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 너무 이뻐요.. 저두 숙소들 가격을.. 욕심을 내어서.. 제가 갈때 환율이 비쌀까바 정말 조마조마 합니다.. ^^

환율이 계속 오르지는 않을꺼예요.....
한번쯤은 떨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 1인 한명.....ㅋㅋㅋ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한번쯤은 떨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 1인 한명 추가.....ㅋㅋㅋ

아마도 월말에 무역수지 적자냐 흑자냐에 따라서 환율이 바뀔거같은데

준비중입니다. 1250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많은 분들이 왠만한 일정을 미리 예약하고 달러로 지불하니 달라 환율이 관심이시죠?

하지만
저가 숙소 자고 배낭 여행 분위기로 다니면서 루피아로 지불하시는 분들은
1만 루피가 원화로 얼마냐를 따져 보세요.

3월에 1달러 1350원을 넘던 시절에 1만루피아가 1180원 정도 였거든요.
지금 1달러에 1250원 오르내리죠? 1만 루피아 1240원 됩니다.

루피아 대비 원화 환율은 더 않좋아 진거죠.

달라 대비 환율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원화나 루피아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금홍이님 덧글 읽고나니
끔찍!!! 하네요..
아~
우리 원화는 언제쯤 어깨펴고 당당히 비싼값이 될까요?ㅠ.ㅜ

작년에 발리에 있었을때 은행에서 환전하니깐 우대환율로 적용받았는데..

28일에 가는거라 기다릴수없어서 그냥 환전했어요.ㅠ 오늘 살때가 달러당 1314원이더라고요.ㅠ 그래서 루피로 직접 환전 신청했습니다~12.64 적용해주니 다행이네요~
내일 찾으러가는데 환율이 오늘보다 떨어지면 떨어진 환율로 적용도 해준다고도 하니 다행이에요. 우리은행은 본점밖에 큰금액을 소지하는곳이 없어서 가까운 영업점에 본점에서 가져다달라고 신청했어요. 그렇게도 된대요.ㅋㅋ100달라당 10,000루피쳐준다고 가정하면 1264원에 산게되니 위로하려고요.ㅠ

헛....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은....ㅎㅎ
뭐,,,당연하겠지만..걱정하는사람이 저뿐만이 아니였군요...^^
좀전..남편이 하는말이...이왕 이렇게 된거..굶기지만 말아달랍니다..ㅎㅎ
치솟는 환율임에도 불구하고...발리를 포기할수없는 심정...다 같으실테죠?^^
우리 다같이 환율이 조금이라도 내려가기를 간절히 빌어보아요~ㅠㅠ

1400원대에 발리 다녀온 사람도 있습니다..ㅜㅜ(3월말)
그때 바꿔놓은 달러중에 한 300달러정도 남았는데...ㅜㅜ
볼때마다 한숨나오면서도
다음에 발리가면 이거 갖구 가서 쓸생각에 웃음이 나오는걸 보니
저도 헛똑똑인듯 해요...ㅎㅎ
어차피 큰돈 바꿔가는게 아니니까 그냥 생각안할려구요..
생각하구 맘졸이며 있어봤자 더 머리만 아퍼요..ㅜㅜ

한국에서 달러는 자꾸 오르고....
발리에서 달러는 자꾸 떨어지고......

일타 양박.....

저는 8월초 계획중인데 그때되면 좋아지겠죠^^
그냥 저의 바람입니다.
근데 매년 7월 중순정도 되니 달러가 조정 받더군요^^ 내려간단 얘기지요^^

그러셨군요...에구..토닥토닥...
저도 반대로..작년 푸켓다녀온뒤
달러 올랐다고 바꾸라는 엄마등살에 남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었는데(대략 1200원대)
3~4일후에 갑자기 1400원 넘게 올라서...
손해본건 아니지만 쫌 배아팠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