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쪽에 있는 호텔이라...
먼저 "까르띠까 플라자" 괜찮구요 .. 쇼핑 할 곳 이나 식당도 많아 편리하고, 디스커버리 몰 옆이라 위치도 좋습니다. 블랙캐년에서 바닷가 바라보면 맛난거 드셔도 좋고...가까이에 워터붐 파크도 있습니다.

그밖에.. 꾸따 해변 쪽으로 머큐어, 꾸따 씨뷰 코티지 등 적당한 가격에 해변도 가깝고 뭐든 하기에 편리한 위치의 호텔들이 있구요..

아님 한국 광관객들 많이 패키지로 머무는 "사누르 파라다이스 플라자" 또는 " 그랜드 발리 비치" 등도 있구요...

누사두아 쪽에 "니꼬 발리"도 수영장 해변 모두 아름답고 좋습니다...

번잡한 꾸따에서 조금 벗어난 사누르 비치에 있는 스가라빌리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해변과 무척 가깝고 빌리지내에 수영장 두곳이 있는데 아기가 놀기에도
무척 좋습니다.
시설역시 현대적으로 잘 되어있고 스텝역시 무척 친절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이용하질 않아서인지 스텝들이 우리말을 막 물어보고
배우려고 해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등등 기본 언어교육을 하여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설이 무척 훌륭한데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작년 3월에 디럭스룸 3박 숙박시 1박당 85$을 주었는데 10월에는 110$을
다주었습니다. 스텐다드는 80$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조식은 부페인데 메뉴가 무척 좋았고요.
적극 추천 합니다.
추가로 빠리가따 빌라에서도 2박 있었는데 그곳도 무척 좋습니다.
가격은 100$을 주고 있었습니다.
현지인이 소개해줘서인지 약 25%정도 네고된 가격이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