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작아 일찍 서핑을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장을 보려고 들린 파파야 마켓 앞에 슈퍼카 3대!
한국에서도 달리는건 자주 못보는데~~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츠 슈퍼튜닝 우후후~~
발리도 사시는분들은 좀 사신다는거 지금까지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발리서 수두룩 봣지만 차주 까지 본건 처음
파파야 안 커피숍에서 오클리썬구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그닥 생긴건 별로들 ㅋㅋ
발리에서 본 슈퍼카임다!
바루서프스쿨 100년 동안 레슨하면 살까요... 이번달 바이크 렌탈비도 빠듯한데 ㅋㅋ
발리 극빈곤 외국인 토미의 부러운 시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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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후육시쯤 써핑하고 나오다가 슈퍼카들봣네요 벤츠SLS,폴쉬GT 카이맨 페라리등!건너편엔 진짜페라리 ☞마차가 여섯대 대기하고 ㅋㅋ 막히는길 바이크택시타고슝슝컴백하여 가슴적시러 mangengking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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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차를 달릴만한 발리의 도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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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청아님 댓글에 빵 터졌슴당! ㅋㅋㅋ
그러게요~ 저 슈퍼카들이 시원~하게 달릴 도로가..
참 그렇네요~~
발리에서 오젝이 짱인듯!
ㅎㅎㅎ -
자랑하려고 끌고 나왔다가 르기안거리 이런대 갇혀서 오도가도 못한채
시동끄고 4시간 대기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부러우니까 ㅋㅋㅋㅋ -
번호판이 하얀거 보니 대사관쪽 차인가보네요 ㅎ;
ㅋㅋ 저도 가끔 슈퍼카들 보믄 ?? 달릴대가 있나? 싶더라구요 ㅋ; 걍 일반 차 타고도 야밤에 바이파스 달리면 차가 심하게 쿵딱거리는데 ㅎ; -
부러워서가 아니라...발리의 도로사정에서는 저런 슈퍼차 잘못 달리면...기계가 삐그덕거려져서 나중에 감가가 엄청 심할텐데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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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2억에서 5억사이 차죠 ㅋㅋㅋ 사우디아라비아인가 태국인가 왕족부인들께서 모피가 유행이라 바깥온도가 30~40도인데 실내에 에어컨 방빵 하게 틀어놓고 모피코트 입고 모여서 차마신다나 부자분들은 돈 을 어떻게 쓸가 고민하시는거죠 뭐 한국 강남 도로사정도 저거 몰 환경은 안되는데 요즘 많이 보이죠 저같은 빈곤층이 바이크 타고가다 부딫치면 발리감옥에 평생 말둑받는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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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리의노면상태를 말한겁니다...요즘은 노면상태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공사책임자인지 누구인지의 잘못인지 또는 날씨 때문인지....노면이 많이 좋지는 않죠...차가 덜컹덜컹거리는 것을 많이 경험하다(?)보면 차체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우리나라에서도 20-30여년전 비포장이 워낙 많아서...트럭이나...세단이나 뭐 별반다르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흠...발리에 생각보다 부자 많더라구요...1년에 한달 휴가를 위해 별장을 10억이 넘게 짓지를 않나(평소에 남들에게 렌탈을 하지도 않을거면서 관리인은 두겠답니다......우리나라에서도 붐이 분 요트도 있구요...헬리콥터가 곧 뜨겠죠...하기사 아멧근처인지 짠디다사근처인지의 어느 리조트는 헬리콥터가 뜨기도 한다는데...
그리고 어딜가든 개념없는 것들은 부자나 가난한자나 골치거리입니다...에어컨에 모피라...휴~~~ -
아마도 아만킬라인가 거기 빌라일듯요 ㅋㅋㅋ 공항에서 빌라까지 헬리꼽타로 데리러 간다고 하네요 ㅡ.ㅡ;; 물론 돈 줘야 할겁니다.ㅋㅋㅋ 세계 유명연예인들도 이용한다고 하도.. 방마다 걸어당겨도 서로 부딪치지 않게 설계되었다고 들은거 같아요...
아 가보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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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로 가끔 심심할때 타줍니다~~~