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발리 다시 왔는데-
물가가 후덜덜 하네요.ㅠㅠ
아 정말이지 예전엔 싸다싸다~ 하면서 다녔는데-
이젠 정말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오늘은 까르푸 가서 무려 5마넌이 넘는 돈을 쓰고온거 같아요.
기념품 몇개 산거 뿐인데 ㅜ
참고로 9월 27 일까지 까르푸에 olay 토탈 에센스는 (하지원 화장품)
입고예정이 없데요- 품절이라는...
26~27 일경 세일가로 재 입고 한다는데-
가격은 80000R 후반대였던거 같아요.
저 이거 사려고 간건데 ㅠㅠㅠㅠㅠ
25일이면 발리 떠나는데 ㅠㅠㅠㅠㅠ 저 좀 사다주세요 ㅠㅠ
(20일 수정 - 까르푸 제외하고 일반 마켓이나 약국에는 olay 다 있어요
빈땅슈퍼 108000R , 마따하리 106000R , 추모기념비 맞은편 약국 980000R 대네요-
전 마지막에서 쓸었어요^^ 반가격도 안한다는 ㅋㅋㅋ)
지금은 뽀삐스2 발리타 호텔이예요-
첫날 둘째날 소르가 호텔 있다가 며칠전 이곳으로 옮겼는데-
아 천국이네요-
가격이야 비슷하지만.. (tax 포함 350000R . 더블 AC)
냉장고도 있고, 무엇보다 침구가 깨끗. 바닥도 깨끗. 불도 밝고 좋아요.
그리고 free wifi ^^ 속도 괜찮네요.
소르가 발리서프에서 여러차례 거론돼서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아주 친절한 스탭들 빼고는 ....ㅠ
발리타 호텔 추천합니다. but! 뽀삐스 라인이 다 그렇겠지만
엄청나게 시끄럽긴 합니다. 방음 잠 잘수 있을정도는 되나봐요...maybe.^^;
현재 환율은 8600~8700 R 정도 되는거 같아요.
잘 보면 8900 R~9050 R 까지 써있는곳이 있는데-
3군데 정도 돈 세다가 쏘리라고 하며 가라고 하네요-
어짜피 얼마 차이 나지도 않고- 안전하게 바꾸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 다 오른거 같네요. 2년전에 비해.ㅠ 엄청.
오늘 울띠모 다녀왔는데-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일욜이라 풀북이라 해서 쿠데타 잠깐 들렀다가 6시쯤 갔는데 안기다렸고-
7시경 되니 웨이팅 쭉~~~
COCCOON 은 사진보다 훨씬더 스타일리쉬헀어요.
가격은 칵텔한잔에 택스 포함 2~3 마넌 이상 한거 같아요.
발리 서프에서 너무너무 정보 받은게 많아서 이렇게 나마
글을 남겨보는데- 사진이 없어서;;;
한국 돌아가면 사진 함께 올릴께요 ^^
아 그나저나 발리 맵&가이드 지도는 정말 최고예요-
오늘 오토바이 빌려서 이곳저곳 다녔는데- 정말 깜놀.
작은 골목하나, 마트 하나 너무 세세해서 길 잘 찾아다녔어요. ^^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25일날 한국가요. 그전까지 알아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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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려주시는 정보가 예비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이 젤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1인. -
아. 숙소 예약은 하셨나요?
하루종일 서핑타고 돌아다닌다고-
이제서야 잠깐 들어갔다가 나갑니다.
저도 발영어라. 손발짓으로 숙소 예약했어요-
서로 답답하지만 다 통하더라는.....^^;;;; -
아^^;
한국 들어가면 사진이랑 같이 후기 올릴께요~ -
ㅋㅋㅋㅋㅋㅋ저는 어물어물 하니까 지들이 너무 잘알아듣던데~ㅋㅋㅋ
저는 2주는 마사인에 예약하고 왔구요~2주는 엄마가 서울에서~ㅋㅋㅋㅋ그래서 지금 엄마랑 머리싸매고 있어요~사실 엄마만.........ㅋㅋ
저는 돌아다니다가 본호텔 말하고 엄마는 인터넷으로 찾구요~ -
와우~ 정보 고맙습니다. 전 친구랑 두리서 23일 오전에 가여. 라마다 빈땅에서 묵는데 위에 분 말처럼 션한 커피라도 같이들 한잔 하면 참 잼나겠어용. ㅋㅋㅋ
근데 날씨는 어느 정도에요? 많이 뜨겁나요? 전 지금동행하는 친구랑 4년만에 다시 가보는거라 좀 설레네요. -
10시 이후로 해변나가면 정말 뜨거워요,ㅠㅠ
그러나 아침밤으로는 선선한 바람 불기도 해서
에어컨 켜놓고는 추워서 못자겠더라구요-
그러나 발리 햇볕을 만만히 보면 안될듯.
단지 며칠만에 다 탔어요 ㅠㅠㅠㅠ -
저 열시쯤에 비치에 있는 블랙캐년애 항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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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사일다랑 발리썸머호텔가격물어볼라하는데ㅠㅠ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도와주시면 ㅠㅠ
큰거는 못쏘구요ㅠㅠ 시원한카피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