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8.04.21 19:09 조회:1,027

전 4월29일 발리로 4박6일 일정을 잡아놓고 기쁨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갑작스런 발리사고와 또 일본명절이 겹쳐서...
미리 한달전부터 예약한 파트라발리가 안될수도있다구요~
다른곳을 추천하더라구요~
이미 전 친구와 그 근처로 갈곳과 여러가지 살꺼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숙소가 안된다고 하니..
원래 이런 경우가 있는지.. 우리는 예약만 되어있고 일본관광객들은 단체로 완불해서 파트라발리 쪽에서 안된다고 했다구요~
갑자기.. 너무 속상합니다.. 아마 수욜날되어야 확실히 알 수 있지만 혹 모르니 다른곳을 예약한다고 하구요~
그리도 여행사쪽에서는 조금 할인된 금액을 제시하면서 파라다이스나 그랜드발리비치...권하더군요~
근데 전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원한다고하니 뿌뜨리 발리를 권하구요~

근데 그 전부터 파트라 발리를 가고팠고 미리 맘을 정해서 그런지.. 다 눈에 안들어오는...ㅠㅠ
암튼 고민입니다. 라마다 빈땅 발리를 알아봐달라고 해야하나..
시내쪽은 해변도 없고 규모가 작다고 해변있는 뿌뜨리 발리나 그랜드 발리사니를 권하던데..
이번에 친구랑 가는 발리여행이 처음이라서요~ 어찌 할지 모르겠네요.

꾸타쪽에서 가까운 위치나 괜찮은 리조트있음 추천해주세요~

갑자기 이런 통보에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