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짧은 3박 5일일정...
어렵게 휴가까지 내었더니.. 자카르타 홍수 때문에.. 비행기 지연중이랍니다..
현재.. 인근 호텔에 체류중 ㅡㅅㅡ;;
오후 4시 30분 예정이라네요..
도착하면 몇시지..?
어렵게 휴가까지 내었더니.. 자카르타 홍수 때문에.. 비행기 지연중이랍니다..
현재.. 인근 호텔에 체류중 ㅡㅅㅡ;;
오후 4시 30분 예정이라네요..
도착하면 몇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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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맘고생)이 많으시네요.
3일 출발하는거 밤에 수속 다해놓고 자카르타에서 비행기가 안와서 딜레이 된다고 하니 미치겠더만요..처음엔 1시간 10분 기다리라 하고, 좀 있으니 3시간... 그다음엔 그냥 기다리라고...
우리랑 같이 기다리던 오사카는 결국 기다리다 캔슬되고, 서울행은
그래도 아침에 출발해서 무사히 왔어요.
전 그래도 갈때 딜레이 안되어서 천만 다행이다 싶었는데... -
무사히 발리에 오셨나요?
오늘 저녁에 한 두어시간 천둥번개가 진짜 무섭게 치던데요.
번쩍하고 나면 쉴틈없이 바로 쾅 이러는데 꼭 호텔건물 앞뒤로 벼락맞은듯이 하늘을 찢어질듯 울려대는데 하늘에 비행기 떠 있으면 위험하겠던데.
지금도 비는 초저녁부터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만.
일정차질 없이 - 한국 사람들처럼 짧은 휴가에는 휴가 안 잡아 먹는것도 무사히~에 포함되지요 ㅎ - 무사히 도착하셨길 바래요. -
짧은 휴가..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ㅇㅇ/
첫날은 정말 최악.. 이였습니다..
10시 30분에 도착해서.. 비자 받고 통관나오는데 2시간 걸렸음;;;
역시 줄을 잘서야돼...
염소수염... 아저씨.. 비자 스티커 종이가 컷팅이 안되서 나오는지.. 처음은 이쪽저쪽 사방을 뜯어보려하더니.. 결국엔 안쪽 사무실 들어가서 커터칼 하나 빌려오더니 비자 스티커를 하나하나 짤라내면서 붙여주더군요..;;
비자 받고 나오니..
저희 비행기 짐들은 다~~ 나갔는지..
저희짐 + 다른분들 짐.. 몇개..만 덩그러니 떨어져있었음..
호텔 도착하고 방 안내받고.. 하다보니. 새벽 1시정도...;
이런저런 후기는 다음에 자세히 ㅇㅇ/
(방금 신라면 가족 3명 모여서 신라면 4개 끓여먹었음.. 졸려요~) -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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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했답니다.
아마도 발리로 오시는 비행편도 그에따라 조금더 지연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