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그떄가 넘 그리워요
제가 누구 일까요? ~ ^^
2006년 3월 발리서프를 통해 발리로 여행가서 큰애 다엘이를 얻은 박수정입니다.
그런데 벌써 시간이 지나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ㅎㅎ 세월이 넘 빠르죠... ㅠ.ㅠ
큰애 5살(39개월) 다엘이, 작은애 2살(3개월) 나엘이 ~ 두 아들입니다.

올 4월에 다시 한번 발리에 가려고 합니다. ^^ 
그동안 큰애 다엘이를 대리고 이나라 저나라 많이 다녔는데 사실 휴양지를 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또 작년엔 신종플루 때문에(임신중이여서 담대히 못다니겠더라구요 ㅎ)  딱 한곳밖에 다녀 오지 못해서..
그래서 내심 기대도 크고 정말 푹 쉬고 오고 싶어요~ ㅎㅎ


그런데..고민은 작은애가 4월에 5개월이 됩니다... 그래서 싼호텔에 가기도 그렇고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에도 무리가 있고.

그런이유로 개인풀이 있고,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 추천을 좀 받고 싶어요
ㅎ 또 큰애를 위한 전통공연과 동물? 원숭이? 공원에 가고 싶어요, 헉ㅎ 하고 싶은게 정말 많네요...
하루 관광을 할때 차량 있는 가이드님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영어만 하셔도 상관 없어요.

^^ 좋은 정보 부탁 드릴께요.

요즘 육아로 정신이 없어서 인터넷 하는것도 힘들어 정보 얻기가 보통 힘든일이 아니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