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갑작 티켓이 구해져서 친구와 둘이 정말 생각치도 않게 떠나게 되었네요..
1년만에 가는 발리.. 3박5일 일정이라 늘 가서 놀던 오붓이나 로비나는 못가고 이번엔 꾸따비치에서 서핑보드나 타며
선텐이나 하고 푹 쉴려구 합니다..
이젠 발리 가는게 해운대 가는 느낌이랄까요.. ^^;;
숙소는 그간 저렴한 곳들을 잡았었는데 이번엔 니꼬발리라 은근 기대되네요..
이번엔 어떤 여행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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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기운만땅되셔서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