도 하고..
또 재미있게지냈습니다.
아유아줌마가 그 옷들이 비싼건 20만원도 넘지만 자기옷은 싼데 그거라도 원하면 빌려준다고 해서 오늘은 그거 입고 오늘 밤에 공연보러 다녀오려고요.
위치는 우붓 팰리스에서 Neka뮤지엄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IBU던가 뭐 그렇게 써있던것 같은데 그쪽에 지도에 나오는 사원에서 열려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 쫓아가면 되고요. 그 조금 못미쳐에서는 티켓사서 들어가는 댄스공연이 있으니까 헷갈리심안되고요.
일요일 내일도 있다는데 사람이 엄청많아서 못온다고 오늘 가보라네요.
가능하신분~ 한번 가보세요.
오늘 우붓에 계시면 가보시라고요.
엊그제부터 시작한 행사인데요.
어제는 제사라고 할까.. 여자들이 머리에 제수음식을 준비해서 앞에 바치고 절을 하는.. 하여간 엄청나게 줄서기가 치열한 그런 행사가 있었고요.
오늘은 밤 9시부터 댄스 공연이 밤늦도록 이어진다고 합니다.
예전에 로비나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이거가 돈주고 티켓 사서 보는것 보다 훨씬 재밌고 볼만해요.
뻔뻔스럽게 오토바이타고 휙 지나가다가 제사지내러 들어가시는 아줌마,아저씨한테 빌붙어서 쫓아갔습니다.
그분들 덕에 발리니스 전통 의상도 빌려입고. (원래 싸롱만 빌려입어도 되는데, 저는 뇨만아저씨 성화에 그 망사옷까지 입었네요 ㅎㅎ)
제사지내는것도 또 보고 성수라고 하나 그것도 머리에 맞고 마시기도 하고..
또 재미있게지냈습니다.
아유아줌마가 그 옷들이 비싼건 20만원도 넘지만 자기옷은 싼데 그거라도 원하면 빌려준다고 해서 오늘은 그거 입고 오늘 밤에 공연보러 다녀오려고요.
위치는 우붓 팰리스에서 Neka뮤지엄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IBU던가 뭐 그렇게 써있던것 같은데 그쪽에 지도에 나오는 사원에서 열려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 쫓아가면 되고요. 그 조금 못미쳐에서는 티켓사서 들어가는 댄스공연이 있으니까 헷갈리심안되고요.
일요일 내일도 있다는데 사람이 엄청많아서 못온다고 오늘 가보라네요.
가능하신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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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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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듣는 편입니다. 마을할머니들한테. 잘해보라고 하시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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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랑 같이 되실래요???
ㅋㅋㅋ...
어떤 동년배는 터잡는 비법(?)까지 이야기해주더라구요...ㅋㅋㅋ -
전 오후에 저거 기다리면서 있다가 사고치는 바람에 못 갔습니다. 흑. 그 전날 만났던 아줌마가 제가 안 오니까 데리러까지 오셨는데 어찌나 아깝던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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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잠깐 생각해본적이 있지요. ㅎㅎ
처음 암것도 모르고 왔을때는 그 유혹에 손끝이 스치기까지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직까지는 담담하네요.
하지만 여기 오기전에 두달이나 여기와 있는데 설마 또 오고싶을까... 했던맘이 5일만에 바뀌어 버렸습니다.
벌써부터 다음번에.. 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고 있어요.
발리에서 1차 여행은 이제 보름 남았는데 벌써 시간이 막 아깝기 시작한거보면 담주에 로비나 다녀오면 ^^ 또 발리니스 되고 싶어질지도요.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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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로비나의 것이어야 하나요?
종류가 많을텐데요. 어떤건지.
전 왜 비공개덧글을 쓰는 방법을 모를까요
사고치는 바람에 일정이 마구마구 꼬여버려서 원래 북부가 이번코스가 아니었는데 오게 되서 일정 수정하느라 거의 컴퓨터가 켜져있습니다. ㅎㅎ (페이지를 여는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한두개의 정보를 찾는데도 한참걸리네요)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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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못지나갈만큼....
사람구경하는것도 잼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