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낀따마니인가 오토바이로 갔다가 사라고자인가까지 가서 되돌아왔습니다. 한 7시간 오토바이 탔더니 너무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하루 쉬기로 하고 빈둥거리다 자전거 빌려서 구능까위 원 투까지(우붓에 구능까위 두개있음) 다녀오는데 한 7시간 자전거 탔네요. 가뜩이나 새까만데 더 까매져서 왕궁 서쪽에 한참가면 나오는 마트로 값싼 닭튀김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마트 2층 어메이즈인가 하는 곳인데 음료수 하나 닭 한조각 밥 한덩어리해서 만이천루피, 좀 멀긴 하지만 저한테는 맘편히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인데요,
이 마트 앞 주차장에서 놀고있던 고딩쯤 되보이는 백인 여자애 둘이 저 지나가는데 옆에서 오예~~ 감탄사 날리며 쳐다봅니다.
내 나이 마흔... ㅠ,.ㅠ;;;;;
이 마트 앞 주차장에서 놀고있던 고딩쯤 되보이는 백인 여자애 둘이 저 지나가는데 옆에서 오예~~ 감탄사 날리며 쳐다봅니다.
내 나이 마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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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이라......... 좋겠수 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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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7시간 라이딩...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하띠 하띠~! :) -
하띠 하띠... 그냥 뭔가 시작하면 중단하질 못하는 철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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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이 더위에..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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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발리의 10월치고는 건조하고 날씨도 그다지 덥지는 않은 편 같더라구요 제가 경험했었던 때에 비해 걸으면서 다닐만하기는 하더라구요.ㅋㅋㅋ
한 세시간 정도는...흠 7시간은 힘들겠지만 -
7시간 바이크 7시간 자전거.. 대단하십니다.. 꼬망님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두 노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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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보다 5세이상 많은 직장 상사들한테 제가 존칭쓰는걸
무척이나 의아한듯이 처다보는 시선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ㅠ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